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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이마트에서..헉소리나네요

허걱 조회수 : 25,949
작성일 : 2013-12-19 20:27:37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1219141520668


개인적으로 얼굴보면 육성으로 헉소리 나는 배우가 이영애,김태희라 생각해요. 진짜 저런얼굴로 인생살면...어휴...그냥 지갑 안갖고 밖에 돌아다녀도 별로 걱정 안될듯. 그냥 차타고 어디 가고싶으면 근처 차 세워서 태워달라 하거나 택시그냥 타면 아저씨가 돈안받고 어디든지 가줄것 같아요. 가다가  출출해서 뭐 먹고 싶으면 (남자가 운영하는)아무 식당 들어가서 밥달라 해도 공짜로 밥줄것 같고.. 뭐 사고싶으면 그냥 지나가는 남자붙잡고 사달라 하면 사줄것같고..그렇네요 쩝. 농담조로 한말 인건 아시죠 ^^(라지만 진짜 그럴것 같다는..)
IP : 218.152.xxx.15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9 8:28 PM (122.36.xxx.75)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

    표현한번 쥑이네요~

  • 2. ㅋㅋㅋ
    '13.12.19 8:29 PM (122.35.xxx.164)

    완전 리얼하게 쓰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안가져다녀도 된대 ㅋㅋㅋㅋ

  • 3. .....
    '13.12.19 8:30 PM (119.200.xxx.236)

    이영애 요즘 언론 노출 많이하네.....

  • 4. 딴 얘긴데요
    '13.12.19 8:39 PM (203.226.xxx.49)

    저 사진보니 머리 검게 염색해야겠어요.
    갈색머리와 검은 머리의 차이란...ㅠ

  • 5. Iuh
    '13.12.19 8:39 PM (182.216.xxx.250)

    저도 이영애 좋아했었는데, 전지현 베를린 보고서 이영애에게 없는 게 전지현에게 더 많다고 느껴서 요즘 무관심. 좀 고루한 느낌도 들고.

    둘이 의외로 친하더군요. 이영애가 결혼하고 애낳고 행복해 보여서 전지현도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 6. 돌돌엄마
    '13.12.19 8:56 PM (112.153.xxx.60)

    마트에서 장 안볼 것 같은데.. 설정인가 싶기까지 하네요;;; 여신님이 이마트에서 장본다니 상상이 안돼요;

  • 7. *^*
    '13.12.19 9:03 PM (118.139.xxx.222)

    전 이영애의 그 백옥같은 하얀 피부.....정말 부럽네요....

  • 8. 저어...
    '13.12.19 9:04 PM (14.52.xxx.197)

    몇년 전에 모 동네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옆자리에 밥먹은 아줌마 입니다

  • 9. 나도 딴소리
    '13.12.19 9:08 PM (59.187.xxx.56)

    저 사진보니 머리 검게 염색해야겠어요.
    갈색머리와 검은 머리의 차이란...ㅠ222

    마트에서 저도 모탑스타 봤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미처 못알아 보더라는 거...
    돌돌엄마님 말씀들으니 설마...라 생각들 한 건지 지나다녀도 별로 안 쳐다보대요.

    매니저없이 노메이크업이었는데도 후광발사였는데도 불구하고요.
    전 인적 드문 통로(?)에서 둘만 마주 걷고 있어 시선이 자동으로...

  • 10. .......
    '13.12.19 9:19 PM (112.150.xxx.194)

    이영애야 피부가 워낙에 하야니깐 검은머리가 잘 어울리는거지
    어중간한 탁한 피부색에 검은 머리는 오히려 촌스럽고 답답해보여요.

    하긴 저 페이스에 무슨 색 머리를 한들 안이쁘랴--;;

  • 11. 이사진
    '13.12.19 9:33 PM (118.222.xxx.45)

    지역맘카페에서 얼마전에 본건데 기사로 나오네요
    하남이마트에 종종 장보러온대요. 사진찍은곳이 하남이마트..

  • 12. ~~~
    '13.12.19 10:31 PM (125.138.xxx.176)

    저 사진은 그냥 평범하네요..
    그나저나
    예전에 누가 레스토랑에서
    젊을적 고소영을 보았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그앞에 무릎을 꿇고 분부만 내려주면
    뭐든 다 해줄거 같았다고..ㅋㅋ

  • 13. ㄹㅇ
    '13.12.19 11:35 PM (222.104.xxx.2)

    전지현 이영애 알바 많은듯.. 지겹다 꾸준글
    이영애 남편이 극우라서 그런가 무기매매 더러운 돈이 많아서 쓰나

    물론 십년전에는 나도 좋아했지만
    어리고 이쁜 배우들 놔두고 왜 ?

  • 14. 절세미인
    '13.12.20 12:03 AM (175.197.xxx.143)

    이란 말이 이영애한테 쓸 수 있는 찬사 인거 같아요. 싫든 좋든 엄청난 미모.
    타고난 미모, 소속사 언플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미인의 대명사

    톱인 미인들,전지현 김태희 이연희 송혜교 최지우 심은하
    다 예쁜데 뭔가 시대의 미모라 하기엔 이영애가 진짜 미모인듯요
    쓰다보니 오글 올 찬양조가 ;;;;

    저 알바 아님요..;;;

  • 15. ...
    '13.12.20 12:29 AM (114.204.xxx.187)

    기사보니까 정말 웃겨서.
    도대체 소탈 뜻이 언제부터 이런 거였는지
    명품옷 쫙 빼입고 여신 어쩌고 하는 홍보가 씨가 안먹히니까 이제 마트와 소탈로 전략을 바꿨나보네요.
    피부관리, 명품 시계,가방 ...이런 연예인이 사람이 마트한번 뜨면 소탈한건지.

  • 16. 이영애
    '13.12.20 3:46 AM (122.128.xxx.79)

    어릴 적 사진이나 중고등학교 사진 보면 정말 예쁘던데요?
    오히려 데뷔 때가 잠시 역변 온 듯 피부도 안좋고.
    화장독 때문인지 몰라도 피부 안좋은 20대 시절은 누구나 있지 않나요?
    저도 20대 3년간 피부 때문에 고생했는데 그 뒤로 거짓말처럼 싹 나음.

  • 17. 용산이마트
    '13.12.20 6:13 AM (121.140.xxx.208)

    전에 한남동살때 이영애 남편분은 용산이마트 자주 왔다고 거기서 일하던 지인이말했엉ᆞ
    쌍둥이아이들 용품사고 그랬는데
    좀 안믿겼던게.. 아기들용품을 거기 입점한 유아브랜드점에서 안사고 매장진열품을 사더라는..
    아마 나이든 아빠라서 그런걸 잘 몰랐던거 같죠?

  • 18. ..
    '13.12.20 8:16 AM (118.218.xxx.62)

    이런글은 베스트는 안갔으면.

  • 19. ...
    '13.12.20 8:49 AM (223.62.xxx.29)

    참 한심하네요....

  • 20. 고소영에서
    '13.12.20 10:07 AM (14.37.xxx.110)

    이젠 이영애로 바꿨냐?
    여튼..이런글 쓰는인간..캐한심함

  • 21. 이영애가
    '13.12.20 11:26 AM (203.142.xxx.231)

    이쁘긴한데. 저사진 자체가 엄청난 감탄사진은 아니지 않나요?

  • 22. dd
    '13.12.20 11:38 AM (118.131.xxx.162)

    역시 연예인도
    유명한 메이크업아티스트에 메컵을 받아야 여신으로 탄생하는듯...

  • 23. ..
    '13.12.20 1:30 PM (122.45.xxx.48)

    마트에서 봣으면 한참을 뚫어지게 봤을거 같네여 저런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유산 한 10억 얼굴에 가지고 태어난거 가타요

  • 24. ^^
    '13.12.20 2:07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예쁘네요^^

  • 25. 원글님 참
    '13.12.20 3:42 PM (223.62.xxx.98)

    지갑 안갖고 다니고
    하고픈거 다 하려면
    남자들이 돈 아니면 뭘까요?
    요즘 사람들 꽁짜가 어딨어요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 26. 어구야
    '13.12.20 6:23 PM (125.128.xxx.108)

    차 세워서 타면 그냥 납치될 가능성이 더 클듯... 얼굴이 무기일 필요도 있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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