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은 혼자인가 봅니다.
인연을 마음대로 끊을 수 있는게 아니니
할말은 하고 지나가겠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이전만큼은 절대 가까워 지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좀 나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거리두고 살까봐요.
받은 배신은 좀 어려운 문제더라구요.
법륜스님의 즉문즉답 동영상 찾아서 열심히 보세요. 좀 편해집니다.
전 혈연은 아니지만
한이블 덮고 자는 사람한테 배신당했네요
얼마전 알게되었는데
뒤통수 얼얼한거 평생 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딸과 합심하여 아들 며느리 배신한걸 이제 알았는데.
답이 없네요
홧병으로 뇌가 타들어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