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4 예상 전개

응사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13-12-15 18:10:21
예고편 보니깐 IMF로 폭삭 망하는거 나오는데 칠봉이가 돈으로 가족같았던 하숙집 식구들 도와주는거 아닌지.
나정이가 편지읽는거 보니깐 칠봉이가 빚값으라고 도움주려고 쓴 편지 아닌지...
 
칠봉-나정 러브라인은 되기에는 쓰레기와 진도가 너무 많이 왔고 캐릭터도 이상해져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나정이가 얄미울정도로 칠봉이 마음을 안받아줘서요..발리의 수정이 정도만 되었어도 예상할 수 없을텐데..
IMF터지고 결혼 비용 다날려버려서 나정이가 돈 버느라 고생하다가 2002년에 쓰레기랑 결혼하는 식으로
될것 같네요.
제작진들 칠봉이 낚시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칠봉이는 나정이보다 훨~~~씬 예쁜 톱 여배우랑 결혼하는 걸로!!
IP : 61.77.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13.12.15 6:22 PM (117.111.xxx.112)

    그냥 좀 봅시당~~~오지랍은 그냥 동네에서..! 이건 너무 허접하자나욧! !

  • 2. 수지
    '13.12.15 6:28 PM (203.226.xxx.30)

    칠봉짝으로 수지 어때요?
    솔직히 쓰레기와 한 침대에서 잔(?)나정이한테
    칠봉이 과분해요.

  • 3. ..
    '13.12.15 6:5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어제 윗집시끄럽다고 올라갔다 나정이 남편이 그윗집여자에게 인사하니 그 윗집여자가 이렇게 유명한사람이 하듯이 알아보잖아요? 그리고 그 윗집 아저씨도 나정이가 유명한 누구에게 시집잘갓다하는것보니 칠봉이가 유명한 야구선수인데 칠봉이에게 간건아닌지 싶기도 하던데...

  • 4. 원글
    '13.12.15 7:02 PM (61.77.xxx.44)

    현대씬은 다 낚는거예요~ 솔직히 쓰레기가 의사로 유명하게 방송탔다는 설정을 넣으면 어색하지 않죠.

  • 5. .....
    '13.12.15 7:06 PM (61.84.xxx.189)

    알아보는 게 예전에 버스와 금은방 사건으로 기억 하는 것일 수도 있죠.

  • 6. 이기대
    '13.12.21 12:22 AM (183.103.xxx.130)

    근데 결혼식 남편사진이 키가 훨 크던데 칠봉이 아닌가요?

  • 7. 이기대
    '13.12.21 12:22 AM (183.103.xxx.130)

    근데 빙그레가 신랑석으로 가는거보면 의사인 정우인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403 중 1, 한자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2 한문공부 2013/12/16 1,225
331402 퍼나를글 요약본 어디없을까요 부정선거타도.. 2013/12/16 642
331401 문재인 안철수 김한길이 8 ..... 2013/12/16 1,417
331400 [링크] 철도민영화 간략정리....부제:그들의 시나리오..ㄷㄷㄷ.. 철도파업 적.. 2013/12/16 847
331399 소변에 커피믹스타서 한잔 대접하려구요. 상간녀 2013/12/16 1,704
331398 미친 판사가 철도에 체포영장 발부했네요 2 매국발부 2013/12/16 856
331397 서향집의 단점... 22 Sunnyz.. 2013/12/16 10,419
331396 장터 판매가 급하긴 한가보네요 요며칠 연달아 판매 하는거보면.... 12 궁금 2013/12/16 3,243
331395 영단어 외울 어학학습기 어떤게 좋을까요 1 걱정맘 2013/12/16 867
331394 안녕 대자보’에 일베 vs SM팬덤 ‘격돌’ 2 조선>.. 2013/12/16 1,962
331393 혹시 쥬리아 소네트라고 방문 화장품 아시나요 1 ,,, 2013/12/16 997
331392 연말 회식자리;;; 1 한결마음만6.. 2013/12/16 592
331391 경찰, 고2 ‘안녕 대자보’ 뜯으려다 시민에 ‘혼쭐’ 1 시민의견 왜.. 2013/12/16 1,693
331390 무엇이 기다리는지 2 다음엔 2013/12/16 462
331389 남자 빅사이즈 해외옷 아시는 분 계세요? 3 손님 2013/12/16 995
331388 KAIST 대자보 ‘부정선거’ 직격탄“지난 1년 한순간도 안녕치.. 4 일목요연 2013/12/16 1,251
331387 오사카는 오늘 민영화철도 론스타를 거부했네요. 4 민영화 2013/12/16 939
331386 백화점에서 2 ㅑㅑㅑ 2013/12/16 1,006
331385 라식후 하드렌즈 가능한가요? 2 눈나쁜여자 2013/12/16 1,898
331384 말이 안통하네뜨. 5 ^^ 2013/12/16 1,008
331383 요즘 댓글 알바 푼거 맞죠? 10 마징가그녀 2013/12/16 644
331382 그녀의 새로 뜨는 닉네임.. 2 유행 예감!.. 2013/12/16 1,321
331381 서준영 의료민영화 언급 "4살박이도 아는 단맛ㆍ쓴맛 왜.. ... 2013/12/16 914
331380 40대초 여성에게 어울리는 목걸이 추천바랍니다. 2 선물 2013/12/16 2,185
331379 만화가 굽시니스트가 만난 [장도리]의 만화가 박순찬 세우실 2013/12/1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