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광장다녀왔어요!!!

ㅂㄱㅎㅌㅎ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3-12-19 23:45:56

제가 몸이 허약한지라 남편이 안갔음 좋겠다고 했지만
결국 갔네요 ㅋㅋ

남편이 태워다주고 차세울곳이 마땅치 않아서
저혼자 뛰쳐나가서 열심히 소리지르다 왔어요ㅋㅋ

그러다 남편도 용케 차세워두고 저 찾아내서
함께 박수도 치고 호응도하고 다짐 ? 도 하고 왔어요

좀 울컥했어요 ㅠㅠ

남편오기전 혼자서 소리지르니 서울대 방송부 기자라면서
인터뷰좀 해달라 하는데 부끄러워서 못했어요 ㅎㅎ

오늘 추운데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하얀눈도 내리고 전 희망을 보았답니다 ^^


IP : 58.120.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9 11:47 PM (175.123.xxx.53)

    짝짝짝~
    용기에 감사드려요.

    저는 일이 있어서 나가지 못했어요.

  • 2. 한계극복
    '13.12.19 11:47 PM (121.136.xxx.243)

    남편분 넘 멋있다♥-♥

  • 3. 감사해요!!
    '13.12.19 11:49 PM (211.178.xxx.224)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님 감사해요 좋은 남편 분이 계셔서 더 부러운 분이에요 울 남편은 제가 간다고 하며 난리나요ㅠㅠ 댓글도 못 쓰게 하는ㅠㅠ

  • 4. 두분 다
    '13.12.19 11:51 PM (124.146.xxx.218)

    멋있네요...두분다 미남미녀일것 같은 생각...내 생각이 맞을 것 같아요...^^

  • 5. 또한 선남선녀
    '13.12.19 11:52 PM (1.231.xxx.40)

    감사합니다

  • 6. 추운데
    '13.12.20 12:3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7. 22
    '13.12.20 12:40 AM (58.76.xxx.20)

    감사합니다

  • 8. ...
    '13.12.20 12:43 AM (61.77.xxx.190)

    추운날 행동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9. ..
    '13.12.20 1:00 AM (211.108.xxx.234)

    어쩜 부부가 둘다 멋지신지~~
    감사드려요

  • 10. ^^
    '13.12.20 1:04 AM (1.233.xxx.122)

    고맙습니다.
    수고하셨고..멋지세요

  • 11. 입원예정...
    '13.12.20 9:22 AM (58.237.xxx.3)

    지방에서 응원드려요.

  • 12. 아줌마
    '13.12.20 10:31 AM (118.36.xxx.168)

    수고하셨어요... 저보다 천배 만배 괜찮은 분이시네요.. 저두 반성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658 지금도 소득 잡힌다고 국민연금 가입하라고 3 부들부들 2013/12/20 1,720
332657 정말 대기업 임원 부인들은 다 이런가요? 42 임원 2013/12/20 19,608
332656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0 683
332655 여성들, 배우자로 '돈 많은 연상男' 원해, 왜 그런거죠? 8 dl 2013/12/20 2,122
332654 아기 물티슈 어떤 걸 써야하나요? 10 2013/12/20 1,987
332653 지방이식 해보신 분 계세요 5 ppp 2013/12/20 2,894
332652 왜 전지현 하는지 알거 같아요 7 ........ 2013/12/20 3,491
332651 영화 '변호인'의 실제 피해자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8 바람의이야기.. 2013/12/20 2,734
332650 중1수학 참고서 하나 추천해주세요 중학교수학 2013/12/20 1,033
332649 시금치 무침할때 다시다 넣으세요? 15 ㅇㅇ 2013/12/20 4,812
332648 기막힌 일베 젖병사건이 해결되어가네요. 8 00 2013/12/20 3,065
332647 자기 주변사람 자랑하는 동네언니...조언좀 부탁 8 join 2013/12/20 3,629
332646 부츠 고르기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 2013/12/20 819
332645 영화관람료가 얼마에요? 7 슬슬 2013/12/20 3,433
332644 시청앞 집회다녀왔는데요 (후기) 9 운동삼아으쌰.. 2013/12/20 2,336
332643 말린 표고 국에 넣고 안건지고 먹어도 맛있나요 2 ㅇㅇ 2013/12/20 912
332642 내가 사람 볼줄 좀 아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사.. 10 forest.. 2013/12/20 3,012
332641 의사를 못믿는 병이 생겼어요. 병원을 못가네요 6 슬퍼요 2013/12/20 2,432
332640 집회 다녀왔는데 답답하네요. 17 시절이 수상.. 2013/12/20 3,781
332639 34개월된 아이가 자기가 보고싶으면 4 어쩜 좋아 2013/12/20 1,757
332638 NYT 박근혜, 박정희식 공안정치 회귀 3 light7.. 2013/12/20 1,630
332637 며칠전에 '수능을 마치고 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58 울 수능맘 2013/12/20 4,575
332636 작년 부터 무릎을 많이 아파해요 .꼭 도와주세요. 5 딸이 2013/12/20 1,537
332635 먹먹해서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4 88 2013/12/20 1,188
332634 한국인은 개인그릇,개인밥상 문화였네요 17 푸른 2013/12/20 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