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가격은 10년째 똑같네요
작성일 : 2013-12-19 21:21:17
1723038
10년전 2003년 겨울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트리 제일 작은.사이즈 40센치정도되는걸 2만원에 샀었어요
오늘 같은장소에서 같은 사이즈를 사는데
세상에서..10년지난 오늘도 2만원이네요.. 이것보다 약간 작은건 만오천원이고....
국민소득 만불에서 이만불될동안 다른 물가는 내월급빼고 대 오를동안 이 트리가격은 10년째 똑같네요. 변함없이.
인건비도 재료값도 올랐을텐데 이거만드는 분들은 뭐먹고 살라능건지..,
대학생 과외비는 생각해보니깐 20년째 똑같은거같아요. 94년인가에 고대 대학생 일주일에 2번 2시간 과외 한달에 40 줬었는데
이번에 주위에서 하는 과외도 같은 시간에 역시 같은.가격이네요..
어떤건 상상초월로 오르지만 어떤건 10년 20년째 그대로인게
좋은건지..나쁜건지..,
IP : 110.70.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9 9:36 PM
(219.241.xxx.209)
예전 트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지만
지금은 메이드 인 차이나를 대량으로 들여오니까요.
어제 북경에 사는 모블로거의 블로그에 들어가니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점에 다녀왔다고 사진을 올렸는데
거짓말 한개도 안하고 터미날 지하상가에서 보던 물건이 다 있네요,
2. 재질도
'13.12.19 10:32 PM
(203.226.xxx.27)
재활용 성분 들어가는것도 많다고 들었네요~
트리들이고 아토피생기고~
예전에 티비에서 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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