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베란다 천장.창틀에서 비가 내립니다..ㅡㅡ

아그네스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3-12-16 10:26:22
정남향 20년된 아파트입니다
뒷베란다...
결로가..결로가..
아주 주룩주룩 비가 내려요..벽타고 물은 흐르고.
천장엔 송글송글 맺혀있어요..

다시..공사하지않는한..어쩔수 업겠죠..
가을에 곰팡이방지되는 페인트발랐는데..
다시 스멀스멀 피어납니다..

아..진짜 우째요.방법없지요?
IP : 183.9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밖과
    '13.12.16 10:28 AM (117.20.xxx.37)

    안의 온도차때문입니다. 결로죠. 베란다 문을 쬐금만 열어놓으심 없어질듯한데요~

  • 2. 입력
    '13.12.16 10:32 AM (123.109.xxx.66)

    결로는 단열을 보강한후 환기가 필수에요
    창문을 5mm라도 열어두면 곰팡이까지는 안생겨요

  • 3. 원글
    '13.12.16 10:55 AM (183.99.xxx.98)

    창문 열어두고 있어요..
    양옆으로 3ㅡ4센티정도요..
    그래도 물이 줄줄..어제.오늘은 추우니
    얼었더라구요..
    방법없나봅니다..

  • 4. ...
    '13.12.16 11:06 AM (124.216.xxx.72)

    저희는 10년된 아파트인데 부엌쪽 베란다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요.
    바닥에 물 닦아내다가 허리까지 삐끗했네요. 보수공사 하기는 힘들고 다른 방법이 없는지
    종일 생각중이에요. 창문은 양쪽으로 항상 열어 놓는데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위,아래층 다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어찌 된일인지 너무 궁금해요.
    날씨도 추운데 너무 심란합니다.

  • 5. 결로
    '13.12.16 1:15 PM (118.36.xxx.58)

    때문이기도 하지만..윗집 창틀과 베란다 샷시 사이의 실리콘 마감이 낡아서 그런경우도 많아요.
    날 맑을 때 잘 닦아내고 실리콘 사다가 마감해주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81 자존감이 너무나도 낮은 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극복해나가야할까.. 11 자존감 2013/12/18 2,989
332180 정말 좋은 시절 맞나요? 5 정말 2013/12/18 1,039
332179 탈모 대부분 유전 아닌가요? 19 2013/12/18 3,422
332178 고혈압일까요? ㅜㅜ 2 2013/12/18 1,334
332177 미역국에는 마늘 안넣는 건가요? 20 미역국 2013/12/18 3,787
332176 서울역 근처 2 도와주세요 2013/12/18 736
332175 “이건 ‘의료 민영화’ 전 단계가 아니라 그냥 ‘의료 민영화’다.. 1 민영화반대 2013/12/18 1,047
332174 체포영장 발부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1 .. 2013/12/18 862
332173 em으로 변기청소...도와주세요ㅜㅠㅠㅠㅠㅠ 1 ... 2013/12/18 1,966
332172 저희동네 택배배달해주시는 분 여자예요 11 ... 2013/12/18 2,077
332171 입학하는 중학생 선물 2 귤차 2013/12/18 956
332170 어수선한 이와중에 질문드려요 스키준비물 2013/12/18 516
332169 백혈촛대전구를 led촛대로 바꿨어요 5 절전 2013/12/18 1,124
332168 고민고민....고쳐쓰나,,없애나,, 3 침대를어쩔 2013/12/18 742
332167 화장실 바닥 배수구 주위에 물기가 자꾸 생기는데... 1 문제 2013/12/18 977
332166 컴퓨터 추천바랍니다.. 3 비전맘 2013/12/18 748
332165 우리의 엄마들은 왜 우릴 그토록 학대했나 6 용서는개뿔 2013/12/18 3,344
332164 자궁안에 물혹같은게 2년동안 안없어지고, 커지지도 않았다면? 11 자궁검사 2013/12/18 3,267
332163 일베의 차원이 다른 논리 5 ... 2013/12/18 979
332162 '안녕들 하십니까' 열기 뒤에 반기 1 세우실 2013/12/18 1,066
332161 구남친들의 결혼과 그 와중의 깨달음..? 7 2013/12/18 3,575
332160 별에서온 그대..12살 딸아이가.보기에 어떨까요 12세 아이.. 2013/12/18 538
332159 질염에 질세정제 도움되나요?? 5 코코 2013/12/18 5,209
332158 VIP 공항 이용 때 미화원들에게 숨어 있으라고 말해 파업 12일.. 2013/12/18 1,083
332157 운전면허 1달동안 정지되기까지는.. 2 궁금맘 2013/12/1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