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18173309088
대전충남기독교단체들이 '민주수호대전충남기독교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선거부정으로 흔들리고 있는 이 땅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상설적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또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대전충남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대전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전 예수살기, 대전여신학자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노회 통일 및 사회위원회, 감리교목회자회 등 교파를 초월한 개신교 8개 단체로 구성된 민주수호대전충남기독교운동본부는 1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수호대전충남기독교운동본부는 1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