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광장이에요
사람들속에 폭 파묻혀 앞이 하나도 안보여요.
근데 기분은 좋네요. 사람 무지 많아요.
구호 열심히 외치고 있습니다.
1. 아아
'13.12.19 7:37 PM (122.40.xxx.229)저를 부끄럽게 만드는 분들이네요. 아이들 책 읽어주면서도 머리엔 울분으로 가득합니다.
2. hide
'13.12.19 7:37 PM (59.24.xxx.111)헉..오늘 많이 추운데....따뜻한 커피 사드리고 싶네요...ㅠㅠ....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미안합니다..
3. 홍이
'13.12.19 7:38 PM (211.36.xxx.122)전 저 자신에 파뭍혀서 ㅜㅜ 죄송합니다.그리고 응원합니다
4. ..
'13.12.19 7:41 PM (114.129.xxx.95)날도추운데 정말수고가 많으세요
5. 동참하고파요~~
'13.12.19 7:41 PM (221.138.xxx.135)오늘 나가고 싶었는데 9살 7살 아들 둘이랑 나가기 힘들어서 집에 촛불켜고 있네요.ㅠㅠ
추운 날씨에 많이들 나와준 여러분 진정한 용자십니다.6. 죄송
'13.12.19 7:41 PM (124.111.xxx.139)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
7. .....
'13.12.19 7:43 PM (180.68.xxx.11)이 추운 날씨에...
죄송하고..죄송합니다..8. **
'13.12.19 7:43 PM (119.67.xxx.75)다음 주 애들 방학하면 같이 가고 싶어요. 작은애가 초4인데 사람 많아서 위험할까요?
9. 이추운날
'13.12.19 7:45 PM (175.193.xxx.77)너무 미안하고
격하게 응원합니다22222222210. 원글
'13.12.19 7:45 PM (223.62.xxx.50)사람들속에 파묻혀 있으니 따뜻해요.^^혼자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11. 그네하야
'13.12.19 7:47 PM (218.237.xxx.147)일이 있어 참석 못했네요... 많이 미안...
멀리서 응원합니다.12. ,,,
'13.12.19 7:49 PM (116.34.xxx.6)감사합니다
13. ......
'13.12.19 7:51 PM (58.228.xxx.56)고마워요~
14. 22222
'13.12.19 7:51 PM (211.238.xxx.11)응원합니다
222222222215. ,,
'13.12.19 7:53 PM (115.140.xxx.42)저런건 왜 뉴스에 하나도 안나오지요?
16. 오늘
'13.12.19 7:54 PM (175.212.xxx.39)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주 토요일은 참석 할께요.17. 음
'13.12.19 7:56 PM (14.45.xxx.33)고맙습니다
언론에 안나오는것이 처음입니까
이런글에 그런글 안써도 됩니다18. 감사해요
'13.12.19 8:13 PM (220.81.xxx.248)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신의 가호와 은총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미안하고 고맙습니다..
19. 12월
'13.12.19 8:16 PM (175.211.xxx.30)저도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20. ᆢ
'13.12.19 8:18 PM (175.118.xxx.248)감사합니다
21. 님! 최고에요
'13.12.19 8:18 PM (211.178.xxx.224)아,,부끄럽네요..님 같은신 분들이 더 많으면 다음 선거는 도둑질 못할텐데..ㅠㅠ 그나저나 우리도 날 잡아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22. 아이스폴
'13.12.19 8:31 PM (119.198.xxx.127)아...얼마나 추울까요 사람들 얼굴 보니 추워서 얼굴들이 ㅠㅠㅠ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줄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고생하십니다 너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ㅠㅠㅠ
23. 저도
'13.12.19 8:31 PM (119.203.xxx.117)지방에서 격하게 응원합니다.
정말 박시장님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24. 우리
'13.12.19 8:43 PM (121.55.xxx.56)대학생딸도 그곳에 있답니다
추워도 참여 하고싶어 갔다고 ᆢ
모든분들 고생많으십니다25. ..
'13.12.19 8:44 PM (115.40.xxx.84)수고하십니다 화이팅요.
26. 홧팅!!
'13.12.19 8:54 PM (211.36.xxx.59)집회가서 2부까지 보구 가는길이에요 춥기는 하더라구요 넘 일찍오는거 같아서 아직 남아 계시는 분들에게 죄송해요^^;;
27. 정말
'13.12.19 9:05 PM (1.238.xxx.188)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하지못해 부끄럽습니다ㅠ
28. 늘푸른
'13.12.19 9:14 PM (124.5.xxx.127)저도 혼자 갔지만, 혼자 오신분들도 많더군요
추위에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지금 집에 들어왔네요ㅜ
지난 6년이 사계절 없이 겨울만 계속되고 있는 느낌이네요ㅜ29. 저도
'13.12.19 9:46 PM (222.109.xxx.76)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참가자가 많아서 아이가 좀 힘들어하길래 다른 분들껜 죄송하지만 일찍 돌아왔어요. 많이 춥던데 고생 많으셨어요.
30. 죄송해요
'13.12.19 9:49 PM (180.69.xxx.97)함께 자리해야 하는데 ㅠㅠ
31. 고맙습니다~^^
'13.12.19 9:49 PM (119.198.xxx.185)행동하는 양심앞에 부끄러운 밤입니다~
저도 기회있을때 동참하겠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여기서 희망이란....독재타도!불통타도!32. 쓸개코
'13.12.19 9:58 PM (122.36.xxx.111)감사해요. 정말로.
33. 감사합니다
'13.12.19 10:37 PM (116.36.xxx.167)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갑자기 내리는 눈으로..오늘 시청에 가시는 님들 어쩌나 걱정 많이 되었어요...
어린 아이들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34. 달려라호호
'13.12.19 10:59 PM (112.144.xxx.193)감사합니다!
35. ..
'13.12.19 11:54 PM (115.140.xxx.166)행동하는 양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