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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저만 웃겼던 이야기요

졸려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3-12-19 15:41:22

중딩 아들녀석이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택배이야기가 나왔대요

 

우리 아들이 갑자기 "사랑찾아 행복을 찾아~하루종일 숨이 차게 뛰어다닌다?"

그 노래 있잖아요 왕가네식구들 노래요

그게 생각나서 불렀더니 애들이 빵 터지더래요 ㅎㅎㅎ

집에서 엄마들이 보니까 귀에 익은거죠 ㅋㅋㅋㅋ

 

아 그리고 좀전에 있었던 일인데

거래처사장님 핸드폰이 울리는데 바로 저 노래 ㅎㅎㅎ

"사랑찾아 행복을 찾아~~~"ㅋㅋㅋ

저도 모르게 그만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별로 안웃기시죠??ㅠ.ㅠ

하두 졸려서 실없는 소리 해봤네요

 

IP : 183.97.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3.12.19 3:44 PM (49.143.xxx.54)

    5살 딸아이도 흥얼흥얼 따라 불러요...

  • 2. ㅎㅎ
    '13.12.19 3:44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약간 웃겨요 ㅎㅎㅎㅎ

  • 3.
    '13.12.19 3:53 PM (115.140.xxx.105)

    진짜 큰사위 주제가 같네요 ㅋ
    저도 웃겨요^^

  • 4. ..
    '13.12.19 3:57 PM (219.241.xxx.209)

    웃겨요... 그 드라마 안보는 저도 님 얘기 읽으니 웃겨요. ㅎㅎㅎ

  • 5. ㅎㅎㅎ
    '13.12.19 4:12 PM (112.148.xxx.5)

    우리집은 9살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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