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요..
리스된지 5년정도 되는 거 같은데...
그쪽으로는 거의 감각이 상실되어가는 듯 합니다...
46정도 되시는 주부님들..
다들 이상 없으신가요.....
성욕이요..
리스된지 5년정도 되는 거 같은데...
그쪽으로는 거의 감각이 상실되어가는 듯 합니다...
46정도 되시는 주부님들..
다들 이상 없으신가요.....
저는 30대 때랑 비슷해요.
저랑 나이 같으시네요..
아직 젊은데 리스 5년이면 ..ㅠ.ㅠ
저두46세예요
이젠 완전 싫어요
그래서 잠두 따로자요
샘물도 자꾸 파야 물이 고이듯 5년이나 리스였다면 나이도 있는데 그 맘이 줄어들 수 있지요.
저 46인데 여전히 욕구가 왕성해요
나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 마다 욕구가 다른거 아닐까요
한번만 하고싶다는 생각이 아주 조금 들고 나머지는 아예 생각도 안나요
여자는 40대에 무르익고
남자가 감퇴한다그러죠.
저도역시 별생각없구요..그냥 하게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대로...40대에 무르익는다는 말은
뭔가 잘못된것같음요..왜냐 폐경도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죠
저도 섹스리스로 산지 5년이 넘었어요.
욕구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가 별로였어요. 나이는 원글님과 같은 46이구요.
지금도 욕구는 있는데 남편이랑은 하고 싶단 생각 안드네요.
허지만 여자한테 성 개방이 안된 사회라 타인과 할 수도 없구 좀 깝깝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생각이 나네요..
우리서방 몸에서 사리 나오겠답니다..
저는 30대에는 직장 다니랴 아이들 키우느랴 정말 싫었어요.
남편하고도 그 문제로 많이 힘들었는데 40초반부터 거짓말처럼 싫지 않더라구요.
제가 언제 그랬나 싶을정도로 왕성합니다.
전 41.. 요새 이문제로 많이 복잡합니다
출산후 거의 10여년을 임신의 두려움(따로 피임하진 않아요), 내몸의 변화, 육아 등등으로 남편과 거의 관계가 없었어요 근데 얼마전부턴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네요..정말 40대엔 다 이러나 궁금하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는.. 몸의 노화.. ㅠㅠ 저 스스로도 챙피하고 남편에게도 민망하고.. 수술도 자꾸 생각하게되요 더이상 젊지않다는거, 그시절을 그렇게 보내버렸다는게 너무 슬프네요..중년의 나이를 어떻게 맞이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