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털 빗겨주는거 안아프고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애견인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3-12-17 14:27:11

5천원 안쪽으로 산 빗인데  빗 끝에 붙은 알갱이가 빠져서는

쇠만 남아 빗겨줌 아픈가봐요.  

매일 전쟁이네요.  

잘 빗겨지고   안아픈 빗  브랜드나 이름 좀 알려주세요. 죽은털 제거도 같이 되는 빗도 있나요?

만원대 넘는걸로 사야 좀 쓸만할까요

말티즈예요.

IP : 122.40.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12.17 2:33 PM (122.40.xxx.41)

    그죠? 그래서 좋은거 하나 사려고요.
    혹시 좋은거 알고계신 애견인 계심 링크좀 부탁드려요^^

  • 2. 나도야..빗질
    '13.12.17 2:36 PM (183.109.xxx.139)

    저 질문좀 해도될까요???
    4개월 요크셔 키우는데요. 키운지 한달 되었구요. 애가 닭인형을 던져주고 물어와 그럼 물어서 절 주는게 아니고 지 집으로 가지고 가요. 그래서 중간에 뺏으려고 하면 물고 으르렁 거리고 저와 실갱이를 해요. 1키로 남짓한 애가 어찌나 고집이 센지 왜 이런건가요?? 지꺼라고 그런건지. 아니면 날 주인으로 인식을 못 하는지 ㅋㅋ

  • 3. 원글
    '13.12.17 2:40 PM (122.40.xxx.41)

    윗님 제 경험상 아직 교감형성.친밀감형성이 안돼 그랬던거 같아요.
    성견인 지금도 공손히 갖다 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입에 물고 가만히 다가오는데
    아기때는 절대 줄 수 없다는 듯 거부했어요^^

    자꾸 하다보면 이거 줘도 뺏어가는 사람 아니고 나랑 놀아주는 사람이다 인식해서 부드러워질거에요^^

  • 4. 나도야님
    '13.12.17 2:40 PM (119.70.xxx.159)

    그건 그 강아지가 그런 장난 싫어해서예요.
    우리 강아지도 뭐 던져주고 가져오라고 하면 첨에만 가져오고 나중엔 제집안에 가져가 숭ㅅ깁니다.
    또 던져서 가져오라고 귀찮게 할까봐서요.ㅎㅎㅅ

  • 5. 원글
    '13.12.17 2:40 PM (122.40.xxx.41)

    참 그때가 한창 이갈이 시작할때라 더 예민하기도 하고요.

  • 6. 원글
    '13.12.17 2:42 PM (122.40.xxx.41)

    베쓰룸님 제가 쓰는게 링크해주신거랑 비슷한거든요.
    끝에 빨강 부분이 쏙쏙 빠지더라고요.

  • 7. ....
    '13.12.17 2:44 PM (123.142.xxx.254)

    http://www.dogpr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519&category=008001
    저 이거 쓰는데 좋아요.끝에 알갱이 달린거 비추입니다.

  • 8. 아놔..
    '13.12.17 2:46 PM (183.109.xxx.139)

    그럼 뭘로 놀아주나 ㅋㅋ
    난 그게 놀아주는거라 생각하고 그런것뿐인뎅.
    자꾸 핥으려고만 하고 안아주면 잠만 자고 밀대 밀면 물고 늘어지고
    뭘 하고 놀아줘야 하나요???

  • 9. 윗님
    '13.12.17 2:48 PM (183.109.xxx.139)

    애가 좀 심하게 으르렁 거려요. 막 고개를 흔들고 그러다 목 빠질까 겁날정도로 그래서 살살 잡고 있어요.
    야..이놈아 그래도 내가 니 주인이거든. 저도 지고 싶지 않아서 ^^;;
    그렇게 그냥 놀아줘도 될까요???
    목뼈 부러질까 겁나요.

  • 10. 원글
    '13.12.17 2:48 PM (122.40.xxx.41)

    던지지 않고도 앉아서 당기기 놀이 해주는거 좋아요.
    이 간지러운거 해소도 되고 유치도 고루고루 잘 빠지고요.
    사람은 절대 안무는거다 생각도 하고요.^^

  • 11. 원글
    '13.12.17 2:50 PM (122.40.xxx.41)

    전 좀 큰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작은빗도 좋은게 있군요. 123님 참고할게요^^

  • 12. 원글님
    '13.12.17 2:53 PM (183.109.xxx.139)

    저 또 질문이용.
    전 마트에서 그냥 일자빗 쇠로 된거 샀는데 저런걸 써야 하나요???
    털 청소가 더 힘들어 보이던데 더 빗질이 더 잘되나요???

    애 키우는거 같네요.

    가족간 대화도 많아지고 좋기는 한테 힘들어요..낮설어서 ㅋㅋ

  • 13. ==
    '13.12.17 2:54 PM (1.238.xxx.31)

    강아지 장난감 물어서 안 뱃기려고 으르렁 거릴 땐
    좋아하는 간식이나 사료 한 알갱이를 주면서 가져와~를 시켜보세요.
    대부분 강아지들 그러면 말 잘 듣던데요. ^^

  • 14. 원글
    '13.12.17 2:59 PM (122.40.xxx.41)

    183님. 일자빗 쇠는 미용할때 쓰는거 아닌가요^^
    아님 풀콧으로 모델같이 긴털인 말티즈들 쓸것 같은데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저는 위에것들만 사용해봤어요.
    겨울에만 털을 길러 빗 쓸일이 없다가 요즘들어 전쟁이라 빨리 화해하고 싶어요.^^

    배쓰룸님 말씀 들으니 종류를 더 많이 알아봐야겠구요.

  • 15. 원글
    '13.12.17 3:23 PM (122.40.xxx.41)

    제가 산게 이거네요
    http://idea4pet.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02

    183님 일자빗도 검색하니 이리 나와요^^
    http://idea4pet.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03

  • 16. 호호
    '13.12.17 3:50 PM (115.126.xxx.23)

    로렌스 소프트 슬리커 괜찮아요. 슬리커로 빗을땐 살에 닿지 않게 뿌리부근부터 쫙쫙 펴주는 느낌으로 빗어주는게 좋아요. 자주쓰면 오히려 안좋으니 털이 엉킨부분만 슬리커로 풀어주시구요. 평소엔 핀브러쉬 쓰시는게 좋아요. 크리스크리스텐슨 오발 핀브러쉬나 마단 핀브러쉬 추천합니다.

  • 17. ..
    '13.12.17 7:34 PM (115.140.xxx.133)

    마담 브러쉬 라고 검색해보세요.
    끝이 날카롭지 않은 브러쉬이고, 세기에 따라
    색깔이 여라가지로 나와요.
    전 요키 새끼 키우는데, 가장 부드러운 파란색으로
    하면 기분 좋아서 들어눕더라거요.
    전 이 브러쉬 강추해요

  • 18. ..
    '13.12.17 7:39 PM (115.140.xxx.133)

    마담이 아니라 마단 madan 이요.
    마단 핀 브러쉬로 검색하면 나와요
    고가이지만, 값 하는것 같아요

  • 19. 원글
    '13.12.17 7:46 PM (122.40.xxx.41)

    네..크리스크리스텐슨은 너무 비싸고 4만원대.
    마단 핀브러쉬는 25000원 하네요.
    저도 요거 제일 부드럽다는 파란색으로 하나 사 줘야겠어요.가만있는 모습 함 보고싶네요^^

  • 20. 깔깔마녀
    '13.12.18 1:01 PM (210.99.xxx.34)

    마단 핀브러쉬 사용하고 있는데
    아파하진않아요
    말티 형제 키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999 KBS ‘PC·태블릿·휴대폰’도 수신료 4000원 징수 추진 1 먹칠, 입법.. 2013/12/18 1,021
331998 베스트셀러 책인데 읽어보니 아니다 싶은책 있으신가요? 16 밑에글아프니.. 2013/12/18 2,454
331997 [철도파업]이래도 민영화가 아니라고 계속 거짓말 할래? 4 개시민아메리.. 2013/12/18 740
331996 일산 지하철도 민영화 한대요! 27 허거걱 2013/12/18 3,029
331995 개짖는 소리 아래층이 더 잘들리나요? 2 .... 2013/12/18 1,097
331994 빠른 생일 네살 아이(내년) 큰 어린이집 보내도 괜찮을까요? 1 ㅇㅇ 2013/12/18 703
331993 롤이런 게임 초6 해도 될까요? 15 밍쯔 2013/12/18 1,470
331992 집구하는데 도와주세요 2 걱정뿐인 엄.. 2013/12/18 993
331991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나봐요. 1 ... 2013/12/18 1,049
331990 임성재는 왜이러는지? 2 은희 2013/12/18 1,316
331989 양가 부모님께 너무화가나요 9 .. 2013/12/18 2,903
331988 돈 엄청 들여서 다닌 학원.. 5 무효과 2013/12/18 2,715
331987 서초동 남부터미널 근처 재래시장 있나요? 2 보라네 2013/12/18 1,767
331986 아프니까 청준이다같은 책이 왜 40 솔직히 2013/12/18 6,695
331985 채동욱 정보유출 사건 부실수사 논란 4 세우실 2013/12/18 783
331984 불면증 본인도 괴롭지만 가족도 힘드네요 5 한숨 2013/12/18 1,522
331983 보드게임 추천해 주세요.. 단감 2013/12/18 467
331982 필리핀은 영어발음이 어떤가요 12 콩글리쉬 2013/12/18 2,628
331981 민영화 반대 서명해요 3 즐거운맘 2013/12/18 616
331980 소이캔들 만들었는데 질문드려요 lynn 2013/12/18 655
331979 박근혜 퇴진 촉구 전세계 10개 도시 릴레이 집회가 열립니다. .. 17 왼쪽가슴 2013/12/18 1,568
331978 삼성 크롬북 어떤가요? 1 yj66 2013/12/18 612
331977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 실비보험. 2013/12/18 1,056
331976 따말에서 김지수 남동생 연기 거슬려요 ㅜ 12 착각? 2013/12/18 3,827
331975 층간소음... 윗집에 드디어 이겼네요. 22 만세 2013/12/18 57,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