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인데 넘 좋네요
완전 친절하시고 발랄하심.
ㅠㅠㅠ두 분인데 넘 좋네요
완전 친절하시고 발랄하심.
ㅠㅠㅠ여자는 하면 안 되나요?
윗님! 원글님은 그런뜻이 아니잖아요? ㅎㅎ
요새 하도 택배를 많이 시켜서 어느 회사인지 모르겠는데
저희 동네는 20대의 이쁘고 발랄한 아가씨가 와요.
항상 생글생글 인사성도 좋고 그 아가씨가 왔다가면 참 기분이 좋아요.
근디 맨 마지막에
ㅠㅠ 가 붙었을까요
좋다면서요~~~
너무 좋아서 붙인거예요 감동ㅠㅠㅠ 이런 의미로요 아무튼 짱짱 좋으세요 쭉 그분들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저희는 40대 정도로 보이는 분인데요. 이분들 오면 택배가 두배로 설레네요 ㅋㅋㅋ
우리동네도 여자분이 오는 회사있어요. 친하게 지냅니다.
저희 집도 2~3회사가 여자분이세요.
보통 부부가 같이 하시는듯하더라구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좋아요.
저희쪽은 여자분 두 분만 엄청 좋으시고 남자기사분들은 자주 바뀌고 불친절하세요.......그래서 여자기사분들이 더 소중해요 ㅠ
저희집도 여자분 자주 오세요. 늘 친절하시고 올때마다 미리 전화도 주시고
힘도 아주 세시던데요.. 20키로쌀 번쩍번쩍 드심.. (근데 골병들지도 모른다고는 생각해요 ㅠㅠ)
저도 여자분이 더 좋아요~
저희 동네도 여자 있었는데 정말 왕 싸가지였어요..
전화해서 아래 있으니까 받으러 내려오라고 하질 않나..
그것까지도 이해해요..
내려가면 앞에 둘이 나란히 앉아서 조수석 창만 쓱 내리고 물건 건네주고..
맨날 배달도 안하고 배송완료 찍어버리고..
애들이랑 요새 싸가지 안 와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울동네는 부부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여자분이 자주 오세요
온가족이 다같이 하는 경우도 있구요(총각?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아기 어릴때 택배 아저씨 말 너무 좋아했는데
어느날 부터 할아버지도 오시고 할머니도 오시고 아주머니도 자주 오시더라구요
딸인지 아가씨도 가끔 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