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한 보름 의료기 광고하는데 가셔서 찜질받고 하시더니
그 의료기를 사시겠답니다.
친구분들도 자식 반대 무릅쓰고 다들 사셨다고 기필코 사시겠답니다.
저는 물건을 직접보지는 못했고 설명만 들었는데 딱히 전기장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 드는데
일인용을 백오십 더블은 삼백만원가까이..
날마다 다니시면서 소소한 살림들 하나씩 얻어오시던데 그게 다 공짜가 아니고 물건값에 포함된거다.
하셨는데도 온 식구가 반대하는 데도 귀에 안들어오시나봅니다.
그냥 당신돈으로 사시겠다는데 그냥 모른체해도 그만이지만
그 돈 어떻게 버시는지 아니까 안타깝네요.
구입해보신분들이나 주변에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 아시는 분들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