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구하는데 1억 대출 어케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3-12-20 12:51:11

가진 돈은 3억인데요,,전세가 넘 올라서 이사가고 싶은 집이 전세 4억이에요.

적당한 곳은 3억이면 전세로 살수 있고요.

안정적인 직장인이고, 맞벌이고, 애가 둘이고,  1년간 육아휴직중이지만요.

전세 이율은 몇프로나 될까요,요즘?

그냥 형편껏 3억짜리에 살아야 할지 대출받아서 좋은 데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어케 하는게 조을까요?ㅠㅠ

IP : 14.53.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0 12:54 PM (118.222.xxx.177)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 돈을 아낄 것인가, 원글님이 결정하셔야~

    전세금리 4 프로대로 알아요.

  • 2. 이년 뒤엔
    '13.12.20 12:55 PM (211.114.xxx.82)

    어떡하실건데요?연봉이 많다면 상관 없겠죠.

  • 3. shuna
    '13.12.20 12:58 PM (110.70.xxx.121)

    어차피 2년 뒤에 또 오를거에요. 2년간 대출한 1억 갚을 수 있다면 대출 하셔도 좋겠고 못 갚는다면 그냥 있는 돈에서 옮기시는거 추천해요.

  • 4. ㅠㅠ
    '13.12.20 12:59 PM (14.53.xxx.1)

    정말 전세가 계속 오를까요?4억짜리는 2년전에 2억 7천 이였거든요.ㅠㅠ..우울하네요. 집을 사는게 낫나.ㅠㅠ

  • 5. ..
    '13.12.20 1:07 PM (118.222.xxx.177)

    1.돈을 버는 이유는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함이니 전세가를 올리고 원하는 집에 사는게 좋다.
    2.대출/이자 없이 살아야 돈을 아낄 수 있고,그래야 나중에 생활이 좋아 질 것이다.
    3. 집 주인 입장에서는 기존 2.7 억에서 4 억으로 올려 1.3 억이 남지만 실질 이자는 연 2% 정도니
    연간 얻어지는 수익은 260 만원에 불과하니 전세가가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어느 전제나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 6. 00
    '13.12.20 1:11 PM (14.53.xxx.1)

    답이 나왔어요..대출을 받더라도 2년안에 갚을 수 있는 범위에서 대출을 받아 삶의 질을 높이는게 좋을것 같네요. 감사해요!!똑똑한 82님들!!

  • 7. 바보보봅
    '13.12.20 1:13 PM (223.62.xxx.95)

    맞벌이라면 삶의질을 높인다에 한표 !!!

  • 8.
    '13.12.20 2:05 PM (183.98.xxx.7)

    대출받아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이나요.
    대출 이자도 갚아야하고 원금도 갚아야하고 2년 뒤엔 전세금이 더 올라있을 가능성이 높고..
    집만 좋아진다고 삶의 질이 올라갈까요?
    삶의 질은 주관적인 행복감을 말하는건데요.

  • 9. 삶의 질 좋아질 수도 있지요~
    '13.12.20 2:16 PM (106.244.xxx.52)

    원글분 맞벌이시잖아요~
    대출 없이 매매할 수 있는 집 알아보다가 영 맘에 안들어서
    6-7개월이면 갚을 수 있는 수준의 대출 받아서 이사왔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애들 교육도..어른 출퇴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887 모다까리나 라는 여이 옷 달라졌나요? 8 추억 2013/12/20 1,384
332886 개박이 해외로 도망갈 모양인데 잡을 수 있나요? 28 역사임무 2013/12/20 3,930
332885 폐경인 분들 분비물 전혀 안 나오나요? 3 갱년기 2013/12/20 6,174
332884 JTBC 손석희의 ‘뉴스 9’ 돌풍, 어떻게 보십니까 17 세우실 2013/12/20 2,546
332883 대추는 경산대추를 알아주나요? 대추 사서 자주 드시는 분~ 2 원산지 2013/12/20 1,786
332882 아기 재우는 방법 땜에 미치겠어요~~ㅠㅠ 5 토토로짱 2013/12/20 1,300
332881 미국가는 비행기표 언제가 가장 싼가요? 2 비행기표 2013/12/20 2,987
332880 침구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 2 상쾌 2013/12/20 1,785
332879 남친어머니 글 올렸던 처자 15 몇일전? 2013/12/20 3,266
332878 ㅗ회찬 의원의 정부 1년 평가 ㅋㅋㅋ 6 너무 후하.. 2013/12/20 1,430
332877 피아노는 어디에 놓는게 최선일까요? 8 ... 2013/12/20 2,565
332876 여자리포터 체험 甲 우꼬살자 2013/12/20 809
332875 여고운동장도 개방-조기축구아저씨들샤워도 가능 위험한생각 2013/12/20 791
332874 원두 갈아서 내리는 커피머신 추천 좀 해주세요. 3 커피 2013/12/20 1,601
332873 미국에 보내는 소포는 어디에서? 5 첨 입니다... 2013/12/20 905
332872 롯데시네마 용산 오늘까지 4천원에 영화관람 다은다혁맘 2013/12/20 728
332871 커피 로스팅 17 토리 2013/12/20 3,011
332870 대만 16박 17일 갑니다. 어디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10 리플절실 2013/12/20 2,322
332869 문노충 문노충 거리는 사람이 있네요? 5 게시판에 2013/12/20 735
332868 울목도리 세탁기에 돌려서 망가졌어요ㅠ.ㅠ 1 러브캣 2013/12/20 3,447
332867 내일 결혼식이라 굶고 있네요.. ㅠㅠ 10 ㅜㅜ 2013/12/20 3,319
332866 '나홀로 출산' 미혼모 4 RH 2013/12/20 2,065
332865 개리, 김종국, 케이윌 정도의 얼굴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ㅂㅂ 2013/12/20 5,035
332864 운동기구가 싸구려.....? 1 헬스 2013/12/20 804
332863 치과의사님 계심 봐주세요... 2 치과 2013/12/20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