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광장집회에 참석하고 돌아갑니다

제리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3-12-19 21:39:32
시청광장을 약 오년만에 나갔네요
같은 생각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을 보기만해도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추운데 너무 고생들하셔서 일찍 일어서는 마음이 무거웠어요
다행히 모금함에 조금이라도 보탤수있어 그동안 빚진 마음을 조금 덜아냈어요 어린 아이가 있어서 집을 길게 비울수없어 간답니다
IP : 211.36.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운데
    '13.12.19 9:40 PM (203.142.xxx.41)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못나가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얼른 잘 가세요. 고맙습니다...

  • 2. ////
    '13.12.19 9:41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집에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 3. 잘하시고...
    '13.12.19 9:42 PM (124.146.xxx.218)

    수고하셨습니다...
    새벽은 밝아올것 입니다...
    결국 추위속에서도 님이 뿌린 씨앗은 싹을 티울것입니다...

    유신철폐!!

  • 4. Liz
    '13.12.19 9:45 PM (116.121.xxx.70)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5. 진짜
    '13.12.19 9:46 PM (1.227.xxx.202)

    고생많으셨어요 집에만 있는 저 속이 터질 것만 같네요..조심히 돌아가세요

  • 6. 물망초
    '13.12.19 9:46 PM (211.207.xxx.206)

    퇴근하고 집에돌아와 시청앞광장 소식을 보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고요.물론 손석희뉴스.....날씨도 너무 추운데 모두들 애쓰셨어요.마음만 앞서지, 함께 동참하지못한 마음 무겁네요
    감사드려요 원글님
    복많이 받으세요^^

  • 7. 감사합니다
    '13.12.19 11:08 PM (211.178.xxx.224)

    님같으신 분이 더 많으시면 좋겠어요 앉아서 이런 글 보면 참석하지 제가 매우 부끄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926 고등학생 아이가 자신의 블러그를 모르는 사람에게 판매했어요. 15 쿵쿵쿵 2014/01/14 3,486
340925 이거 바람일까요? 12 마음이 뒤죽.. 2014/01/14 3,448
340924 유사보도라고? 너희가 유사정권이야! 6 light7.. 2014/01/14 560
340923 부직포 바르고 도배해 보신 분 2 2014/01/14 1,847
340922 절실! 식욕억제방법 나눠주세요 54 ㅠㅠ 2014/01/14 6,149
340921 문서? 증서받는 꿈 .. 2014/01/14 1,992
340920 수영복 얼마나 오래들 입으세요? 14 수영 2014/01/14 3,524
340919 곰팡이 안생기던 집에 갑자기 5 fr 2014/01/14 1,899
340918 합가해서 사는 며느리. 돈이냐 휴가냐 2 며느리 2014/01/14 1,760
340917 직장생활을 대하는 '마음 가짐'에서부터 여성과 남성 간 차이가 .. 6 여의 2014/01/14 1,220
340916 송도 교육환경+전세가 문의해요~~~ 8 고민 2014/01/14 3,922
340915 2014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4 519
340914 입학축하금을 누구에게? 30 백만원 2014/01/14 3,569
340913 상위권 여중생들 스마트폰 하루에 몇시간 정도 보나요? 5 스마트폰 2014/01/14 1,558
340912 [영국] 저 밑 파스타 글 보고 생각난건데요... 7 영국 2014/01/14 1,865
340911 독일사는 분들, 구연산,과탄산, 베이킹 파우더 어떤 제품 쓰세요.. 2 --- 2014/01/14 2,410
340910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만드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7 2014/01/14 2,450
340909 폰팔이들의 싸가지 1 수지강 2014/01/14 1,729
340908 무뚝뚝한 사람이 멋져보여요 13 ralla 2014/01/14 4,566
340907 남편 관련 하소연 푸념 2 그냥 2014/01/14 1,095
340906 아기 흑마를 안아주는 꿈 3 꿈해몽 2014/01/14 1,410
340905 오늘 서글퍼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48 ------.. 2014/01/14 15,335
340904 집에 권총이 가득 진열된 집을 봤어요. 뭔가요? 15 뭐지 2014/01/14 3,523
340903 못된 여자였으면합니다 9 여자 2014/01/14 2,669
340902 의부증으로 몰렸었던 나 14 가을코스모스.. 2014/01/14 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