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광장다녀왔어요!!!
ㅂㄱㅎㅌㅎ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3-12-19 23:45:56
제가 몸이 허약한지라 남편이 안갔음 좋겠다고 했지만
결국 갔네요 ㅋㅋ
남편이 태워다주고 차세울곳이 마땅치 않아서
저혼자 뛰쳐나가서 열심히 소리지르다 왔어요ㅋㅋ
그러다 남편도 용케 차세워두고 저 찾아내서
함께 박수도 치고 호응도하고 다짐 ? 도 하고 왔어요
좀 울컥했어요 ㅠㅠ
남편오기전 혼자서 소리지르니 서울대 방송부 기자라면서
인터뷰좀 해달라 하는데 부끄러워서 못했어요 ㅎㅎ
오늘 추운데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하얀눈도 내리고 전 희망을 보았답니다 ^^
IP : 58.120.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9 11:47 PM (175.123.xxx.53)짝짝짝~
용기에 감사드려요.
저는 일이 있어서 나가지 못했어요.2. 한계극복
'13.12.19 11:47 PM (121.136.xxx.243)남편분 넘 멋있다♥-♥
3. 감사해요!!
'13.12.19 11:49 PM (211.178.xxx.224)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님 감사해요 좋은 남편 분이 계셔서 더 부러운 분이에요 울 남편은 제가 간다고 하며 난리나요ㅠㅠ 댓글도 못 쓰게 하는ㅠㅠ
4. 두분 다
'13.12.19 11:51 PM (124.146.xxx.218)멋있네요...두분다 미남미녀일것 같은 생각...내 생각이 맞을 것 같아요...^^
5. 또한 선남선녀
'13.12.19 11:52 PM (1.231.xxx.40)감사합니다
6. 추운데
'13.12.20 12:3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7. 22
'13.12.20 12:40 AM (58.76.xxx.20)감사합니다
8. ...
'13.12.20 12:43 AM (61.77.xxx.190)추운날 행동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9. ..
'13.12.20 1:00 AM (211.108.xxx.234)어쩜 부부가 둘다 멋지신지~~
감사드려요10. ^^
'13.12.20 1:04 AM (1.233.xxx.122)고맙습니다.
수고하셨고..멋지세요11. 입원예정...
'13.12.20 9:22 AM (58.237.xxx.3)지방에서 응원드려요.
12. 아줌마
'13.12.20 10:31 AM (118.36.xxx.168)수고하셨어요... 저보다 천배 만배 괜찮은 분이시네요.. 저두 반성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46363 | 자기 고향음식이 최고 15 | 음식 | 2014/02/01 | 1,994 |
| 346362 | 눈,얼음 없는 산 등산할때도 아이젠 하시나요 10 | 등산 | 2014/02/01 | 1,459 |
| 346361 | 코 세척 질문좀요.. 13 | ㄱㄱㄱ | 2014/02/01 | 3,000 |
| 346360 | 글루텐 알러지가 비염으로 오나봐요. 7 | 하늘푸른 | 2014/02/01 | 2,660 |
| 346359 | 육전이라는거아세요 18 | 점순이 | 2014/02/01 | 5,505 |
| 346358 | 400리터 이상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 사슴해 | 2014/02/01 | 853 |
| 346357 | 결혼운 맞아요? 6 | high | 2014/02/01 | 4,232 |
| 346356 |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 | 2014/02/01 | 2,578 |
| 346355 |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 ㅇㅇ | 2014/02/01 | 5,474 |
| 346354 |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 푸들푸들해 | 2014/02/01 | 3,636 |
| 346353 |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 | 2014/02/01 | 1,789 |
| 346352 |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 귀경길 | 2014/02/01 | 1,714 |
| 346351 |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 | 2014/02/01 | 673 |
| 346350 |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 꽃사임당 | 2014/02/01 | 1,114 |
| 346349 |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 음 | 2014/02/01 | 2,225 |
| 346348 |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 | 2014/02/01 | 22,244 |
| 346347 |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 나고딩엄마 | 2014/02/01 | 876 |
| 346346 |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 as | 2014/02/01 | 1,918 |
| 346345 | 우리집 개 5 | 우리집 개 | 2014/02/01 | 1,399 |
| 346344 |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 light7.. | 2014/02/01 | 636 |
| 346343 | 시아버지... 2 | .. | 2014/02/01 | 1,112 |
| 346342 |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 속상해요 | 2014/02/01 | 5,243 |
| 346341 |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 사골 | 2014/02/01 | 2,524 |
| 346340 |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 혹시 | 2014/02/01 | 826 |
| 346339 | 이봉원 잼없어요.. 8 | 인간의조건 | 2014/02/01 | 3,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