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미드 제목 찾습니다.

...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3-12-19 17:18:04

80년대 후반에 공중파에서 봤던 미드입니다.(대략 바야바보다 몇년 지난 시기)

아버지와 아들 두 사람이 여행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입니다.

아버지는 겉보기엔 평범해보이지만 사실 외계인입니다.

지구인 여자와 결혼해(결혼 여부는 부정확) 아들을 낳았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들과 둘이서 돌아다님.

아버지는 외계인답게 초능력을 쓸줄 압니다.

손바닥에 신비로운 구슬을 올려놓으면 구슬이 빛이 나면서 초능력 작렬.

아들은 대략 고등학생 정도. (당연한 말이겠지만)둘 다 디립다 잘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쫓는 형사가 있습니다. 이름은 폭스.

아마도 외계인이라는 걸 알고 붙잡으려는것 같습니다.

이들 부자는 폭스형사를 피해 매회 새로운 마을로 찾아오고 그 곳에서 각종 사건에 휘말리나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해결할 무렵 폭스 형사가 마을로 찾아오면 다시 마을 사람들과 헤어지면 한 에피소드가 끝나죠.

이 드라마 제목 알 수 있을까요? 

IP : 211.62.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3.12.19 5:21 PM (202.76.xxx.5)

    이게 그 당시 이름이 아마 "스타맨"이었을 거예요.

  • 2. ...
    '13.12.19 5:25 PM (211.62.xxx.131)

    오 맞는것 같습니다. 스타맨...82쿠커들은 우째 이리 슬기로울까요.
    그건 그렇고. 그 아빠 외계인 같은 남자. 순진하면서 잘 생긴 그런 스타일을 여자들은 좋아하겠죠?

  • 3. ...
    '13.12.19 5:26 PM (211.62.xxx.131)

    그럼 혹시 이 부자의 여행 목적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혹시 엄마 찾아 가는건가요? 그렇다면 왜 찾는 건가요?

  • 4. 세우실
    '13.12.19 5:31 PM (202.76.xxx.5)

    그게 아마 누군가를 찾으려고 길을 나선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인가 경찰에 쫓겨다니면서 모험이 시작된 것일 걸요?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 5. ..
    '13.12.19 6:22 PM (112.170.xxx.82)

    우와 이거 저 참 좋아했던건데~
    외계인이 육체가 없이 파란 에너지 구슬이죠
    지구에 와서 죽은 남자였나 머리카락이였나 가지고 몸을 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04 철도민영화 시위에 대한 광주 경찰 클래스 jpg. 23 와우~ 2013/12/23 3,057
334603 브라운 ㅋ 캐릭터 넘 귀여워요 저푸른초원위.. 2013/12/23 698
334602 경찰, 어디서 잘못됐는지도 모른다 검거 작전 왜 실패했나 7 아놔~ㅎ 2013/12/23 1,783
334601 최근에 쌍커풀수술 하신 분 도와주세요! 3 가을바람 2013/12/23 1,982
334600 힘은 통하네뜨- 지가 들어갈 구덩이를 스스로 판다. 1 인간사랑 2013/12/23 1,177
334599 나이 50되신 여자분에게 사드릴만한 기초화장품 1 여여 2013/12/23 1,268
334598 시국이 좋지 않은데 이런 질문 드려봐여. 2 걱정입니다... 2013/12/23 652
334597 [질문] 천주교 주보를 보니까 진보(상식?)적이란 느낌이 드네요.. 18 ^^ 2013/12/23 2,831
334596 볶음밥 만들때 쓰는 차퍼...유용한가요? 8 질문 2013/12/23 1,722
334595 미국 헌팅턴 비치하고 뉴포트 비치는,,, 7 2013/12/22 1,212
334594 내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무얼하면 좋을까요?..^^ 6 행복하게!^.. 2013/12/22 1,871
334593 시민 3천여명 추위 녹인 '노조 지지' 촛불 4 안녕들하십니.. 2013/12/22 2,012
334592 많은인원 짜장밥을 하려는데 고기를 어떤부위,,, 2 ㅇㅇ 2013/12/22 1,001
334591 이 상황을 어찌 해석하시나요? 4 ... 2013/12/22 1,504
334590 엄마랑 딸이랑 모녀 삼대여행계획중..추천부탁드려요^^ 2 조언 2013/12/22 751
334589 그래요... 4 ㅠㅠ 2013/12/22 859
334588 저는 평생 다른여자들 부러워하다가 인생 끝날까요??? 19 ..... 2013/12/22 8,934
334587 시댁식구랑 애들이랑 7명이 6일동안 제주가는데 일정을 어떻게 짤.. 3 준별맘 2013/12/22 1,233
334586 머리 안좋아네뜨는 자존감이 참 낮거나 없는 듯... 13 말이 안통하.. 2013/12/22 2,879
334585 이혼..그날을 기다리며.. 6 .. 2013/12/22 2,247
334584 오유에서 온라인커뮤니티 연합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159 저도들은말 2013/12/22 8,489
334583 겨울에도 발등이 보이는 플랫슈즈나 힐 신고 다니시는 분들 계신.. 13 .... 2013/12/22 3,976
334582 고노대통령 사위의 변호인 관람 후기 16 ㅠㅠ 2013/12/22 4,055
334581 찍어 준 사람들께 묻고 싶어요? 잘한다 잘한다 하시는지? 7 ..... 2013/12/22 1,386
334580 동치미 무우로 할 수 있는 거 없을까요? 3 살려줘..동.. 2013/12/22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