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9년...곧 20년 되겠네요..
서로 시들해 진거겠죠...
눈물만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남편과 갈라서자고 대판...
....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13-12-15 12:55:26
IP : 125.177.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싸우고도 살지요
'13.12.15 12:59 PM (110.47.xxx.109)맨날 좋겠어요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싸우는거죠
우리집은 서로 관심밖이라 싸울일이 없네요
이건 남매도 아녀2. 손님
'13.12.15 1:04 PM (211.246.xxx.92)저는 결혼 6년차 남편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미워요.
앞으로 어떻게 살까싶고....얼마전에 저도 대판 싸웠어요.권태기 제대로네요3. 저도
'13.12.15 1:45 PM (122.100.xxx.71)갈수록 소소하게 싸우게 되네요. 15년차인데..
이제 적응할때도 됐는데 자꾸만 실망스럽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답답하기 짝이없고
전 또 왜이리 전투적으로 반응하는지..4. 쳐죽일
'13.12.15 2:03 PM (175.223.xxx.36)같은 맘으로 휴일을 죽치고 있는 일인 여기있어요.
상대보다 내가 바뀌어야 한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해요.
노래방도우미.............5. 푸른
'13.12.15 2:43 PM (223.33.xxx.48)신혼인데 결혼 잘못했다 생각되네요
이혼 생각에 우울해요6. 전 신혼인데요
'13.12.15 8:17 PM (125.187.xxx.130)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우울합니다
이대로 애 가졌다간 정말 구렁텅이에 빠지는 거겠죠.
애 생기기전에 이혼하든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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