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남편과 갈라서자고 대판...

....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13-12-15 12:55:26
결혼 19년...곧 20년 되겠네요..
서로 시들해 진거겠죠...

눈물만 나네요...
IP : 125.177.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우고도 살지요
    '13.12.15 12:59 PM (110.47.xxx.109)

    맨날 좋겠어요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싸우는거죠
    우리집은 서로 관심밖이라 싸울일이 없네요
    이건 남매도 아녀

  • 2. 손님
    '13.12.15 1:04 PM (211.246.xxx.92)

    저는 결혼 6년차 남편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미워요.
    앞으로 어떻게 살까싶고....얼마전에 저도 대판 싸웠어요.권태기 제대로네요

  • 3. 저도
    '13.12.15 1:45 PM (122.100.xxx.71)

    갈수록 소소하게 싸우게 되네요. 15년차인데..
    이제 적응할때도 됐는데 자꾸만 실망스럽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답답하기 짝이없고
    전 또 왜이리 전투적으로 반응하는지..

  • 4. 쳐죽일
    '13.12.15 2:03 PM (175.223.xxx.36)

    같은 맘으로 휴일을 죽치고 있는 일인 여기있어요.
    상대보다 내가 바뀌어야 한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해요.
    노래방도우미.............

  • 5. 푸른
    '13.12.15 2:43 PM (223.33.xxx.48)

    신혼인데 결혼 잘못했다 생각되네요
    이혼 생각에 우울해요

  • 6. 전 신혼인데요
    '13.12.15 8:17 PM (125.187.xxx.130)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우울합니다
    이대로 애 가졌다간 정말 구렁텅이에 빠지는 거겠죠.
    애 생기기전에 이혼하든지 해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311 정치자금기부금을 정당으로 안하고 의원님 한분 콕 찝어서 할 수도.. 3 연말정산 2013/12/17 408
332310 전 세계에서 박근혜 사퇴 외친다! 5 light7.. 2013/12/17 1,424
332309 증권가찌라시 믿는 사람들 한심해 보여요 1 찌라시 2013/12/17 913
332308 2012 12·16 '국정원 대선개입 부실-축소수사 발표이후, .. 6 세우실 2013/12/17 639
332307 집전화 컨텐츠 사용료로 45만원 청구.결재 됐는데 방법이 5 돌아버리겠네.. 2013/12/17 1,333
332306 19일각지역마다집회있대요 6 닥쳐 2013/12/17 751
332305 이대로 헤어지나 봐요. 13 슬퍼요 2013/12/17 2,905
332304 미용가위 선택 도움부탁드립니다 4 미용가위 2013/12/17 1,118
332303 반포자이 91평 갔다온 엄마가 잠이 안오신다고.. 67 .... 2013/12/17 47,711
332302 샤월(샤이니팬클럽)에서 일베에 출사표 던졌네요. 12 참맛 2013/12/17 2,973
332301 기특한조카 1 christ.. 2013/12/17 1,032
332300 급) 자궁내막 용종 있다는데, 어찌하나요? 5 무서워요 2013/12/17 2,917
332299 의료민영화는 막을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3 푸들푸들해 2013/12/17 903
332298 필름 작업하려는데요 1 거실 인테리.. 2013/12/17 537
332297 성경 찬송가 무료어플 5 좋은날 2013/12/17 1,346
332296 검찰, 조오영·조이제 '거짓 진술' 정황 포착 2 세우실 2013/12/17 579
332295 74명 작가 ‘박정희 검열’ 현대문학 기고 거부 성명 1 참여 지속.. 2013/12/17 592
332294 남편생일상 차리려고 하는데요.. 뭔가 추가 하면 좋을까요? 8 야옹 2013/12/17 1,490
332293 결국 이런거였군요. 5 ... 2013/12/17 1,540
332292 아이가 통깁스했는데 목발집고 걷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6 고민 2013/12/17 4,819
332291 한 노인 ‘보수정치그룹서 100달러 받는다’고 우연히 누설 8 가스통할베 2013/12/17 1,171
332290 심심하면 둘째 안 낳냐고 물어보시는 청소 아주머니. 7 음... 2013/12/17 1,356
332289 사무실 천정에 있는 온풍기 입구 막아도 기계이상 생기지 않죠? 10 바로 머리위.. 2013/12/17 1,538
332288 요즘도 이런 모직스커트 많이들 입나요? 8 마흔둘 2013/12/17 1,429
332287 친하게 지내는 이성이 자꾸 제 심리를 물어보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7 궁금 2013/12/1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