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똥도 유전자검사되는지요?

왕짜증 조회수 : 3,435
작성일 : 2013-12-19 15:48:10

아 어제 울집 대문에 누가 똥 바르고 갔는데

일단 신문지로 닦아서 비닐봉투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국과소에서 똥의 주인 밝혀줄수 있을까요?

IP : 210.117.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9 3:50 PM (121.141.xxx.92)

    제목과 글쓴이 닉을 보고 무슨 내용일까 너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더럽고 웃겨서 빵 터지고 갑니다. 힘내세요.

  • 2. ...
    '13.12.19 3:52 PM (112.220.xxx.100)

    범인은 현장에 다시 찾아옵니다...
    CCTV를 달아보심이...-_-

  • 3. ..
    '13.12.19 3:53 PM (219.241.xxx.209)

    혹시 누군가와 채무관계나 원한을 산 일이 있으신지.. ㅎㅎ

  • 4.
    '13.12.19 3:56 PM (210.216.xxx.231)

    이번일은 잊으시고
    그냥 cctv달으세요....그게 더 확실한방법일듯요..

  • 5. ddd
    '13.12.19 3:57 PM (14.40.xxx.213)

    똥을 싸놓것도 아니고 대문에 발라놨다구요?????
    혹시 층간소음/???????

  • 6. ..
    '13.12.19 3:57 PM (218.236.xxx.152)

    예전에 범인이 범행 저지르고 근처에 똥을 눴는데
    그 똥을 감식해서 범인을 잡은 적이 있다네요
    그런데 똥은 피처럼 유전자정보를 알기가 쉽지 않은가본데요
    그리고 피의자의 정보가 있어야하는데.. 카메라는 확인 해 봤나요?
    아니면 의심 가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려 할 수도 있죠

  • 7. 밍기뉴
    '13.12.19 4:13 PM (1.78.xxx.151)

    헐~어제 글남기신거 보긴 했는데
    진짜 샘플채취(?)해두셨네요
    다른분이 이미 쓰신것처럼 대조할 유전자가 있어야 범인을 알아낼텐데요
    심증가는 사람이 있으신가보네요

  • 8. rkwkd
    '13.12.19 4:29 PM (182.221.xxx.12)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심증이 가는 집에 그 똥을 대문에 똑같이 발라보세요
    그리고 반응을 지켜보세요

  • 9. 제이아이
    '13.12.19 4:39 PM (175.223.xxx.192)

    Cctv 설치했다고 써붙이고 경찰수사 의뢰했다는 내용간략히 첨부해서 똥쟁이를쫓으시고... 그일을 잊으세요 건강상

  • 10. //
    '13.12.19 4:48 PM (175.223.xxx.238)

    예전에 실제로 그렇게 해서 강력범 잡은 적 있었어요.
    인터넷 기사에 떴지요. 강도살해하고 똥싼 바람에 감옥 갔다고.

  • 11. ㅎㅎ
    '13.12.19 5:01 PM (58.236.xxx.165)

    죄송해요. 자꾸 웃음이 나와요!ㅎㅎ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꼭 범인 잡으시길 바랍니다.~
    글도 올려주세요.~

  • 12. ...
    '13.12.19 5:35 PM (223.62.xxx.233)

    범죄현장에 변보면 안잡힌다는 속설이 있나봐요.
    그말듣고 어이없었어요.
    법은 막 어기고 그런속설은 믿어서
    길바닥에서 변보는 걸 생각하면.

  • 13. ..
    '13.12.19 11:27 PM (121.254.xxx.11)

    전에 티비 궁금한이야기 Y에서 어느집 뒤마당인가에 7년동안인가 떵을 싸놓고 가는 넘이 있었어요.
    그 집 주인이 참다 못해 방송국에 제보하게 되서 CCTV를 달았는데..
    그넘이 새벽인가에 차를 타고 와서 아무것도 입지 않고 발가벗고 와서 떻을 싸놓고 간게 CCTV에 잡혔지요.
    아무 상관도 없는 집이였는데, 정신과 의사가 상담을 해 보니 그런 사람은 잠재적 성범죄가가 된다구 하더군요.
    그렇게 함으로써 더 쾌감을 느낀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나중엔 더 자극적인걸 원해서 범죄자가 된다고요.
    CCTV 달아 놓으시구 요즘 무서운 세상이니 웃어 넘길 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몸조심을..ㅠ 걱정 많으시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468 이웃집 피아노 소리 때문에 환장하겠어요..ㅠ 정말.. 21 mm 2014/01/24 2,987
344467 에이미 부자집 딸 아닌가요? 14 ... 2014/01/24 15,557
344466 애아빠 지인이.. 책을 좀 준다는데 어떤 답례를 해야할까요? 8 서린마미 2014/01/24 978
344465 장사치들의 낚시 대상이었던 국민들!! 1 손전등 2014/01/24 441
344464 어린이집선생님 나이가 너무 많아요 8 얇은귀 2014/01/24 2,963
344463 아까운 김장김치 12 손큰여자 2014/01/24 2,433
344462 성관계를 많이 할수록 노화 빨리온다네요. 71 놀라움. 2014/01/24 100,290
344461 키작다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맘아프네요ㅠ 24 달빛 2014/01/24 3,175
344460 61만원 이체를 잘못했어요. 어떻게 하나요? 7 ... 2014/01/24 2,671
344459 미혼 오프모임 하고싶어요 ㅋㅋㅋ 8 tranqu.. 2014/01/24 1,051
344458 네스프레쏘 캡슐 4 질문 2014/01/24 1,144
344457 마포 아파트 추천 부탁 드려요 6 마포 2014/01/24 3,015
344456 전 에필로그 보다 꿈에서 깨고 나서 변호사에게 말할때... 1 별그대 2014/01/24 1,138
344455 연말정산 세금 1500만원 내네요. 36 .. 2014/01/24 13,608
344454 새누리 영화 '변호인' 첫 반응 ”사실 아닌 허구” 3 세우실 2014/01/24 1,108
344453 그들에게 지금 무슨일이?? 궁금이 2014/01/24 474
344452 멀티냄비 어때보이나요??? 2 지름 2014/01/24 862
344451 인서울 아니면 미국 칼리지급이 더 낫나요? 23 유학 2014/01/24 3,623
344450 한달에 실제 하는 일은 이틀이면 다 하는 업무..돈이 작아도 이.. 13 그래도 2014/01/24 2,402
344449 7월입주인데 살던 아파트 매매로 3 고민상담 2014/01/24 1,185
344448 이휴 심의 보내보신분계시나요? 6 ..... 2014/01/24 496
344447 안철수와 김한길이 합의했네요 ㅇㅇ 2014/01/24 1,250
344446 샤넬 그랜드샤핑이랑 서프백 중에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4 가방 2014/01/24 2,733
344445 20년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점 2 ... 2014/01/24 2,407
344444 거름망있는 티포트를 하나 사고 싶은데 대만제 일롱 어떤지요 1 센스없어 2014/01/24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