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근처에 있는 치킨집은 많은데 전 튀김옷이 두꺼운 게 싫어서 보드람치킨을 주로 먹어요.
오늘 딸 둘하고 한마리를 나눠먹는데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살 찌는 건 싫고...;;;; 두 마리는 많고.
깐부치킨이 새로 생겼는데 여긴 또 배달이 안되더라구요. 딱 입에 맞는 치킨이 없네요. 어디 꺼 드세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치킨집은 많은데 전 튀김옷이 두꺼운 게 싫어서 보드람치킨을 주로 먹어요.
오늘 딸 둘하고 한마리를 나눠먹는데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살 찌는 건 싫고...;;;; 두 마리는 많고.
깐부치킨이 새로 생겼는데 여긴 또 배달이 안되더라구요. 딱 입에 맞는 치킨이 없네요. 어디 꺼 드세요?
전 건강 생각안할때는 교촌이요...............안좋은 닭 쓰는것 같은데 불량식품처럼 착착 붙어요
전 후라이드를 먹어봐서 좋은 기름 쓰는 것 같은 데만 시켜요.
양념이나 간장은 안 좋은 닭 안 좋은 기름을 숨기는 데에 적절하다더군요.
한번 시험해보세요, 치킨집 전화해서 처음엔 후라이드 주문했다가 10분 정도 뒤 다시 전화해 양념으로 변경해보세요.
그 때 '처음부터 양념으로 말씀하셔야 하지 않느냐.'고 뭐라하는 집은 전부 다
후라이드 튀길 기름과 양념 튀길 기름이 다르다고 해요.
우리 생각처럼 똑같이 튀겨내 양념만 묻히는 게 양념치킨이 아니라는 거죠.
양념으로 맛난 몇몇 치킨집에서 후라이드 시켜봤더니 (예를 들어 ㄱㅊ치킨)
역한 기름냄새가. 우웩.
보드람치킨 제일 좋아해요
근데 양이 넘 적고 비싸요 ㅠㅠ
그래서 더 자주 사먹는건 싸고 양많은 치킨마루를 애용하고 있어요 ;; 가격대비 좋은거같아요.
교촌은 제 입맛이 아니더라구요.
건강 생각하면 튀김옷 두꺼운게 더 낫대요.
튀김옷 얇을수록 기름이 고기속까지 쏙쏙 배겨들어서 기름흡수가 훨 많다네요
좀 절약차원으로 치킨마루 애용중입니다.
근데 닭물렁뼈 끊어낼때 비릿한 냄새 나는 닭들은
왜 그런가요?
치킨마루는 실제 일년 넘게 운영해보신 분이 기름,국내산
닭등등 추천해주셔 이용하게 되었어요. 가격대비 착한
가격입니다.
삼통.
치킨시켜먹을땐 뭐.. 건강이고뭐고 신경안쓰고먹는거죠;;
그 기름이며, 위생상태며, 닭 상태며... 안봐도 보이는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