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빼고 그냥 캐릭터만요,
어벙하고 계산적이지 않고 나이에 비해 좀 몽상적이고.
무슨일 생기면 눈만 크게 뜨고.
저는 밉지 않은 데, 부담되거나 싫으세요 ?
불륜 빼고 그냥 캐릭터만요,
어벙하고 계산적이지 않고 나이에 비해 좀 몽상적이고.
무슨일 생기면 눈만 크게 뜨고.
저는 밉지 않은 데, 부담되거나 싫으세요 ?
전혀 매력이 없네요.
엄마랑 그거보면서. 한혜진캐릭터 여자들이 딱
싫어할거라고 입모아 말했어요ㅎㅎ
솔직히 속은 안들어가서 모르는거지만
사람감정 다 거기서 거기일텐데
너무 몽상 순진 착한척하면서 뒤에서 호박씨깔
타입같더라구요. 결국 바람도 폈잖아요.
저는 3회까지만 보고 느낀점이에요ㅎㅎ
현실대응력 떨어지고
나이에 비해 몽상적인 게 저랑 좀 비슷해서 ^^
결코 친구할 일 없는 캐릭터.
재수 없을것까지야.......
취향이 아닐뿐이죠.
한혜진이 말을 나른하게 해서 그렇지 평범한 캐릭터 아닌가요?
지진희가 김지수한테 숨이 막힌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한혜진은 지진희가 끌렸을 법한 좀 빈 구석이 있는 그런 역할이지만 저는 그냥 평범하게 봤는데..
솔직히 불륜빼고는 그렇게 재수없어 할? 스타일은 아닌듯..저는 김지수가 더 숨막히고 무섭던데요...
저랑은 절대안맞는캐릭터에요
한혜진캐릭터가 속에 뭔가 비밀이 많은타입인데,겉으로만 털털 착한척.
저랑은 상극이더라구요
의뭉스러운게 딱 재수없는 스타일이에요.
남자들은 좋아하더라구요.
현실에서도...저런캐릭터들...
저런게 착한건줄알고...
솔직히 숨막혀서 평범한 아줌마를 좋아하는게
말이안되죠 그리고 지진희같은 남자를 어디서 만나죠?
본인이랑 비슷해서 물어보시는 거죠? ㅋㅋ
재수없을 것까지는 없구요 관심도 크게 안가는 스타일이예요 스타일은 그렇게 느껴지지만 인간적인 면이 다르시다면 얘기가 또 다르죠 사람은 얘기를 나누어봐야 알잖아요
딱 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