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아이 엄마가 버스정류장에 붙인 길자보
1. ocean7
'13.12.17 6:09 AM (50.135.xxx.248)유신헌법초안을 작성한 넘이 내시로있다보니
아주 유신헌법처럼 착착 진행속도가 빠르네요
주말을 지내고나면 하나씩 터져있고
순식간에 박리다매식 민양화 시킬려는 작전에 숨돌릴 틈이 없게 여기저기 처져나오는
저들의 악행에 숨쉬기도 힘든 요즘입니다.2. 하루정도만
'13.12.17 6:11 AM (117.111.xxx.89)눈물이핑도네요 미래가 넘무섭습니다 민주주의는
둘째치고 생존자체가 위협받는 나라라니 ..3. Ppp
'13.12.17 6:33 AM (198.85.xxx.30) - 삭제된댓글눈물만 나네요... 정말 절박한데 여기 베스트글에 연예인 얘기 많이 올라오는거 보면 다들 형편이 좋아서 의료민영화/철도민영화 등은 별로 관심도 없으신건가.... 저는 요즘 드라마고 예능이고 연예인 얘기에 전혀 관심 안가던데 ...
4.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13.12.17 7:09 AM (211.194.xxx.253)이런 애국시민의 대자보로 뒤덮였으면 싶네요. 정말 궁민들을 달달 볶습니다.
5. 눈물이 난다---
'13.12.17 7:13 AM (58.76.xxx.222)가슴이 찡 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까지 왔는지...ㅠ.ㅠ
말이 안되니 ㅡ
수화라도 하고
눈짓이라도 하고
몸짓이라도 하고
그것도 안되니 필담으로 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까지 왔는지 ㅠ.ㅠ
1년이 됐는데 아직 까지 국민들과 대화 한번 안하고 뭘하고 있는지...6. 가슴 찡~
'13.12.17 7:44 AM (1.225.xxx.5)하네요 ㅠㅠㅠㅠ
난 뭐하고 있나
이러구 있어두 되나ㅠㅠㅠㅠ7. 가슴 찡~
'13.12.17 7:44 AM (1.225.xxx.5)반성. 반성 ㅠㅠㅠㅠ
8. ㅇㅇㅇ
'13.12.17 8:17 AM (203.251.xxx.119)머리가 나쁘고 소통이 안도면 결국 독재로 이어진다는 말 공감합니다.
지금 현실이 딱 그렇네요. MB정부에 이어 박근혜정부까지9. 고맙습니다~
'13.12.17 8:41 AM (1.238.xxx.104)내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10. dma
'13.12.17 9:12 AM (58.142.xxx.123)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맨 마지막에 어떡해든 되겠지.. 란 문구에
피식 웃게 되네요.
맞춤법 좀 신경 써주지 ㅠㅠ11. 수성좌파
'13.12.17 3:50 PM (211.38.xxx.42)윗님 구구절절 옳은말인데
마지막 글자하나 맞춤법이
안맞아 우습다니 전 님이 더우습네요ㅜㅜㅜ
완벽하게 써야만 진심이 담아지나요?12. 감사하네요
'13.12.17 5:14 PM (125.177.xxx.190)행동하는 양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도 뭔가 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