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우실
'13.12.19 3:42 PM
(202.76.xxx.5)
저는 반대로 그런 식으로 계속 챙겨주려고 하는 걸로 보였는데요.
2. 장진 사단이니깐요
'13.12.19 3:43 PM
(182.218.xxx.85)
장진감독이 슬기배우에겐 은인일 듯 snl에 꽂아줬응게!
장진 영화 너무 재미없음
3. 어제
'13.12.19 3:43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너무 재미없었어요.
4. 장진의 위트
'13.12.19 3:45 PM
(211.246.xxx.114)
저도 어려워요.
재미도 없고...
5. 똘이맘
'13.12.19 3:49 PM
(121.165.xxx.189)
장진감독이 슬기 엄청 챙겨준대요.
처음 발굴한 것도 장진 감독이고 이번에 뮤지컬에도 출연시켰다더군요.
슬기가 장 감독 대학 20년 후배라네요.
6. 똘이맘
'13.12.19 3:51 PM
(121.165.xxx.189)
근데 슬기 입장에서는 사실상 자기 은인에 선생인데다가 학교 대선배니 주눅들만 했겠어요.
장감독님 은근 유머 감각있고 인간미도 있는데 슬기를 너무 어린애로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슬기만한 재능을 가진 연예인 찾기 힘든데...
7. 저도
'13.12.19 3:54 PM
(182.216.xxx.96)
방송보고 좀 불편해서 찾아보니까.
김슬기가 장진감독이 대표로있는 소속사 소속연예인이더라구요. Snl도 장진감독이 꽂아준거고.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주는 거더라구요..
8. 아..
'13.12.19 3:54 PM
(122.100.xxx.124)
어제만 봐도 챙겨줬다는건 저한테도 전달되었고 알겠어요.
그런데 챙겨주는만큼 부응하지 못하는거에 제가 볼땐 비난조(조롱조)로 말하니
애가 더 기를 못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9. 전 오히려
'13.12.19 3:57 PM
(220.117.xxx.171)
김슬기라는 욕쟁이애 그리 대단해보이지도 않고 못생겼고 큰 구강구조 불편하구만 걔만 계속 띄워주며 다들 우와 우와 감탄하며 바라보니 그게 더 불편했음
10. 똘이맘
'13.12.19 4:14 PM
(121.165.xxx.189)
'욕쟁이'는 컨셉이니 슬기도 이제 다른 컨셉을 찾겠죠.
저는 예전에 유투브에 올라온 슬기 연기하는 거 보고 엄청 재능있다 싶었어요.
11. 장진영화 재미없어요
'13.12.19 4:15 PM
(111.118.xxx.139)
유머코드가 저랑 안맞는거 같기도 하지만,산티나는 웃음뒤에 허무함이 확 몰려드는 그런 유머에요.
뭔가 확 발산되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유머가 아니라요.
이전에 코리아 갓 탤랜트 심사위원할때보니 인성이 진짜 별로더라구요.
뭔가 심사가 많이 꼬이고, 못됐다 싶을 정도였어요.
12. 생각만큼 뜨지 못하니
'13.12.19 4:17 PM
(111.118.xxx.139)
엄청 갈궜나보네요.욕심많아 보이던데요 장진감독.
13. 어제는
'13.12.19 4:18 PM
(14.36.xxx.11)
안봤지만 장진식 블랙코메디 영화 너무 좋은데요.
14. ㅡㅡㅡㅡ
'13.12.19 4:20 PM
(175.195.xxx.107)
김슬기 재능있어 보여요..snl에 나오는 배우들 모두 연기 넘 잘하더라고요. 코믹연기만 하면 아까울것 같고..여러곳에서 봤음 좋겠어요. 전 김민기씨 엄청스리 좋아하는데 ㅋㅋㅋ gta던가? 그거 정말 잘봤거든요..
15. 좋아해요
'13.12.19 4:22 PM
(222.105.xxx.159)
저도 장진 감독 영화 좋아해요
저랑 코드가 딱 맞아요
어제도 김슬기 분량 챙기는것 처럼 보였어요
16. 닥치고 봄
'13.12.19 4:23 PM
(112.153.xxx.137)
장진 감독 영화 정말 좋아해요
나름 천재
..^^
17. 저는
'13.12.19 4:25 PM
(221.152.xxx.233)
-
삭제된댓글
장진식 유머 재미 없어요. 예전에는 신선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구식같달까? 암튼 본인은 굉장히 고급스런 유머를 구사한다고 생각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 나더라구요. snl도 장진이 나가고 더 재미있어졌어요.
18. ㅇㅇㅇㅇ
'13.12.19 4:25 PM
(112.186.xxx.15)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에요.
이 사람의 블랙코미디 좋아요.
평소에도 사람 괜찮아 보이던데.
19. 슬기
'13.12.19 8:37 PM
(115.140.xxx.42)
저는 이 배우 알은지 얼마안되는데 잠시잠시 볼때마다 존재감 있던데요.외모는 튀지않으나 꼭 기억하게되는..아..연기를 잘해서인가부다..라고 느꼈어요..최근 응사에 쓰레기 동생으로 나왔을때도 그렇고..
20. ..
'13.12.20 4:11 AM
(125.132.xxx.28)
음? 그런거였나요? 제가 볼땐 오히려 챙겨주는 걸로 보였는데.
슬기씨 대답하니까 딱 신경곤두세우고 분위기 싸싹 살피면서 포인트 딱 잡아서 챙겨주는 걸로 보였어요. 장면 살려주고..
전 상당히 많이 신경써주는 걸로 보여서 좋다..이러고 봤는데요. 사수같은 느낌.
21. 어제는
'13.12.20 9:27 AM
(59.187.xxx.56)
못 봐서 뭐라고 얘기는 못 하겠고요.
장진 감독 영화 그 정도면 거의 다 괜찮았죠.
감독들 그 정도만 영화 만들어도 보러 가는 돈 안 아깝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장진감독의 매너리즘에 있어요.
식자층임을 너무너무 의식한다는 거...
심하게 말하자면, 우디알렌 코스프레라고나 할까요?
신춘문예로 데뷔한 나름 검증받은 글쟁이고, 언변 좋은 편이고...
그래서 그걸로 승승장구...항상 힘 들어 있는 거 이해는 가는데요.
그렇다고 그다지 또 깊이 있어 보이지는 않거든요?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듯 해서 보기 불편해요.
22. 흑.
'13.12.20 10:19 AM
(203.226.xxx.41)
어제 라스에서는 마이너스 이미지만 쌓였나 보네요.
SNL은 장진 감독 나가고 재미가 없어졌어요.
여의도 텔레토비도 없어지고.. ㅜㅜ
원래는 장진 감독 나갈 때 슬기 양이랑 신동엽도 나가려고 했는데 장진 감독이 말린 걸로 알고 있어요.
(장진 감독이 나가고 싶어서 나간 거 아닌 건 모두 아실 테니..;)
장진 감독표 연극 보고 감동 받은 적이 있어서..
영화는 좀 재미가 떨어졌지만.. 연극판에서의 그 묘미는 뭐라 할 수 없을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옹호하는 덧글 달고 갑니다.
그나저나 안타깝네요... ㅜㅜ
23. 흠...
'13.12.20 10:46 AM
(58.233.xxx.194)
슬기씨가 예능에 나올때 사람들의 기대치가 있어요 발랄하게 적극적으로. 근데 어디 장례식에 온것처럼.... 물론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은 그런것조차 웃음으로 승화시킬 역량은 되는 사람들이지만 시청자 입장은 떠나서 그 프로그램 스탭과 관계자들에겐 욕먹을 일인거예요 일종의 방송 초보 자세도 아니구요. 장진씨가 방패겸 진짜 충고겸 얘기한거예요
24. 저는 장진 재미있어요.
'13.12.20 12:31 PM
(122.128.xxx.252)
킬러들의 수다는 몇번을 봐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웰컴 투 동막골의 원작도 장진의 작품이죠.
25. 장진 너무 싫어요
'13.12.20 1:15 PM
(121.130.xxx.95)
한때 충무로에서 좀 띄워준다고 기고만장해서리 본인이 천잰줄 알아요
푸하하
이사람 가식적인거 같아서 싫습니다 남들 시선 이미지 엄청 생각하고요
영화도 그닥..아 싫다
26. 장진 너무 싫어요
'13.12.20 1:16 PM
(121.130.xxx.95)
글구 저위에 님 정확한 지적
우디알렌 코스프레...ㅋㅋㅋㅋㅋ 딱이에요 정답!
이사람의 거대착각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