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의사가 많이 없어요..인구대비 (제 경험인데 틀릴수도 있지만 감기들어도 병원가는 사람 없습니다. 알아서 약먹고 쉬어요.)
전 미국에서 과식하고 체해서 토했는데...병원가서 위내경하고 항문내시경 그리고 임신검사(고등학생이었고 처녀였는데도 물어보지도 않고 하더라구요) 했는데요. 그게 1000불 즉 100만원 나왔었어요. (그것도 20년전이에요)
앞으로 민영화가 되면..병원은 자주 들락거릴곳이 아니니 다들 알아서 마트가서 약 사먹어야 하구요.
어디 아프면 그땐 정말 몇백만원 쉽게 깨지구요.
가령 정신과 가서 심리상담을 받아도 지금한국은 5만원인가요? 한시간에?
미국은 20년전에도 한시간에 300불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한시간에 30만원이죠.
제 친구는 아퍼서 병원에 2달 입원해 있었는데 3000만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국 교포들도 아프면 한국에 와서 치료받고 돌아가는 실정이었는데.
앞으로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기차값도 올라...보험료도 아마 40만원에서 50만원 정도로 오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