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광통역안내사 하시는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3-12-20 10:21:49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합격해서 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분 있나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이 자격증의 전망이 궁금해서요.

40대중후반이고 16년째 직장다니고 있는데, 퇴직후에 일할 수 있는 업종으로 고려중이에요.

어학전공이고 (언어부분은 자신 있고요) 옛날에 시험준비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요즘 다시 해보고 싶네요

소득  많은 거 안 바라고 퇴직후 먹고 살만한 정도이기만 하면 되는데 ;;;

어떤가요?

IP : 210.103.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쪽
    '13.12.20 10:59 AM (115.136.xxx.39)

    일단 언어가 중요해요. 영어와 일어 인력포화상태라 큰 전망이 없구요. 경쟁도 심하고 자원봉사무료통역도 늘어 페이가 많이 낮아졌죠. 중국어도 얼추 포화중이라 신입으로 일하시기엔 나이가 좀 많으시네요. 몇년전까진 50대도 시작하셨는데 요즘30대 선호해요. 영어 일어는 단체보단 개인관광 FIT 추세에요. 베트남 태국 미안마 정도가 요즘 각광중이에요.
    자격증따면 궁 박물관 관광안내소 등에서도 구인하니까 공부해보세요.
    학원에선 무조건 대박이라 그러는데 관광가이드는 적성과 체력이 맞아야해요. 일단 혼자 필기과목하시고 언어 실기나 면접만 빡세게 학원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841 병설유치원과 몬테소리유치원 고민. 조언주세요! 5 ciaoci.. 2013/12/20 3,886
332840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 항암 치료시.. 2013/12/20 625
332839 제가 넘 이기적이고 이상한 누나일까요? 11 남동생과 누.. 2013/12/20 2,393
332838 어좁이라 슬퍼요. 9 ㅜㅜ 2013/12/20 1,630
332837 변호인의 군의관은 실존인물인가요? 후에 어떻게 되었나요? 1 그리움 2013/12/20 10,423
332836 이번주인간극장ㅠ 6 ... 2013/12/20 2,539
332835 변호인...중학생 아들과 보기 어떤가요? 22 ... 2013/12/20 1,839
332834 4살 아이들 요즘 집에서 뭐하고 노나요? 5 후회는 앞서.. 2013/12/20 1,532
332833 마트에서 찍힌 이영애 사진이 어디가봐서 17 ..... 2013/12/20 5,183
332832 고대가려면... 3 지하철역 2013/12/20 1,280
332831 변호인 한 번 더 보는대신에 9 dd 2013/12/20 1,737
332830 뱃속이 부글부글 1 달달 2013/12/20 2,586
332829 레미제라블이 왜 감동적인지 15 2013/12/20 2,416
332828 말이 안통하네뜨? 2 재치만점 2013/12/20 906
332827 식구는 많은데 집이 좁으면 2 ㅇㅇ 2013/12/20 1,361
332826 어제 해투 재밌으셨나요? 9 .... 2013/12/20 2,919
332825 안과..급해서여... 6 린다 2013/12/20 1,535
332824 꽃보다 누나 보고싶은데.. 3 예능 2013/12/20 1,420
332823 KBS의 거짓말, 스마트폰 수신료 문제 1 --; 2013/12/20 1,000
332822 [생방송] 노정렬의 노발대발 -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 lowsim.. 2013/12/20 743
332821 BBC 한국 ‘안녕들하십니까?’ 열풍 주목 6 light7.. 2013/12/20 1,532
332820 변호인 보고 왔어요. 5 조조할인 2013/12/20 1,188
332819 뚜껑있는 투명한 동그란통은 어디서 구입하는건지요 3 자알리톨 2013/12/20 916
332818 과고를 가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요? 4 2013/12/20 1,486
332817 지금 마인 코트 살까요? 5 코트 2013/12/20 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