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울렛에서 채도가 낮은 파란색 (바다색)코트를 봤어요. 알파카가 40%정도 섞인 H라인의 테일러 칼라 코트인데 계속 잘 입어질지 고민이네요.원래는 와인색을 사고 싶었는데 이쁜 와인색 코트를 좀처럼 찾기 어렵더라구요.
올해 파란색 유행이라던데 바다색이면 유행없이 잘 입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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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코트 어떨까요?
코트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3-12-16 10:27:00
IP : 175.196.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6 10:27 AM (211.251.xxx.137)저 파란 코트(채도 어두운 바다색) 갖고 있어요. 자주 입어요.
2. ㅡㅡㅡㅡ
'13.12.16 10:28 AM (175.195.xxx.107)넘넘 이뻐요. 파란색 남색 다 이뻐요
3. 유행은
'13.12.16 10:29 AM (218.147.xxx.159)어떨지 몰라도,본인이 질려서 오래 입기 힘들거같아요.
원래 색깔있는 겉옷이 좀 그래요.
다른색깔 코트 많으시면 괜찮구요,파란 코트 하나로 계속 입을 계획이면 비추요.4. 파란코트 버건디코트
'13.12.16 10:30 AM (222.119.xxx.225)예뻐요
파란색은 몇년째 잘입고 있고 버건디 사고싶어요 ㅠㅠ5. 당연
'13.12.16 10:31 AM (118.36.xxx.171)넘 예뻐요~^^
6. ..
'13.12.16 10:36 AM (218.235.xxx.34)저도 와인색 코트 넘 사고 싶은데 잘 안보여요.ㅠ
7. 너무이쁘죠
'13.12.16 10:41 AM (14.54.xxx.207)제가 요즘 삘꽂힌 색이 파란색 코트..그런데 돈이 없어서 못사고 있어요 .
8. 전
'13.12.16 11:47 AM (59.187.xxx.56)작년에 샀는데,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 어디서 샀냐고 여러번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한색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쩌다 구입하게 됐는데요.
의외로 질리지 않고 잘 입히더군요.
웬만한 색과도 잘 어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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