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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광장이에요

시청이에요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13-12-19 19:35:33
무지무지 추워요.
사람들속에 폭 파묻혀 앞이 하나도 안보여요.
근데 기분은 좋네요. 사람 무지 많아요.
구호 열심히 외치고 있습니다.
IP : 223.62.xxx.5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3.12.19 7:37 PM (122.40.xxx.229)

    저를 부끄럽게 만드는 분들이네요. 아이들 책 읽어주면서도 머리엔 울분으로 가득합니다.

  • 2. hide
    '13.12.19 7:37 PM (59.24.xxx.111)

    헉..오늘 많이 추운데....따뜻한 커피 사드리고 싶네요...ㅠㅠ....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미안합니다..

  • 3. 홍이
    '13.12.19 7:38 PM (211.36.xxx.122)

    전 저 자신에 파뭍혀서 ㅜㅜ 죄송합니다.그리고 응원합니다

  • 4. ..
    '13.12.19 7:41 PM (114.129.xxx.95)

    날도추운데 정말수고가 많으세요

  • 5. 동참하고파요~~
    '13.12.19 7:41 PM (221.138.xxx.135)

    오늘 나가고 싶었는데 9살 7살 아들 둘이랑 나가기 힘들어서 집에 촛불켜고 있네요.ㅠㅠ
    추운 날씨에 많이들 나와준 여러분 진정한 용자십니다.

  • 6. 죄송
    '13.12.19 7:41 PM (124.111.xxx.139)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

  • 7. .....
    '13.12.19 7:43 PM (180.68.xxx.11)

    이 추운 날씨에...
    죄송하고..죄송합니다..

  • 8. **
    '13.12.19 7:43 PM (119.67.xxx.75)

    다음 주 애들 방학하면 같이 가고 싶어요. 작은애가 초4인데 사람 많아서 위험할까요?

  • 9. 이추운날
    '13.12.19 7:45 PM (175.193.xxx.77)

    너무 미안하고
    격하게 응원합니다222222222

  • 10. 원글
    '13.12.19 7:45 PM (223.62.xxx.50)

    사람들속에 파묻혀 있으니 따뜻해요.^^혼자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 11. 그네하야
    '13.12.19 7:47 PM (218.237.xxx.147)

    일이 있어 참석 못했네요... 많이 미안...

    멀리서 응원합니다.

  • 12. ,,,
    '13.12.19 7:49 PM (116.34.xxx.6)

    감사합니다

  • 13. ......
    '13.12.19 7:51 PM (58.228.xxx.56)

    고마워요~

  • 14. 22222
    '13.12.19 7:51 PM (211.238.xxx.11)

    응원합니다
    2222222222

  • 15. ,,
    '13.12.19 7:53 PM (115.140.xxx.42)

    저런건 왜 뉴스에 하나도 안나오지요?

  • 16. 오늘
    '13.12.19 7:54 PM (175.212.xxx.39)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주 토요일은 참석 할께요.

  • 17.
    '13.12.19 7:56 PM (14.45.xxx.33)

    고맙습니다

    언론에 안나오는것이 처음입니까
    이런글에 그런글 안써도 됩니다

  • 18. 감사해요
    '13.12.19 8:13 PM (220.81.xxx.248)

    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신의 가호와 은총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19. 12월
    '13.12.19 8:16 PM (175.211.xxx.30)

    저도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20.
    '13.12.19 8:18 PM (175.118.xxx.248)

    감사합니다

  • 21. 님! 최고에요
    '13.12.19 8:18 PM (211.178.xxx.224)

    아,,부끄럽네요..님 같은신 분들이 더 많으면 다음 선거는 도둑질 못할텐데..ㅠㅠ 그나저나 우리도 날 잡아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22. 아이스폴
    '13.12.19 8:31 PM (119.198.xxx.127)

    아...얼마나 추울까요 사람들 얼굴 보니 추워서 얼굴들이 ㅠㅠㅠ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줄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고생하십니다 너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ㅠㅠㅠ

  • 23. 저도
    '13.12.19 8:31 PM (119.203.xxx.117)

    지방에서 격하게 응원합니다.
    정말 박시장님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 24. 우리
    '13.12.19 8:43 PM (121.55.xxx.56)

    대학생딸도 그곳에 있답니다
    추워도 참여 하고싶어 갔다고 ᆢ
    모든분들 고생많으십니다

  • 25. ..
    '13.12.19 8:44 PM (115.40.xxx.84)

    수고하십니다 화이팅요.

  • 26. 홧팅!!
    '13.12.19 8:54 PM (211.36.xxx.59)

    집회가서 2부까지 보구 가는길이에요 춥기는 하더라구요 넘 일찍오는거 같아서 아직 남아 계시는 분들에게 죄송해요^^;;

  • 27. 정말
    '13.12.19 9:05 PM (1.238.xxx.188)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하지못해 부끄럽습니다ㅠ

  • 28. 늘푸른
    '13.12.19 9:14 PM (124.5.xxx.127)

    저도 혼자 갔지만, 혼자 오신분들도 많더군요
    추위에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지금 집에 들어왔네요ㅜ
    지난 6년이 사계절 없이 겨울만 계속되고 있는 느낌이네요ㅜ

  • 29. 저도
    '13.12.19 9:46 PM (222.109.xxx.76)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참가자가 많아서 아이가 좀 힘들어하길래 다른 분들껜 죄송하지만 일찍 돌아왔어요. 많이 춥던데 고생 많으셨어요.

  • 30. 죄송해요
    '13.12.19 9:49 PM (180.69.xxx.97)

    함께 자리해야 하는데 ㅠㅠ

  • 31. 고맙습니다~^^
    '13.12.19 9:49 PM (119.198.xxx.185)

    행동하는 양심앞에 부끄러운 밤입니다~
    저도 기회있을때 동참하겠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여기서 희망이란....독재타도!불통타도!

  • 32. 쓸개코
    '13.12.19 9:58 PM (122.36.xxx.111)

    감사해요. 정말로.

  • 33. 감사합니다
    '13.12.19 10:37 PM (116.36.xxx.167)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갑자기 내리는 눈으로..오늘 시청에 가시는 님들 어쩌나 걱정 많이 되었어요...
    어린 아이들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34. 달려라호호
    '13.12.19 10:59 PM (112.144.xxx.193)

    감사합니다!

  • 35. ..
    '13.12.19 11:54 PM (115.140.xxx.166)

    행동하는 양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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