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맞춤법등 틀린 표현들 고쳐주시는 분들 계신데요. 저도 처음으로 하나만 하고 갈게요.
내가 <아는 분>이....이런 식으로 써야할텐데 꼭 <아시는 분>이라고 쓰시는 분들 너무 많으신거 같아요.
본인이 아는 그 분을 높이시려고 그런거 같은데 아는 주체가 나이므로 (내가) 아시는 분 이런 말은 틀린거죠.
그냥 내가 아는 분 중에...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가끔 맞춤법등 틀린 표현들 고쳐주시는 분들 계신데요. 저도 처음으로 하나만 하고 갈게요.
내가 <아는 분>이....이런 식으로 써야할텐데 꼭 <아시는 분>이라고 쓰시는 분들 너무 많으신거 같아요.
본인이 아는 그 분을 높이시려고 그런거 같은데 아는 주체가 나이므로 (내가) 아시는 분 이런 말은 틀린거죠.
그냥 내가 아는 분 중에...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님은 그글에다 직접 지적 안하시고 나름 교양있으세요 ^^
금새가 아니라 금세인데 대부분 금새라고 쓰시네요.
금세
[부사] 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수능 시험을 치러.
치뤄(x)
치르다(0)
치루다(x)
감사합니다~
가게(상점)를 가계라고 쓰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결례하지 않으려고 남발하다보니 그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제가 아시는 지인분이 계신데요.
언어파괴자~♥
아는 아주머니가 본인이 엄청난 교양녀인줄 아시는데....정말 " 제가 아시는 분이...." 하면 미치겠어요
지난 번 제게 여쭤보신 문제는...
이것도 자신을 높이는 아주 민망한, 높임법 파괴.
잠깐, 윗님!
여쭙다는 아래사람이 윗사람에게
윗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다 쓰이는 존칭겸 겸양의 말 아닌가요?
5만3천원 이세요~
들을 때 마다 미치겠어요.
김치를 담구다 x-----담그다
깡통에 들은 것 x----든 것
소금에 절구다 x-----절이다
부모님께 용돈 붙이다->부치다
삼십 중반(또는 서른 중반): 삼십대 중반이 맞는거죠? 삼십 중반 이라는건 서른살에서 31살 되기 전 6월 정도를 말하는 거잖아요. 삼십 중반, 사십 중반 이라는 표현 볼때마다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