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말감 제거

치과 추천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3-12-19 08:42:03

안녕하세요~

얼마전 EBS 에서 해독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다가 충치에 아말감 씌운것 때문에 수은이 우리몸에

많이 쌓이게 된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제가 지금 41살인데 10년전에 충치 6개에 아말감을 씌웠는데, 제거를 하고싶어요.

노원구 근처에 아말감 제거하고 금으로 씌울수 있는 치과 괜찮은 곳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집 근처에는 그냥 작은 치과들 몇 군데 있는데, 그냥 가서 상담 받으면 되는건지

잘 하는 치과를 찾아가야 하는건지 몰라서요. 교정치과는 몇군데 괜찮은 곳 소개받아서

아이 교정할 치과는 정했는데, 정작 그 프로그램을 보니 내 아말감 제거가 더 급하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21.160.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9 8:44 AM (115.126.xxx.100)

    아말감에 대해 저도 다른 방송 봤는데요.
    일단 하고 있는 아말감은 괜찮은데
    대신 제거할때 아주 안좋다고 해요.
    그래서 아말감 제거 안해주는 치과도 있다고 하네요.
    치과의 한테도 좋지 않아서요.

    잘 알아보고 잘하는 곳에 가서 하세요.

  • 2. 아말감
    '13.12.19 8:55 AM (125.128.xxx.136)

    저는, 치과에서 넓은 면적에 해 놓은 아말감은 제거하면 좋지 않다고. 비교적 작은 부위만 레진으로 새로 했어요.

  • 3. 민들레 하나
    '13.12.19 9:00 AM (108.23.xxx.235)

    어릴때 한 아말감이 안 좋을 것 같단 막연한 생각을 하던 중
    U*치과에서 권하길래 모두 금으로 바꿨어요.
    근데 나중에 치과의사에게 물어보니 시술이된 상태의 아말감은 무해하다. 오히려 제거시 유해물질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그걸 알곤 우씨#@₩% 했어요.^^;;
    좀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4. 원글
    '13.12.19 9:32 AM (121.160.xxx.1)

    뜨거운 음식 먹을때, 딱딱한 음식 오래 씹을때 아말감에서 수은이 기체로 발산되는 장면 보고 너무 놀랬어요.
    뜨거운 커피도 좋아하고, 야채수도 먹고 그러는데, 너무 걱정이 되요. 사실 제가 암수술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서요. 고민되네요...

  • 5. ...
    '13.12.19 11:13 AM (211.107.xxx.61)

    이미 치아에 때워놓은 아말감보다 그걸 제거할때 더 해롭다고 그랬던것같은데
    굳이 충치가 없다면 손댈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이번에 팔년전에 아말감 치료한거 여섯개중에 네개는 치료받으면서 제거하고 다른걸로 씌웠는데
    아직 두개는 굳이 치료안받아도 된다고 의사샘이 그러셔서 내버려뒀거든요.
    잘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60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1,947
334659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713
334658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37
334657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474
334656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336
334655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079
334654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185
334653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992
334652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60
334651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86
334650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805
334649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494
334648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13
334647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15
334646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68
334645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403
334644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74
334643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600
334642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413
334641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408
334640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60
334639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287
334638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5 살림초짜 2013/12/23 1,262
334637 이혼수도 사주에 나오나요? 3 ㅠㅠ 2013/12/23 5,138
334636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는 더이상 저에겐 평범한날이네요.. 11 씁쓸.. 2013/12/23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