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성과 함께하는 행복더하기 사랑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눔 이벤트

꼬꼬기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3-12-17 17:16:41


효성 블로그에

1,000개의 댓글이 모이면 사랑의 연탄 10,000장이

우리 이웃에게 전해진대요^^*

즉, 댓글 1개가 연탄 10장!!!!!!!!!!!!!!!!!!!!!!!!!!!!!!!!!

 

여러분의 사랑이 올겨울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참여해 주실 거죵>.<??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분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주시도 한다니^*

커피도 마시고~착한 일도 해요 우리~~~

IP : 222.236.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땐 참 고민되죠~
    '13.12.17 5:31 PM (58.228.xxx.56)

    http://www.ytn.co.kr/_ln/0103_201311291000112083


    [단독] 속속 드러나는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비리 2013-11-29 05:05


    [앵커]

    검찰이 효성그룹 조현준 사장의 1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이 고발한 탈세 혐의 이외에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구체적인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앵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밤늦게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조현준, 효성그룹 사장]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데 혐의 인정했는지?)
    "성실히 조사에 임했습니다."

    국세청 고발에 따라 탈세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계좌 추적 등을 통해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구체적인 비리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특히 검찰은 조 사장이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백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조 사장이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회사 법인카드로 쓴 100억 원 가운데, 10억 원 이상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단서를 잡았습니다.

    또, 조 사장이 동생 조현문 변호사의 친구 이름으로 해외에 회사를 만든 뒤, 수천만 달러를 주식과 펀드에 투자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투자금은 효성 본사가 보증을 서고, 효성 해외 법인이 미국 금융기관에서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조 사장이 이 투자금 가운데 8백만 달러를 날렸고, 손실을 메우기 위해 효성 홍콩 법인의 자금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좌추적과 조 사장 소환 조사 결과 이 같은 횡령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한 검찰은, 다음 주쯤 조 사장을 한 번 더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27일 소환했던 이상운 부회장의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조석래 회장을 소환해 1조 원대 분식 회계와 천억 원대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는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조 회장과 이 부회장에겐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세 아들 가운데 조 사장은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736 장터문닫으면 어디다 2 장터 2013/12/17 1,257
331735 최연혜, 작년 <조선>칼럼에선 철도 민영화 반대했었다.. 2 주관이 18.. 2013/12/17 985
331734 빠리의 나비부인’ 목소리 PD수첩에 나온다 2 순복음교회 2013/12/17 1,362
331733 10년 전 라이브까페에서 알바했을때 완전 황당했던 경험... 5 .. 2013/12/17 2,962
331732 노트3와 아이폰5s 1 결정을 2013/12/17 989
331731 朴 7인회 멤버’ 최병렬 포스코 회장 되나 5 단독 후보로.. 2013/12/17 1,136
331730 40초 베이베파우더 향수 우웩이겠죠?? 4 .... 2013/12/17 1,506
331729 연말정산 부양가족 공제요 1 궁금 2013/12/17 1,547
331728 ys와 dj의 가신들...이작가 문희정의 라이벌 7 sa 2013/12/17 994
331727 해외서 신용카드 분기 5000弗이상 쓰면 블랙리스트行.. 직구.. 12 싸게살래~ 2013/12/17 2,715
331726 생중계 - 부정선거, 철도민영화 반대 촛불집회 lowsim.. 2013/12/17 673
331725 인프라 자체가 연,고대와는 비교불가인 성균관대 지원하실 수험생 .. 5 샤론수통 2013/12/17 2,306
331724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1 핑크자몽 2013/12/17 777
331723 연세대생의 <안녕합시다> 대자보 ! (필독 요망) 29 대합실 2013/12/17 5,037
331722 안녕들 하십니까? 학생들의 운동이 전 세계로 퍼저나간다 3 alswl 2013/12/17 1,394
331721 우리집 애교냥이는요 17 다정도 병인.. 2013/12/17 2,025
331720 많잖아요 많찮아요 뭐가 맞나요? 2 ... 2013/12/17 5,693
331719 케베스 보는 것 vs. 케베스 없에는 것 9 시청권 2013/12/17 898
331718 예비고1 영문법 14회 백만원이 넘는대요........... 18 ........ 2013/12/17 3,115
331717 민영아, 어디서 잤어?…제발 근혜랑 그만 만나 1 포토 2013/12/17 1,035
331716 대구경북기독인연대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 4 참맛 2013/12/17 870
331715 중등 영어학원 강사 경력 있으신분들 봐주세요 10 문의 2013/12/17 2,461
331714 법원 ‘종북 발언’ 거듭 철퇴…“정미홍, 500만원 배상하라 10 1300만원.. 2013/12/17 1,326
331713 단고재 라는 곳 그릇 괜찮나요? 12 그릇 문의 2013/12/17 2,669
331712 실패한 웨딩촬영 우꼬살자 2013/12/17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