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어요
좀 깁니다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퍼왔어요
좀 깁니다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의료민영화를 하면
현재 내는 의료보험료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사보험에 넣어야합니다
문제는 의료보험료를 더 내면서도
병원 방문시 진료비나 약처방 비용이 더 많이 많이 비싸다는거죠
결론은 민영화는 보험의 주체는 국가에서 개인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익금을 더 많이 내려고 국민에게 더 많은 진료비를 내게하는 시스템 입니다
이런걸 무엇을 위해서 해야 하는 걸까요?
한마디로....
한사람의 호주머니를 위해서 전 국민이 더 많은 지출을 하게하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글 퍼오며 읽어보니
마치 정부의 이간질에 놀아난 느낌.
정부가, 지식있는 의사 집단을 국민들 사이에 왕따를 만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도록 만들어 놨어요.
이제는 귀를 귀울여야할것 같아요.
의사 욕하지 않구요. 대기업이 돈에 혈안된 거에 비교
하면 의사분들은 순수한 편에 속하죠.
지금 동네슈퍼,빵집 사라지고 대기업자본에 종속되듯이
의료,약국 쪽은 그렇게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이 동네 자영업,골목상권 침범하는 것도
도를 넘어섰구요. 어찌하면 좋을지....
서민들이 운영하던 수퍼,서점,빵집 등이 다 사라져 가는
이 현실을.....
이리 쉽게 이해할수있게 공중파에서 토론형식으로 다루어서
온 국민이 알수있게 해주어야하는데...장악을 하고있으니
외국의 경우를 보면
약국도 대형화 되면서 개인약국은 하나도 없습니다
의사도 개인병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호사도 로펌이라는게 생겨서 개인 변호사 보다는 로펌에 맡기는게
이길 확률이 더 높아지고 있죠. 사건의 진실보다는 돈의 힘으로요
의료민영화가 되면 개인 병원은 차차 없어질거구
대형병원으로 사람이 몰리고 의사도 당연히 월급을 받으면서
능력보다는 인맥에 따라서 등급이 정해지는 더러운 세상이 되는거죠
결론은 변호사, 의사 같은 집단도 한개인의 종으로 전락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겁니다
정치인은 그들에 의해서 조종당하고 있는겁니다
말을 잘듣는 정치인이 그들은 필요한거죠
돈을 더 많이 많이 벌기 위해서
박그네는 아주 좋은 로봇일겁니다
무식하지 부정선거라는 결점도 가지고 있지
그러니 이렇게 빨리 민영화를 밀어 부치는거겠죠 ㅠㅠ
제가 원글 쓴이는 아니지만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원격 진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는 득이 되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어디나 필요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문제는 원격진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생각해보면
크게 두가지정도로 압축됩니다..
산간벽촌에 살아서 큰도시에 나오기 힘들거나 아님 큰도시 살아도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요
결론은 어쨌든 나오기 힘들다는거~
그래서 원격진료를 받았다고 해도 글쓴님 말씀처럼 어차피 약국에는 나가야하는 문제점이 있구요
어차피 나오기 힘든데,,진료는 받았어도 약국에 멀리 가려면 뭐하려 원격진료해요?
또 원격으로 진료가능한 것은 아주 제한적이라 그다지 실효성도 없고
우리가 큰병원에 갖는 기대는 작은 병원에선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장비를 이용한 검사나 수술등인데..
원격진료로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얼굴만 보고 판단하게,,무슨 의사가 관상쟁이고 아니고^^
두번째로 미국 사람들은 정말 어떻게 다 병원다니고 진료받고 하는지...궁금합니다.
이건 정말 검색한번만 해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왜 미국교포들이 한국에 와서 치료받는지 아시면 놀라시겠어요
단답형 대답만 하자면 그래서 미국사람들은 병원 안가고 아니,못가고 진료 안받고,아니 못 받아요
그냥 그렇게 살아요
워낙 비싸니까요
이 부분은 할말이 정말 많지만 글이 길어질것 같으니
미국에 사는 분들 글 ,댓글 한번 보세요..
요며칠 사이도 올라온 글들 있어요
알면 알수록 소름끼치고 무섭네요...이렇기 때문에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님이
의료민영화 반대집회도중에 자해를 하신거였네요
왜 댓글 지우셨나요?
태클 아니고 그냥 궁금하다고 하셔서 정성껏 답변 달았더니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뻔한 걸 생각 하는 것 자체를 안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냥 당장 자신의 손익과 관련 없으면 관심을 안 가지는 거죠.
의사분들이 의료민영화 반대집회의 목적이 원격진료 반대로 비추어지지않길 바랄뿐입니다
뭘 잘못아셨네요..
의사들의 의료민영화 반대집회가 절...대 아닙니다...
의사들은 저수가에 힘든 환경,선택분업실시,원격의료 거부,자본의 논리에 입각한 의료정책 반대를 위해 모였구요...
오히려 자신들의 집회가 의료민영화만의 이슈로 묻혀버릴까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출처좀 올려주세요
년전부터인가 MB때부터 의료민영화 반대 해온사람입니다.
모든 민영화에 다 반대하지만 의료민영화는 더더욱 반대!!!
정말 어이 없는건 원격진료입니다. 일반 상식을 갖고 생각했을때 원격진료로 어떻게 진료가
가능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걸 반대 하지 않는사람은 일반 상식도 없는건지...
감사해요.
차근차근 쉽게 설명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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