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변호인
전야개봉이라 저녁에 남편과 보러가요.
11월부터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새벽에 잠을 다 설쳤네요.
내일은 친정엄마와 볼거예요.
오늘 저녁 6시40분 너무 기다려지네요...
1. 저는
'13.12.18 9:52 AM (110.47.xxx.109)금요일로 예약했어요
50대아짐들 3명 데리고가요 ㅎㅎㅎ2. ///
'13.12.18 9:55 AM (115.126.xxx.100)내일 저녁에 시험끝난 고딩, 중딩 아이들과 보러가려고 예매했어요.
두근두근해요^^3. 가야죠
'13.12.18 9:57 AM (39.118.xxx.43)오늘은 오후 부터라서 내일 가려고요. 예매1위예요.cgv
4. ..
'13.12.18 9:57 AM (211.205.xxx.161)바쁜 남편땜시 아직 시간을 못잡고 있어요.
출근하는데 또 재촉 햇네요.
오늘 보고 싶은디...제발 대박나길..
.일단 남편하고 고딩아이들하고 먼저 보고..연말에 식사한번 해야 되는 지인들 영화보여주려구요. 물론 밥도 사주고...
유시민님이 우리랑 다른 생각하는 사람들 말로 설득하려하지말고 밥사먹이라고..그게 훨씬 효과적이라 하더군요.ㅎ
그나저나 영화자체가 아주 잘 만들어졌나봐요/ 최고의 감독들 스타들 소감 말하는데 장난아니더군요..정말 기대되요.5. 승환오빠짱
'13.12.18 10:06 AM (175.209.xxx.160)떨려요...ㅎㅎ 저는 토요일에 보러가요
6. 유지니맘
'13.12.18 10:06 AM (117.111.xxx.25)저도 오늘 저녁가요~~
다른 공간 ~
같은 느낌으로 함께해요7. 그러게요
'13.12.18 10:13 AM (125.178.xxx.140)오늘 온식구가 같이 갑니다.~
보고 와서 감상평~ 공유해요~8. 난
'13.12.18 11:02 AM (14.52.xxx.99)불금에~~~
9. 어제
'13.12.18 11:06 AM (112.217.xxx.123)저녁 8시에 봤어요.
객석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관객이 많았어요.
중간중간 웃기고 슬프고 억울하고 답답했어요.10. chloe
'13.12.18 11:09 AM (182.221.xxx.71)죽전 cgv 6:20 세가족 출동예정..떨려요..주책맞게 벌써부터 울먹울먹..
11. 회사
'13.12.18 11:10 AM (121.128.xxx.143)회사 송년회인데
첫회 5시거 단체관람하고
저녁 먹어요~~ 기대기대12. ..
'13.12.18 11:30 AM (114.201.xxx.129)윗분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 저도 얼른 예매해야겠어요
13. 봄
'13.12.18 11:30 AM (124.111.xxx.112)잘보고오세요.저는 다음주에 보러갑니다.
14. ..
'13.12.18 1:59 PM (211.36.xxx.20)저는 토요일에 온가족 이끌고 갈 예정입니다
표가 있을런지 ㅎㅎㅎ
대박 흥해랏~~!!15. 전 오늘 저녁
'13.12.18 2:30 PM (211.177.xxx.32)여의도 8시15분요.
16. 전
'13.12.18 7:23 PM (58.236.xxx.165)7시대 보려고 했는데 윗좌석은 다 예매완료라
조금 후 10대꺼로 예매했네요.
보러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