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군의관 역 배우가 주연한 영화 티비에서 해요~

독립영화관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3-12-20 10:15:00

변호인에서 군의관으로 나온 배우가 인상적이어서 찾아보니 이름이 '심희섭'이고

마침 이번주 토요일밤에 티비에서 이 배우가 주연한 영화를 보여주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보시길 바랍니다.


 

독립영화관_KBS1TV ‏ @ kbs_indiefilm 23시간

[독립영화관] KBS1TV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 1시5분!

본능충만 세남자들의 1박2일 군대면회투어기!

김창환,심희섭,안재홍 주연, 김태곤 감독의 <1999, 면회>방영! 어디 가시지 말고 본방사수!

http://www.kbs.co.kr/1tv/enter/indiefilm/view/2209877_36915.html

< 1999, 면회 >의 줄거리
 시작은 명랑하고, 본론은 야릇했으며, 결말은 훈훈했다!?
 본능충만 세 남자들의 1박2일 군대 면회투어기

 상원, 승준, 민욱은 고교시절 절친 3인방이었으나, 졸업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소원해져 그냥 고교 동창생이라고 해도 무방한 사이다. 상원만 대학에 가고, 승준은 재수생, 민욱은 군인이 되어 각자의 처지가 너무나 달라져버렸기 때문. 그러던 연말 어느 날, 승준과 상원은 집안사정 때문에 자원입대한 불쌍한 친구 민욱을 만나러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부대에 도착하지만, 승준은 면회시간이 다가오자 자꾸 상원의 눈치만 살핀다. 승준은 민욱의 여자친구 ‘에스더’가 부탁한 이별편지를 민욱에게 전해줘야 했던 것. 결국 둘은 에스더의 편지를 숨기고, 성욕충만한 군인 민욱을 위해 몸과 마음, 돈을 바쳐 1박2일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모르는 스무 살 세 얼간이들에게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과연, 세 얼간이 친구들의 1박2일 군대면회투어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IP : 125.12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희섭
    '13.12.20 10:28 AM (14.36.xxx.11)

    기억해야겠네요
    단역인데도 눈에 띄는 역할이었어요.
    눈빛도 좋더라구요

  • 2. 아..
    '13.12.20 10:31 AM (112.185.xxx.51)

    어제 영화에서, 양심선언후 부당하게 끌려가는 장면에서 정말 울컥했었는데...ㅠㅜ
    짧고도 강렬한 인상이었는데요. 배우로도 잘 됐음 좋겠네요.

  • 3. 사랑해요
    '13.12.20 11:00 AM (112.146.xxx.53)

    멋있었어요~~~
    승승장구 하세요~
    저도 어제봤어요~
    흑흑

  • 4. 저두
    '13.12.20 11:02 AM (220.76.xxx.72)

    저를 어째 연발하면서 한숨 쉬면서 봤네요 끌려간 뒤 벌어질 일들이 오버랩 되면서 소름이 쫙 끼쳤다는 ....에효~~

  • 5. 안그래도
    '13.12.20 12:32 PM (211.253.xxx.65)

    그 배우 이름이 궁금했어요.
    아 저도 극중 현실에 막 감정이입되서 탈영병으로 체포되서 어떡해..아후 어떡해.
    막 안타까웠어요.

    이름이 심희섭이군요.
    마스크가 참 신선했어요.

  • 6. ...
    '13.12.20 8:56 PM (61.77.xxx.190)

    저도 그 배우분 눈에 확 들어오던데...
    임시완군과 더불어 쭉 지켜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768 과고를 가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요? 4 2013/12/20 1,486
332767 지금 마인 코트 살까요? 5 코트 2013/12/20 4,801
332766 전세 구하는데 1억 대출 어케 생각하세요? 9 ^^^^ 2013/12/20 2,632
332765 전자사전문의.. 2 행운 2013/12/20 549
332764 새옷도 장터에서 팔 수 있나요? 2 ... 2013/12/20 879
332763 치아가 없으신 아버님위한 음식좀 알려주세요 7 오하시스 2013/12/20 1,549
332762 마리 앙뜨와네뜨= 말이 안 통하네뜨 ㅋㅋ 대박입니다. 7 이기대 2013/12/20 1,410
332761 그래도 이명박은 국민눈치라도 보는척했는데, 7 .... 2013/12/20 1,006
332760 황당한 보훈처…안보교육 강사 100여명에 '내 강의는 나의 생각.. 1 세우실 2013/12/20 969
332759 밑에 민주당은..220.70입니다^^ 7 ㅉㅉ 2013/12/20 452
332758 통5중 스텐냄비 사려고하는데요. 셋트?아님 단품?. 3 ,,, 2013/12/20 1,884
332757 중1 과학 어려울까요? 4 예비중1 2013/12/20 1,520
332756 내가본중 가장 예쁜눈을 가진 남자 5 마마를그리며.. 2013/12/20 1,929
332755 적당한 공격성을 갖춰야.. 4 한번사는인생.. 2013/12/20 1,232
332754 오래된 마누카꿀이 있는데.., 4 처음 2013/12/20 2,010
332753 인터넷면세점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꼭이요 2013/12/20 1,034
332752 해양경찰 근무.. 어떤가요? 대기업과 고민중입니다.(답변절실해요.. 20 리치 2013/12/20 26,316
332751 거실카펫 추천해주세요 거실이 따스.. 2013/12/20 777
332750 (질문)뚝배기에 홈이 패였는데, 못쓰죠? 1 사철나무 2013/12/20 861
332749 펀콘 사용해 보신분요...!알려주세요 두리맘 2013/12/20 3,243
332748 후쿠시마 구조 참여 미군들 암발생 증가 2 방사능 2013/12/20 1,041
332747 [MBN] '정보유출' 제3의 인물은 MB정권 청와대 비서관 3 세우실 2013/12/20 915
332746 애들옷 직구.. 염두에도 안뒀는데.. 많이 싼가요?? 34 돌직구 2013/12/20 4,203
332745 집에서 할 수 있는 젊어지는 운동 추천합니다. 43 회춘 2013/12/20 7,780
332744 매일 이혼한남편이 꿈에 나와요 10 눈꽃 2013/12/20 18,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