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3학년 선행 고민...

란다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3-12-17 22:39:49
이제 3학년 올라 가네여...^^;;
방학때 한 학기 정도 수학만 선행을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봐주기 힘들어 방학동안만 학원을 보냈으면 해서요..
여태 학습 학원을 다닌적은 없고 잘 하고 있긴 하지만...
좋은 선생님이 계셔서 맡겨 보려구여...
한달에 2번 15만원 이예요...
저랑 하는것 보다는 나을것 같아서요...
요즘 저와 하기가 넘 힘들어서요...ㅜㅜ
서로가 넘 스트레쓰...벌써 사춘기도 아니고...
어떤지요?
IP : 121.144.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3.12.17 10:41 PM (122.40.xxx.41)

    벌써부터 과외시키지 마세요.
    앞으로 많은 날들 어쩌시려고요.
    엄마가 정~ 안되겠음 동네 공부방 여러명 봐주는 곳이 낫겠어요.

  • 2. 린다
    '13.12.17 10:51 PM (121.144.xxx.73)

    학년별로 3~4명 정도 가르치는 조그만 학원이구여...
    2학년은 울 딸 1명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워낙 좋으셔서...
    방학때만 보낼려구여...

  • 3. 초3
    '13.12.17 11:01 PM (202.30.xxx.226)

    선행이면..

    몇학년 과정요? 중1과정요? 초4과정요?

    돌맞을지 모르겠으나,

    초등까지는..선행없이 시험 앞두고 문제집 한권만 풀다 말다 해도...수학 90점 정도는 넘어야 공부머리 좀 있으려니..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너무...공부 공부 미리..아이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방학때만이라도..다른 경험의 기회를 많이 주시는게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136 후쿠시마돕기 강연 어떻게 됐대요? 1 ... 2014/01/11 854
340135 할머니 때문에 미쳐가는거 같아요.. 글이 깁니다. 조언 부탁드려.. 31 2014/01/11 12,997
340134 외식할때..고추가루 들은 음식 1 2014/01/11 1,060
340133 이명박 기사 계속 삭제중이래요 5 지금 2014/01/11 2,349
340132 초등 5~6학년 미술준비물과 음악 준비물 ~~ 2 마나님 2014/01/11 761
340131 커버력 좋은 비비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4 나는나 2014/01/11 2,997
340130 배란일즈음부터 생리전까지 극심한 우울감 5 Crisis.. 2014/01/11 3,971
340129 청소와 요리중 어디에 힘쓸까요? 8 자취녀 살림.. 2014/01/11 1,685
340128 전지현은 왜 이제서야 드라마한데요? 1 ᆞᆢ 2014/01/11 2,054
340127 박정희는 독도 폭파,,,박근혜는?? 손전등 2014/01/11 658
340126 파스타집에 나오는 수제피클(?) 하얀 오이 무 피클 어떻게 만들.. 1 궁금 2014/01/11 2,928
340125 생중계 - 청소년 시국선언 민주사회를 위한 청소년회의 1 lowsim.. 2014/01/11 653
340124 부침개와 아메리카노 커피 2 아점 드셔요.. 2014/01/11 1,490
340123 찜닭용 닭 오븐에 구우려면 몇도에 몇분 해야 할까요? .. 2014/01/11 936
340122 새벽시장 강아지 눈빛 잊혀지질 않아요 2 들들맘 2014/01/11 2,316
340121 만다리나덕도 가짜가 있을까요? 만다리나덕 2014/01/11 1,299
340120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12 이명박구속 2014/01/11 2,715
340119 오늘 집회 일정 입니다... 마이쭌 2014/01/11 1,158
340118 별그대 전지현 보며 1 손님 2014/01/11 1,503
340117 요즘은 외제차가 대세인가요? 6 고민녀 2014/01/11 3,217
340116 위안부 할머니( 소녀의 이야기) -가슴 미어지고 분노 솟구치네요.. 1 chloe 2014/01/11 901
340115 신사역근처 신사장이란 곳아세요? 1 ㅏㅏ 2014/01/11 953
340114 인터넷 중독인가봐요 1 중독 2014/01/11 939
340113 흠.... 강자가 약자를 제거하는법 루나틱 2014/01/11 1,038
340112 재미있을지 모를 역사 이야기 - 영조 임금의 마누라 환갑 파토내.. 11 mac250.. 2014/01/11 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