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준화에서 고등학교선택은 어디로해야할까요?
작성일 : 2013-12-16 13:18:21
1720337
비평준화 지역입니다
고등학교선택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아이가 성적은 중상위
분위기가좋은학교는 거리가 너무멀어 통학버스로 가야합니다
여기감 내신은 생각못하고 정시준비를~
가까운 학교는 분위기기 별로 내신잘받을각오로 공부를~
어디로 선택을 해야도나요
IP : 121.167.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니맘
'13.12.16 1:29 PM
(223.62.xxx.14)
저도 같은고민하다 높여 보냅니다..악착같은면이 많이 부족한편이라 분위기 무시못할듯 해서요 바로 옆 놔두고 통학버스로 10~15분.. 결정하니 맘은편하네요
2. 아이성향을
'13.12.16 1:51 PM
(121.157.xxx.2)
보시고 결정하세요.
주요과목(국영수)를 잘하면 중학교때 중간정도 성적이여도 고등가서 치고 올라 갈
확률이 높아요.
3. ...
'13.12.16 2:02 PM
(119.194.xxx.204)
저라면 성적 좋은 학교 보내겠습니다.
물론 주변 영향 안받고 혼자서 자기 페이스대로 밀고나가는 아이라면 조금 낮은 학교가서 내신 잘 받으면 대학 가는게 훨씬 유리하겠지만요.
보통 아이들은 주변 분위기따라 오르락내리락해요. 공부하
는 분위기가 돼야 본인도 공부할 의지가 생깁니다.
최상위권도 아니고 중상위라면 더더욱 조금 높은 학교가서
자극도 받고 그러는게 좋을 수 있어요.
영수 기초가 잘 된 아이라면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훨씬 좋아질 수도 있구요.
4. 아무리
'13.12.16 2:06 PM
(125.178.xxx.170)
고등학교때 거리가 가까운게 좋다지만 저라면 공부잘하는 조금 먼 학교로 보낼겁니다. 어차피 상위인서울 대학은 내신등급간 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분위기 무시 못합니다.
5. ....
'13.12.16 6:17 PM
(222.108.xxx.45)
제가 두 아들 비평준에서 고등학교 보내본 소감(작년부터 평준화) 큰 아들은 이곳에서 서열 높은 고교 진학, 일단 모의성적으로 봤을때 동급생들 40% 정도가 비슷해요.그러나 내신은 ㅠㅠ.. 솔직히 애들이 정시로만..작은 아들은 두 학교 아래급 고교 진학, 일단 분위기가 반반입니다.모의성적 받아온거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과목별 학교내 성적 순위를 보면..ㅠㅠ 그 대신 내신은 잘 받을 수 있는.. 큰아들은 정시로 대학 가고, 작은 아들은 이 번에 수시합격해서 정시 원서 쓰느라 머리 아플일이 없어 좋네요. 저 같으면 좀 멀더래도 면학 분위기가 좀 나은 학교로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1680 |
마마보이 감별 28 |
노처녀 |
2013/12/17 |
10,688 |
331679 |
안철수 ...대학생 대자보,위기의식 분출 2 |
........ |
2013/12/17 |
935 |
331678 |
의료민영화 daum 아고라 의료민영화반대서명에 동참해주세요 11 |
결사반대 |
2013/12/17 |
586 |
331677 |
이 와중에...모직롱스커트에 입을 상의 좀 봐주세요^^ 1 |
마흔둘 |
2013/12/17 |
940 |
331676 |
귀차니즘으로 빵만 먹고 사는데, 눈에 확 띄는 투박한 밥상. 6 |
........ |
2013/12/17 |
2,654 |
331675 |
5억은 보통사람도 노력하면 가능한 돈인가요?? 15 |
.. |
2013/12/17 |
7,217 |
331674 |
사망자 통장에서... 11 |
........ |
2013/12/17 |
12,252 |
331673 |
매일 올리브유를 먹어보려는데요,,, 6 |
건강 |
2013/12/17 |
2,688 |
331672 |
너무 답답해서 .. 5 |
.. |
2013/12/17 |
1,447 |
331671 |
가계 파산도 3년새 두배…개인회생 신청 10만건 이라네요 3 |
현실 |
2013/12/17 |
1,688 |
331670 |
조남호 스터지 코드 6 |
외국맘 |
2013/12/17 |
1,411 |
331669 |
고려대&국방부, 대놓고 군 사이버 요원 키운다 4 |
거짓말이야~.. |
2013/12/17 |
975 |
331668 |
이젠 시골에까지 애완견 을 버리고 가네요 9 |
.. |
2013/12/17 |
1,998 |
331667 |
양복위에 안타티카 패딩 괜찮을까요? 1 |
질문 |
2013/12/17 |
1,934 |
331666 |
초등생이 볼만한 학국사,어린이백과,사회 책추전해주세요~ 2 |
엄마 |
2013/12/17 |
959 |
331665 |
홍콩가서 이건 꼭 사야한다는 품목 있나요? 11 |
.. |
2013/12/17 |
4,329 |
331664 |
울산분들..알려주세요~~ 3 |
sewing.. |
2013/12/17 |
817 |
331663 |
베스트글에 댓글 청와대 보고한거요... 1 |
ㅇㅇㅇ |
2013/12/17 |
684 |
331662 |
노량진 횟집 2 |
애짱 |
2013/12/17 |
1,418 |
331661 |
저 뽕 아닙니다 |
우꼬살자 |
2013/12/17 |
940 |
331660 |
대자보가 불쾌하게 느껴진다는 한 택시기사의 글... 19 |
........ |
2013/12/17 |
3,594 |
331659 |
남자애들 키는 중학생때 피크로 크나요? 7 |
182 |
2013/12/17 |
3,638 |
331658 |
초2 남아 클라리넷 구입 문의 2 |
michel.. |
2013/12/17 |
1,073 |
331657 |
'안녕들하십니까' 외국인 유학생까지.."How's it.. 2 |
무명씨 |
2013/12/17 |
988 |
331656 |
수영] 박태환 아직 살아 있다. 호주 대회 200m 우승 11 |
jc6148.. |
2013/12/17 |
1,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