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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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산다'에서 김민준이 사는 집 어딘지 아시는 분.
1. 63787
'13.12.19 10:56 PM (125.181.xxx.208)잉? 대형평형이였나요?
티비에서 보여지는 주방이 아담하길래 소형평형인줄 알았어요.
에.. 저한테는 그림의 떡이군요.
소형평형에 전용 마당딸린 곳에서 살고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흑흑2. 거기서보면
'13.12.19 10:59 PM (115.143.xxx.50)김민준 갖은멋은 다부린듯....
난왜김민준이 그렇게 사는게 꼴값스런지 ...3. ...
'13.12.19 11:04 PM (39.116.xxx.177)멋으로라도 길고양이 그렇게 따뜻하게 챙겨주는 남자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인거예요..
우리나라 남자들 그런식으로 멋 좀 부려줬음 좋겠네요.
길동물들 돌보며 따뜻한 남자 코스프레라도 하는 사람들 좀 많아졌음 좋겠어요/4. 그집
'13.12.19 11:06 PM (175.194.xxx.223)마당이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
고양이 밥 챙겨주고 눈 맞추고 꼴값스러워
보이는건 없던대요.5. 흠
'13.12.19 11:09 PM (121.167.xxx.103)폼생폼사지만 사람은 무척 좋은 사람 같아요. 개념도 있고.
6. 63787
'13.12.19 11:12 PM (125.181.xxx.208)허세나 폼잡는걸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다만 패션감각이 있더라구요.
옷을 잘 입어요. 요리도 직접 할줄 알고. 잘생기고. 돈도 많은가봐요. 흑흑흑..7. //
'13.12.19 11:12 PM (175.194.xxx.227)저번에 누구하고 연애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같은 계통 사람 아니었나요?
8. 그 프로
'13.12.19 11:17 PM (14.36.xxx.11)즐겨 보는데요.
김민준 허세 너무 심하죠.
그래도 고양이 집 만들어 주는 부분은 허세라고 할지라도 따뜻하더라구요.
다른 부분은 대충 봐요.
연예인들 편하게 산다 싶어요 김민준 보면..
김민준 하면 생각나는 배역이 딱히 없잖아요.9. .....
'13.12.19 11:21 PM (222.108.xxx.45)운동도 연예인들 다니는 헬스아니고 동네 운동기구 있는데서 하고, 길냥이집 한귀퉁이에 준비해주고..(그 전에 박스로 만들어준 집 좋았어요) 밥 잊지 않고 챙겨주고.. 벽보에 있는 냥이 얼굴 유심히 살피는거.. 허세는 잘모르겠고 마음은 따뜻할거 같아요. 전 아일랜드에서 김민준씨 배역이 생각 나네요.껄렁껄렁 양아치 비슷하게..
10. //
'13.12.19 11:25 PM (175.194.xxx.227)연기는 못 했지만 [다모]에서 맡은 배역이 기억에 남고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외과의사 이건욱으로
나왔던 때가 자연스러운 연기였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운발도 좀 나고...씨름선수였었다는데 관리 잘하네요.11. ㅇㅇ
'13.12.19 11:28 PM (116.124.xxx.239)돈벌때 벌고, 쉬는날에는 취미생활도 하고.. 부럽던데.
연기는 잘 하는지 모르겠지만
영악하게 잔꾀쓰는거 보이는거보단
차라리 대놓고 허당이라 맘편하던걸요.12. 음
'13.12.19 11:37 PM (223.62.xxx.21)김민준하면
예전에 외국에 패션쇼하러간건지 화보찍으러간건지
암튼 그랬는데
같이 나온 외국모델들이
다 김민준 외모보고 입모아칭찬하던게 기억나요
립서비스차원이 아니라
남자모델 여자모델 다 난리더군요
그래서
물론 잘생겼는데
저정도 외모인가했던 기억이 나네요13. 음
'13.12.19 11:37 PM (223.62.xxx.21)암튼 그정도 외모면
뛰어난 점 하나는 가지고 태어난거죠
관리도 잘하고14. 장성백
'13.12.19 11:51 PM (112.150.xxx.51)여친이 SBS안현모?기자죠^^
15. 김민준집
'13.12.19 11:56 PM (114.205.xxx.184)리버웨이가아니고요
정확히 유엔빌리지 초입길에있는 효성빌리지입니다
거기 32평인가가 전세4억좀 넘어요16. 김민준집
'13.12.20 12:01 AM (114.205.xxx.184)효성~
굳이 유엔빌리지 살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그나마가능한 문턱낮은곳.
리버웨이는 클라인하우스나 제이하우스급인데
언급되는게 참..;17. ^^
'13.12.20 10:15 AM (115.143.xxx.138)효성. 지은지 12년정도 되었고 김민준네는 그나마 내부 다시 깔아서 그렇지 12년전 그 동네살때 준공공사하는거봤는데 거실바닥이 플라스틱 가짜원목마루라서 이게 뭔가 했어요.
대지가 좁은 직사각형이어서 각세대집이 매우좁은 홍콩집같아요.18. ㅋㅋㅋㅋ
'13.12.20 3:11 PM (121.130.xxx.95)허세 ㅋㅋㅋㅋ
허세스럽게 보이기도 해요19. 같은국민학교나왔어요~
'13.12.20 3:12 PM (175.120.xxx.227)같은 반 된적은 한번도 없는데 얼굴이 기억나는 걸 보면 어릴 때 눈에 띄는 외모였어요. 지금보다 곱상하고 눈매가 동글동글했던 것 같은데 외모는 좀 남성스러워진 것 같아요^^ 친구들중에 짝도 해본 애들도 있는데 어릴 때 착했다네요~
20. 완전
'13.12.20 3:24 PM (175.197.xxx.75)허세 작렬...
고양이 밥 주는 것도 이 프로 찍으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호감얻기 위한 모든 걸 다 액티비티 항목에 포함한 듯.
완전 개멋...폼생폼사 꼬라지가
유치하더라구요. 좀 빠졌으면 싶다가도
덜 유치할 떄는 있었도 괜찮겠다 싶다가도
뭐 할 때마다 음악 고르겠다고 시간 허비할 때는 또 볼썽사납고
참 멍청하게 사는 거 같아요.21. 저는 딴게궁금
'13.12.20 3:26 PM (116.39.xxx.32)김민준씨 나혼자산다에서보니 허세끼는있어도ㅋ 착해보이던데...
암튼
근데 그렇게해놓고살면 먼지청소는 어떻게하나요?
먼지 디글디글할거같은데 청소하기도 굉장히 어려울정도로 물건이 많아서
볼때마다 청소는 어떻게할까 그생각밖에 안하네욬ㅋㅋ22. 고든콜
'13.12.20 3:3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길동물들 돌보며 따뜻한 남자 코스프레라도 하는 사람들 좀 많아졌음 좋겠어요/ 2222
그런 허세는 귀여움..23. 그렇게
'13.12.20 3:41 PM (175.117.xxx.36)김민준이 누군지 관심은 없지만 마당있는 집..그건 참 부럽더라고요.
24. 좋더라구요
'13.12.20 4:31 PM (222.105.xxx.159)길냥이 집 지어주고 밥주고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고
호감이던데요25. 저도
'13.12.20 4:50 PM (175.223.xxx.114)호감
그래도 따뜻한 사람 같아요26. 여자친구
'13.12.20 5:49 PM (119.64.xxx.19)안현모 기자..아침에 뉴스보면서 참 예쁘고 똑똑하다 싶었는데 김민준 여친이래서...정~~~말 놀랬어요. 둘이 어찌 만났을까...^^
27. 여자친구
'13.12.20 5:51 PM (119.64.xxx.19)키 170에 대원외고 서울대..외대통역대학원 스펙이 ㅎㄷㄷㄷ..
28. ...
'13.12.20 6:17 PM (220.83.xxx.115)예전에 인터뷰한 거 읽어보고 호감됐어요.
개념있고 지적이던데요.29. 아는 사람의 친구
'13.12.20 6:32 PM (39.112.xxx.128)부산사람인데요.아시는분 친구인데 의외로......소탈하고 순하고 착하다고..스타일은 고등때부터도 좋았답니다.
연예인되도 부산와서 같이 어울린다는데 ..그분 자체도 워낙에 안소탈해요...사장.의사..뭐 이래서 ..30. 그집은 보아하니
'13.12.20 8:17 PM (175.197.xxx.75)아무도 안 살 던 집...렌트해서 내주는 집인듯...
주인이 관리를 잘 하지 않는 집같던데요.
그러니 창문에다가 그렇게 테이프를 붙여놓고 아무도 안 떼서 그 모양으로 만들어 놨지요.31. 끄응
'13.12.20 10:19 PM (116.122.xxx.45)김민준 좋아라했었는데 나혼자 산다 보고나니... 매력 반감 ㅜ_ㅜ
그냥 화보 속의 김민준이 좋았어요. 거기서는 넘 궁상맞아...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