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소개남 뭔가요?
1. ..
'13.12.14 10:06 PM (223.62.xxx.82)좀 센스가 없네요 둘다 같은 지역에 산다면 관계없지만 서로 시간들여 이동하는 곳에 살면서 내일 약속이 점심인지 저녁인지도 안정하고. . 근데 나쁜사람은 아닌거같아요 사람이 좀 맹할 뿐이지.
2. ...
'13.12.14 10:09 PM (112.155.xxx.92)눈오고 날도 추운데 빙판길에 2시간 거리. 정말 맘에 쏙 드는 사람 아님면 귀찮죠.
3. 이해안감
'13.12.14 10:09 PM (58.142.xxx.183)저는 괜히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생각이 나면서 움츠려드는 제 모습을 봅니다. 그 남자는 그냥 딱 그만큼인데 저만 괜히 조바심내는건가? 싶고 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도 별수 없구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4. ..
'13.12.14 10:29 PM (223.62.xxx.83)움츠러들 필요 있나요 3번 만나보겠다 맘 먹었으면 먼저 연락하세요 그 뒤에영 아니다 싶음 그때 연락안해도 충분하죠
5. ...
'13.12.14 10:36 PM (58.142.xxx.183)엄마가 사이에 끼이신거라 걱정이 되요. 가뜩이나 나이도 많은데 제가 노력했음에도 잘 안되면 속상해 하실까봐요. 눈도 오는데 운전 조심하시라고 톡을 2시에 보냈는데 7시 넘어서 확인은 했음에도 답이 없네요. 그래서 언제 오실꺼냐고 선뜻 더 못물어보겠어요.ㅠㅠ
6. ..
'13.12.14 11:04 PM (69.141.xxx.164)언제 오실거냐고 묻지 마시고, 그쪽이 연락이 왔을 때에,
원글님 스케쥴에 지장 없는 시간이면 만나시고,지장이 있으시면,
미리 약속이 있었는데, 연락이 늦어서 조정을 못했다(못하겠다), 다음에 만나자, 라고 솔직하게 말하심이 어떨런지요....7. 약속
'13.12.15 12:36 AM (175.223.xxx.28)남자들이 약속 시간 장소 특정해서 말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는 말로 생각하세요. 눈길에 조심해서 오라고 보냄으로써 부담감만 팍팍 주셨네요. 더이상 연락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세요. 그러다 인연 닿으면 그쪽에서 연락하는 거고요
8. 이해안감
'13.12.15 1:19 AM (39.7.xxx.63)오실 때 조심해서 오시라는 뜻이 아니라 본가에 가신다길래 운전 조심하시라고 보낸건데요. 밤12시 다돼서 낮12시까지 갈게요~라고 한줄 톡 왔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790 |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 가루녹차 | 2013/12/15 | 4,307 |
330789 |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 골프입문 | 2013/12/15 | 2,789 |
330788 |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 잠좀 | 2013/12/15 | 4,382 |
330787 |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 | 2013/12/15 | 3,394 |
330786 |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 | 2013/12/15 | 2,218 |
330785 |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 ohmy | 2013/12/15 | 1,287 |
330784 |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 참맛 | 2013/12/15 | 1,738 |
330783 |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 어떡해 | 2013/12/15 | 1,559 |
330782 |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 으악 | 2013/12/14 | 2,435 |
330781 |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 유치원 결재.. | 2013/12/14 | 2,009 |
330780 |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 ㅜㅜ | 2013/12/14 | 6,750 |
330779 | 병원행정과 | 보건계열 | 2013/12/14 | 772 |
330778 | 아! 힘드네요. | sksksk.. | 2013/12/14 | 875 |
330777 |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 삼천포 | 2013/12/14 | 3,313 |
330776 |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 Mia | 2013/12/14 | 1,388 |
330775 |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 국어 | 2013/12/14 | 1,525 |
330774 |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 ᆢ | 2013/12/14 | 2,413 |
330773 |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 | 2013/12/14 | 4,330 |
330772 |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 뭐하지 | 2013/12/14 | 1,243 |
330771 | 오늘 양재역에서 본 개누리당 플랭카드 5 | 기막혀 | 2013/12/14 | 1,461 |
330770 | 낼 강남 신세계 가는데요 18 | 아주머니 | 2013/12/14 | 3,667 |
330769 | 생크림케익은 어디가 맛있는지? 9 | .. | 2013/12/14 | 2,499 |
330768 | 한양대 도시공학과 어떤가요? 3 | 수험생 엄마.. | 2013/12/14 | 4,413 |
330767 | 샤넬가방 잘 아시는분. 4 | 가방 | 2013/12/14 | 2,533 |
330766 | 민영화 반대 현수막 동네에 어떻게 거나요? 11 | 늘근아짐 | 2013/12/14 | 1,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