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남자랑 여자는 확달라지죠

.. 조회수 : 10,146
작성일 : 2013-12-15 11:31:03

남자는 결혼과 동시에 자식과 아내에게만 집중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자식과 남편에게 집중하면서도 부모,형제에게도 집중이 가능 즉 멀티플레이가 가능

 

이래서 요즘에 아들을 낳으면 안된다는 말이 나오나봐요

딸만 낳으면 금메달

딸+아들 낳으면 은메달

아들만 낳으면 동메달

 

IP : 180.229.xxx.2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5 11:33 AM (121.181.xxx.146)

    아니요..울집은 남편은 결혼하고 더 효자..전 결혼후 남편과 자식에게만 집중요...사람나름인듯.전 친정에 섭섭한것만 생기고 그닥 집중하고 싶지도 않고 신경 쓰고 싶지도 않네요.

  • 2. 결혼하고
    '13.12.15 11:36 AM (180.65.xxx.29)

    더 효자 되는 케이스는 82에는 흔한데
    주변에는 한명도 본적 없어요. 본인 남동생들 오빠들 더 효자 됐다는 사람 없잖아요
    결혼하고 효녀되는 집들은 많은것 같아요 본인이 애낳아 키워보니 더 애틋해지는것 같고

  • 3. 이런말하면
    '13.12.15 11:36 AM (180.229.xxx.236)

    안되지만 딸만 낳고싶네요

  • 4.
    '13.12.15 11:40 AM (203.226.xxx.116) - 삭제된댓글

    다 사람 나름이죠 ..원글님은 꼭 딸안 낳아 효도 많이 받으세요

  • 5. ...
    '13.12.15 11:41 AM (112.155.xxx.92)

    남자가 셀프로 효도하는 것 조차도 고깝게 보는 여자들이 넘치는데 효자는 무슨. 남자들이 멍청하게 티내면서 효도를 하는 형이라면 여자들은 조용히 실속형으로 자기 부모 챙기죠.

  • 6. 세상 좋아졌네요.
    '13.12.15 11:52 AM (211.36.xxx.93)

    40대인 저 때는 남자들은 결혼하면 갑자기 효자로 돌변해서
    마누라를 원격 조종하려구 들었는데
    여자들은 남편과 자식에게 올인.

  • 7. ...
    '13.12.15 11:53 AM (121.181.xxx.146)

    지역차이인가요..제가사는곳이 대구라 그런지 여긴 솔직히 아직은 저나 제친구나 이웃집 엄마들이나..그닥 친정에 효도하는경우는 친정이 지지리 가난해서 생활비 원조해 줘야하는 경우 아니면 시댁 친정 비중이 시댁이 더 크드만요--;; 저같은 경우도 친정은 가도 불편하고 이제 가지도 않아요.친정부모님 마인드가 딸은 출가외인이네 하고 아들 딸 차별하시는데 뭐가 좋겟어요.

  • 8. ..
    '13.12.15 11:57 AM (222.109.xxx.228)

    님 글이 맞아요.. 울 남편 처자식한테 올인하고 친정집 4자매인데 엄마한테 머리부터끝까지 휘감네요

  • 9. ..
    '13.12.15 12:06 PM (115.143.xxx.41)

    사람 나름이에요 저 결혼한지 1년됐는데 매주 시댁가고 여름휴가도 시댁과 함께 크리스마스도 시댁과 함께 시댁식구 생일마다 저에게 생일상 차리게 하고.. ( 심지어 시동생 생일에도요) 어젠 또 시댁식구들 저희집에 저녁먹으러 오라고 다 초대해서 감기로 앓아누워있는 임신한 저 고생시키네요. 심지어 상의도 없어요. 그냥 통보하더라고요. 오늘 저녁에 식구들 불렀다고요. 친정은 가본적이 언제인지 까마득해요

  • 10. ㅇㅍ
    '13.12.15 12:16 PM (203.152.xxx.219)

    집집마다 다르겠죠.. 그래도 뭐 요즘은 아무래도 집안 경제권을 아내가 쥐고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게 많고(효도조차도) 여자들이 좀 감성적이다 보니
    친정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많을듯..
    근데 자식 뭐 효도 받으려고 키우나요.. 아들이든 딸이든 잘 키워주고, 결혼후엔 각자 가정에서 잘 살도록
    도와줘야죠. 부모가요..

  • 11. 돈ㄴ
    '13.12.15 12:21 PM (175.223.xxx.28)

    딸 시집도 보내지 마시고 끼고 사세요. 자식이 부모 돌보는 가축도 아니고 원.

  • 12. ..
    '13.12.15 12:37 PM (119.69.xxx.42)

    남자가 셀프로 효도하는 것 조차도 고깝게 보는 여자들이 넘치는데 효자는 무슨

    - 본문 내용이 결국 다 여자 때문인 거죠.

  • 13. ...
    '13.12.15 1:03 PM (125.177.xxx.142)

    갑자기 효자로변신...
    마누라 원격조정
    즤 남편예기네요..

    결혼전 대학때부터 사어버지와 사이않좋아 나와살더니...
    결혼하고부터..절대복종..거기에 나까지..

  • 14. 돌돌엄마
    '13.12.15 1:35 PM (112.153.xxx.60)

    위에 115.143님 임신하셨는데 시동생 생일상까지 차리신다는 분..
    남의편이 그렇게 시키는 건가요? 착한척 그만하고 한번 엎어요! 임신해서 못 엎는다고요? 그럼 평생 그렇게 살아야해요. 지금 애 뱃속에 있을 때 울고불고 하든 어쩌든 엎어야돼요~~~ 애 낳으면 더해요, 애보러 온다 애 백일상 차려라 어째라 휴~~

  • 15. 겨울이다
    '13.12.15 1:40 PM (122.36.xxx.73)

    남자는 별로 달라지지않아요.현실에서 여자는 남자쪽 부모형제까지 뒤치닥거리시작이거든요..아들이든 딸이든 안낳는게 더 좋을듯..내딸이 커서 그리되는거봐도 기분좋지않을테니..

  • 16. ,,
    '13.12.15 1:54 PM (1.224.xxx.195)

    남자들도 효자많아요
    여자들도 효녀만 있진 않아요

  • 17.
    '13.12.15 2:20 PM (121.155.xxx.79)

    메달 타령 나왔네

  • 18. 메달농담저거
    '13.12.15 2:50 PM (125.187.xxx.9) - 삭제된댓글

    딸만낳으면 동메달 아들만낳우면 목메달이었었는데

  • 19. 요즘
    '13.12.16 1:42 AM (112.151.xxx.23)

    왜케 개풀뜯어먹는소리하는 인간들이 많지?

  • 20. 파란하늘보기
    '13.12.16 2:22 AM (219.251.xxx.45)

    딸 대세라는 아줌마들은 평생끼고 사세요
    어느집. 아들 사위로 맞아 처월드세상 펼치지마시고
    메달 타령웃기지도 않네요

  • 21. 나무
    '13.12.16 6:21 AM (121.168.xxx.52)

    이런 글 부끄럽지 않으세요?

  • 22. ........
    '13.12.16 8:54 AM (121.169.xxx.124) - 삭제된댓글

    쉽게 키워서 빨대 꼽아 쓰기에 딸이 낫다는거죠?

    흔히들 자식새끼라고 하니까 자식이 가축인줄 아는가..

  • 23. ..
    '13.12.16 11:44 AM (112.185.xxx.182)

    알고보면 단순해요.

    결혼하고 자식생기면 형제자매.부모 다시 생각하게 되는거 남녀 공통적으로 같습니다.

    다만!
    여자는 본인이 직접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시키려고 하죠! 그 차이일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827 파란코트 어떨까요? 8 코트 2013/12/16 1,461
331826 독재가 가능한 조건 3 말했잔아요 2013/12/16 913
331825 뒷베란다 천장.창틀에서 비가 내립니다..ㅡㅡ 5 아그네스 2013/12/16 1,370
331824 의료민영화 3 미국 2013/12/16 1,025
331823 코스트코에 애들 부츠 좀 큰 사이즈 있을까요? 0 2013/12/16 606
331822 컴퓨터 활용능력 2급 1 자유2012.. 2013/12/16 767
331821 고민중입니다 1 북한산 2013/12/16 639
331820 '안녕하십니까' 비난, '어뷰징' 익명기사 9개 쏟아낸 조선일보.. 4 세우실 2013/12/16 1,120
331819 아이친구 엄마한테서 전화를 받았는데..(조언절실) 12 학교 2013/12/16 4,422
331818 홍콩 옹핑케이블카 타고 가면 볼만한가요? 4 고소공포증 2013/12/16 1,559
331817 안녕들하십니까 2 안녕하지못해.. 2013/12/16 572
331816 서민들 잡는 의료민영화 반대서명해 주세요 21 개나리 2013/12/16 1,014
331815 아랫집 공사, 눈물나네요. 11 괴로움 2013/12/16 3,556
331814 의료민영화는 진짜 촛불시위라도 해야할듯. 32 ... 2013/12/16 1,455
331813 의료민영화, 철도 민영화해도 몇달 후 지방선거에.. 6 ,,, 2013/12/16 827
331812 칠레 군부독재 잔당의 딸, 저항세력의 딸에 대선 참패 장성택 2013/12/16 623
331811 역대 최고의 가수 순위....txt 6 강남역훈남 2013/12/16 1,415
331810 메주쑤기 *** 2013/12/16 601
331809 연예인을 매춘으로 본다는 말에 화가나요 17 gog 2013/12/16 3,391
331808 회사원남편분들 겨울에 뭐 입고 다녀요? 3 겨울시려 2013/12/16 1,237
331807 그럼 이젠 집앞 동네 의원가서 삼사천원 내던 진료비는 10 의료민영화 2013/12/16 2,854
331806 의료민영화 아닌거 맞나요??? 4 Immanu.. 2013/12/16 1,141
331805 요즘 대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11 엄마맘 2013/12/16 1,834
331804 수능 영어 1등급 나온 수험생들은 20 중1 2013/12/16 4,172
331803 요즘 기황후에 임신한 궁녀로 나오는 탤런트 9 2013/12/16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