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일간의 집들이를 마쳤네요.

집들이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3-12-16 13:35:05

3일 연속 집들이를 한다고 발랄하게 글 올렸던 새댁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힘들거라고 걱정과 조언 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결과는 어찌어찌 끝내긴 했지만 정말 힘들었네요.

집에 친구들 불러다 밥먹고 술마시는거 좋아해서 집들이도 그런거랑 뭐 다를까 생각했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어요.

첫날 손님들 치르고 나니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둘째, 셋째날은 무슨 정신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http://postfiles13.naver.net/20131216_236/to_yujin_1387166950664BaAR4_JPEG/zz...

첫 날 상차림이에요. 전날 재료 다 준비하고 퇴근해서 정신없이 차렸네요.

 

http://postfiles10.naver.net/20131216_265/to_yujin_1387166949418pWVr9_JPEG/zz...

이건 셋째날이요. 메뉴는 같아요,

 

나름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는 무조건 외식이라는 좋은 교훈도 얻었어요.

 

IP : 175.196.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16 1:43 PM (125.177.xxx.154)

    어머 제가 다 걱정했었는데ㅎㅎ 잘 마치셨네요.다행~ㅎ
    사진이 안보여요

  • 2. 민재
    '13.12.16 1:47 PM (121.167.xxx.168)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그런데 사진 보고 싶은데 안보이네요.

  • 3. 집들이
    '13.12.16 1:55 PM (175.196.xxx.222)

    82에 사진 처음 올려봐서..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http://blog.naver.com/to_yujin/50185093210

    주소는 문제가 되면 지울게요~~~ ㅎㅎ

  • 4. ...
    '13.12.16 2:36 PM (119.148.xxx.181)

    장하세요~~
    저도 새댁때는 집들이 힘든줄도 모르고 신나게 했는데
    이젠 정말 정말 귀찮아요.
    심지어 외식으로 하고 집에 와서 커피랑 과일만 내 놓는 것도 귀찮을 지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94 검찰, 조오영·조이제 '거짓 진술' 정황 포착 2 세우실 2013/12/17 557
331593 74명 작가 ‘박정희 검열’ 현대문학 기고 거부 성명 1 참여 지속.. 2013/12/17 579
331592 남편생일상 차리려고 하는데요.. 뭔가 추가 하면 좋을까요? 8 야옹 2013/12/17 1,478
331591 결국 이런거였군요. 5 ... 2013/12/17 1,524
331590 아이가 통깁스했는데 목발집고 걷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6 고민 2013/12/17 4,721
331589 한 노인 ‘보수정치그룹서 100달러 받는다’고 우연히 누설 8 가스통할베 2013/12/17 1,150
331588 심심하면 둘째 안 낳냐고 물어보시는 청소 아주머니. 7 음... 2013/12/17 1,329
331587 사무실 천정에 있는 온풍기 입구 막아도 기계이상 생기지 않죠? 10 바로 머리위.. 2013/12/17 1,469
331586 요즘도 이런 모직스커트 많이들 입나요? 8 마흔둘 2013/12/17 1,409
331585 친하게 지내는 이성이 자꾸 제 심리를 물어보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7 궁금 2013/12/17 1,325
331584 공연장에 발코니석이란건 어떤건가요.. 공연장 2013/12/17 845
331583 성당 쌍화차 위생관리?? 7 뽀글이 2013/12/17 1,976
331582 초2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공유해요^^ 8 고민 2013/12/17 2,711
331581 곰국이..왜 노랄까요?? 5 ..... 2013/12/17 1,001
331580 주범 지목’된 이모 심리전단장 “댓글활동 靑에도 보고됐다 JTBC ‘.. 2013/12/17 687
331579 강아지 피검사가격이 무려 13만원,, 15 강아지 2013/12/17 12,034
331578 갤럭시용 충전잭은 어디서살수있나요? 6 충전기 2013/12/17 568
331577 무섭네요 2 답답 2013/12/17 937
331576 의료수가에 대한 이 글 배포해도 되나요? 행복 2013/12/17 943
331575 애들 둘 데리고 뉴욕 이틀 여행..어쩌죠? 7 무서워요 2013/12/17 1,154
331574 단독)"군댓글,청와대보고.." 심리전단장 녹취록 입수 5 거짓말이야~.. 2013/12/17 619
331573 아산병원 인근 맛있는 집 추천부탁드려요. 3 수술한 친구.. 2013/12/17 766
331572 베스트에 의사 어쩌고 하는 글들 짜증나네요 4 아침부터 2013/12/17 1,063
331571 엄마님들은 지금이라도 본인의 꿈/적성/가슴떨리는 일 찾으셨나요?.. 2 애 키우는데.. 2013/12/17 807
331570 세척기 수도 호수를 잘못 잘라서.. 물이 쏟아졌어요. .... 2013/12/17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