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천여고 에서 꽃을 꺾을 수는 있으나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참맛]

의기충천 [意氣衝天] !!
대자보를 찢는 자와, 막는 학교와, 비난하는 언론에게 여고생이 답합니다.

kimsd534: 충남 대천여고 에서 꽃을 꺾을 수는 있으나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안녕들하십니까 #안녕들하십니까
http://t.co/mQG3ip3mmp

여고생의 기개가 대단하군요!

[어린 학생들도 아는 순리를]

알아는 들으려는지

[미안하다]

이런 세상에 살게해서

[꽃같은 아이들]

너의 용기로 세상은 변할거란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ocean7]

꽃송이와도 같은 연약한 어린 여학생의 마음을 저리 시리도록 만들다니..

[여고생 딸있는 엄마]

어쩜 이리도 명문을 만들었을까!!!

[여고생이 만든건 아니고]

시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