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싶은데 눈도 오고 감기 때문에 병원도 다녀와야 하고 딸아이 어린이집 참여수업도 있고 할일이 많네요...
내일 변호인 보려고 병원 가기 전에 예매 했습니다...
병원 다녀오고 어영부영 하면 또 예매를 못할것같아서요.....다행이 영화관이 멀지 않아서 평상복 입고 나가도 될것같아요
내일 손수건.휴지 한아름 껴안고 영화관 다녀 올께요...
못보신분들은 꼭!!!보세요...
오늘 보고 싶은데 눈도 오고 감기 때문에 병원도 다녀와야 하고 딸아이 어린이집 참여수업도 있고 할일이 많네요...
내일 변호인 보려고 병원 가기 전에 예매 했습니다...
병원 다녀오고 어영부영 하면 또 예매를 못할것같아서요.....다행이 영화관이 멀지 않아서 평상복 입고 나가도 될것같아요
내일 손수건.휴지 한아름 껴안고 영화관 다녀 올께요...
못보신분들은 꼭!!!보세요...
많이들 봐주세요.
저도 두 번 세 번 많이 볼겁니다... 우리 노통님 ㅠㅠ
혼자 영화보는걸 즐기는 터라... ㅎㅎ
지금 조조로 보려고 극장에 와 있어요.
저는 어제 봤어요.....개봉날 영화 본 건 처음이예요
울까봐 손수건 챙겨갔는데
눈물 조금 흘렸어요
눈물짜게 만든 영화는 아니더라구요.......비교적 담담하게 만들어낸 거 같았습니다
저도 개봉날 첫타임으로 영화 본 건 난생 처음입니다.
선업쌓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눈물짜는 영화 아니고, 담담하게 봤습니다.
웃음과 분노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우리가 앞세대에 빚진 게 무엇인지,
그리고 이 시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저 역시도 예매까지 하면서 개봉 첫날 본 영화였어요.
윗분들 댓글대로 영화는 담담하게 그렸어요.
저도 눈물 많은 편인데, 처음에 그 분이 생각나서 잠깐 찔끔한 뒤론 울지 않았어요.
30년이 지났는데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