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때는 이사안하는건가요?

이사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3-12-17 16:14:41

남편나이가47세인데

 

올해 들삼재였구

 

내년은 모르겠구

 

49세가 날삼재라는데

 

내년에 이사를할거같은데 괞찮은가요?

 

집명의는 저로 하구 있구요.

 

날삼재 들삼재는 알겠는데

 

중간에 있는 해는 뭐라하는지요?

IP : 118.36.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12.17 4:44 PM (121.175.xxx.80)

    중간에 낀 삼재를 눌삼재라고 하죠.
    삼재엔 이사하지 못한다? 안한다?.....한마디로 헛소리입니다.

    삼재라는 게 9년마다 돌아오는 건데요.

    삼재고 뭐고.... 어떻던가요?
    살아온 자취를 돌아보면...한 10년쯤으로 주기를 나눠 돌아보면...
    그 정도 기간이라면 그게 누구라도 괜찮았거나 또는 부진했거나 하는...
    그런 변화가 분명 있었을 거고, 어떤 식으로든 희노애락의 부침이 있기 마련이죠.

    사주명리학적으로도 전혀 근거없는 삼재라는 개념도 대략 그런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 2. 사주
    '13.12.17 5:12 PM (182.226.xxx.58)

    삼재랑 이사랑은 별 관계 없어요.
    그냥 안 좋은 방향 피해 날 잘 잡아 가시구요.

    삼재인 사람들을 지켜보았는데..
    일단 사주가 가장 큰 작용을 하고 삼재 시기에는 엉뚱한 일이 터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별 음식도 아닌데 급체로 응급실을 간다던가.. 희안한 구설수에 오른다던가..
    접촉사고가 엉뚱하게 난다던가..
    내 과실이 아닌데 주변에서 힘들게 하는 변수들이 괴롭히는 정도..
    그러니까 삼재때는 이상한 변수들이 꼬이는 경우가 많습디다.

  • 3. 삼재는
    '13.12.17 6:39 PM (211.178.xxx.40)

    고려대상이 못됩니다. 12개 띠중 3개씩 번갈아 삼년씩 드는게 삼재인데...
    그럼 뭐 전국민의 25%가 삼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게요?

    그런 미신에 휘둘리지 마시고 진취적으로 행동하세요.

    미심쩍으면 차라리 사주를 보세요. 그건 온전히 나에 관한 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99 정신적 깊이 vs. 화려한 스펙 16 궁금 2014/01/02 3,950
337898 변호인 어제만 67만명이 봤군요. 7 그네코 2014/01/02 1,957
337897 동치미를 담그려고 하는데 지고추를 지금 만들어도 될까요? 3 2014/01/02 1,300
337896 드라마 은희에서 석구... 4 dd 2014/01/02 1,881
337895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2 냉장고 2014/01/02 1,291
337894 긴머리 투블럭컷 해보시거나 하신분 보신적 있으세요?? 10 투블럭컷 2014/01/02 15,641
337893 용인외고 ..영어는어떻게준비해야할까요 18 복된새해맞으.. 2014/01/02 7,013
337892 2014년을 조망하다(1) 정치분야 - 윤평중·조국 교수 // 2014/01/02 1,025
337891 친정엄마와 끊고 살까요 10 손님 2014/01/02 4,519
337890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9 2014/01/02 1,229
337889 대학 신입생 딸.. 기숙사/ 자취/ 하숙 고민입니다 26 고민 2014/01/02 5,363
337888 코뼈부러진사람은 대형병원으로 일단가는게 나을까요?병원선택을 못.. 5 미치겠어요 2014/01/02 9,959
337887 위안부 문제에 일본이 뻔뻔한 이유가 있죠. 1 박정희가 나.. 2014/01/02 1,027
337886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359
337885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3,944
337884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171
337883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619
337882 ‘분신’ 40대男에 시민들 조문 쇄도…“언론 외면‧왜곡에 분노”.. 9 /// 2014/01/02 2,112
337881 핵심업무 코레일에 위탁.. 수서발 KTX '경쟁'은 허울 2 무명씨 2014/01/02 806
337880 정적인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4 운동 2014/01/02 1,607
337879 허리둘레 잴때 힘주고 재나요 아님 힘빼고? 2 ㅇㅇ 2014/01/02 2,434
337878 불교표현을 영어문장 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2 영어문장 2014/01/02 700
337877 쩝쩝 거리고 먹는 사람이랑은 상종도 하기 싫다는 동료 47 2014/01/02 7,935
337876 폭식이 피부에 얼마나 나쁠까요? 3 이런저런 2014/01/02 2,325
337875 가방 선택 도와주세요 ㅜㅜ 4 어려워요 2014/01/02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