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 카페에서 핫팩을 잔뜩 여러 박스 보내주셔서 집회 참여하는 분들께 나눠주시고
어떤 분들은 초코파이 여러 박스 갖고 다니시면서 집회 계신 분들 나눠주시고
(저도 초코 파이 한 개 얻어 먹었어요 ㅎㅎㅎ )
쌍화차 코코아 카페에서는 양초랑 종이컵 잔뜩 준비해오셔서 나눠주시더군요.
다들 깃발 하나씩 만들어서 나오셨는데 은근히 부러웠어요. ㅎㅎㅎ
82쿡 카페도 거기 깃발 하나 있으면 가서 회원분들이랑 반갑게 인사도 하고 좋을텐데.. 하는
작은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
어쨌든 에너지가 넘치는 집회였습니다.
추운 날씨인데 사람들이 다같이 뭉쳐 있으니까 추운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이번주 토요일도 오전 일 마치고 저녁때 나가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