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이였는데
갑자기 배역 두 개나 따서 나오는거 보니
의심의 눈초리만 가득입니다.
듣보잡이였는데
갑자기 배역 두 개나 따서 나오는거 보니
의심의 눈초리만 가득입니다.
그 설희인가? 동생으로 나온 여자분은 어찌 나오게
된건지 궁금하더군요. 기황후 그 여자분도 첨보는 얼굴인데
분량되는 역할이네요.
듣보잡 아닐껄요.. 혹시 한 모(이름 갑자기 생각 안남) 한혜린?? 라는 배우죠?
제가 기황후는 거의 안봤지만 우연히 채널 돌리다 어느장면 봤는데 그 임신 어쩌고 하는 장면
같더군요...
신기생뎐인가 하는 드라마에도 나름 세컨주연급으로 나왔었어요..
예전 임수향 나오는 신기생뎐 서브주연으로 나왔었어요.
얼굴이 야무지게 생겨서 기억나네요.
전 그녀가 그 드라마중 제일 예쁘다고 봄..
황제가 그녀를 놔주고 다른 사람을 사모하는 것이 용납이 안된다오..ㅋ
예전에 kbs 일일 드라마 주인공이었는데요..?ㅋㅋ
듣보잡인지는 몰라도 이쁘기만 합디다. 하지원보다 훨 이쁘더군요
피부도 하얗고 눈코입이 자로 잰듯 반듯반듯
타나실리역 하는 백진희도 너무 이쁘고 이 궁녀 박씨도 이쁜데
황제가 제일 안 이쁜 하지원을 그리 사랑하는게 이해가 안될지경이예요 ㅎㅎㅎ
그리구요 듣보잡 연기자는 좋은 역 좀 맡으면 안되나요?
언제까지 대형 배우들 들러리나 하며 만년 듣보잡으로 남아야 속이 시원하신지요
신인 배우들에게도 일자리가 돌아 가야 하는거 아니예요
님의 의심의 눈초리가 목표물을 잘못 잡은 듯 하네요
의심의 눈초리는 별볼일도 없으면서 맨날 주연자리만 꿰차는 다른 연기자들에게
보내야 하는것 아닌지요
신기생뎐, 그리고 그 명세빈 이성재 나오던 엠비씨 드라마에서 휠체어 탄 남자 애인으로 봤었지요
안본사이에 뭔가 했는지 청초~해지긴 했더라고요 뭔가 얼굴형이 다듬어진느낌?
그래도 후궁역에 어울려요 거기 못된 연화역으로 나오는 궁녀도 되게 예쁘던데요^^
젤 이쁘던데요 이뻐서 눈에 완전 뜨이더라구요
송혜교 닮은 느낌이 있어요
비슷하지만 혜교보다 좀 더 가녀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