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증권사 직원분 계시나요?

...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3-12-14 21:29:46

주식 애널리스트들 하는 말 들어보면 항상 지금이 매수적기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말인가요? 아님 증권사 직원으로서 의무감으로 하는 말인가요?

주가가 떨어지면 박스권 하단이니, 저평가니 하면서 매수해야되고

주가가 올라가면 박스권 상단을 돌파해 레벨업이 나타날것이니 매수하라하고

2014년은 주식의 시대가 될것이라느니, 경기전망은 언제 물어도 항상 밝다 하고

궁금하네요. 그 심리가 무언지. 

IP : 112.151.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dhdhfddgs
    '13.12.14 9:49 PM (180.68.xxx.21)

    매도의견 내면, 해당 회사에서 클레임 들어옵니다~~

  • 2. christina9
    '13.12.14 9:52 PM (112.223.xxx.188)

    윗분 말씀 맞구요...보류 라고 나오면 거의 매도라고 보시면 되구요. 금융의 핵심은 심리에요. 차트분석은 거의 의미없구요...심리전이에요

  • 3. ...
    '13.12.14 10:10 PM (117.111.xxx.105)

    매수의견 내는 날이 그들이 매도하는 날이예요.
    무슨 공식도 아니고 이젠 당연한

  • 4. 대한민국당원
    '13.12.14 10:22 PM (222.233.xxx.100)

    종목이 뭐냐구요? 답답한 사람아...!
    고생고생해서 알게된 노하우를 쉽ㄱㅔ 가르쳐 줄수 있나요? 닭집 장사도 아니고 ㅡ.ㅡ;;;
    그말을 또 믿지요? 정말, 그래 @.@ ㅎ 사시던 대로 사세요^^'

  • 5. ...
    '13.12.14 10:34 PM (58.142.xxx.183)

    2014년의 경제상황은 지금보다 더 안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증권업계 실적도 점점 안좋아져서 구조조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구요. 그 증권사분께서 어떤 종목을 추천해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이 파는 날에는 지수가 물이 아래로 떨어지듯이 질질 떨어진다는 것만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286 장난으로 꼬집어서 아프게 하는 남편 기분 나쁜데 7 .. 2013/12/31 1,328
337285 카레분말 기내반입 문의 2 깊은맛을내자.. 2013/12/31 3,681
337284 학원강사님들 50대에는 뭐 하실건가요? 15 ........ 2013/12/31 11,706
337283 김광석, 20년... 1 잊어야 한다.. 2013/12/31 948
337282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31 969
337281 이건 공산주의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왜 더 뽑아야 하나, .. 2 변호 2013/12/31 1,191
337280 디카에 저장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 6 질문 2013/12/31 2,885
337279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40
337278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301
337277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188
337276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391
337275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48
337274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075
337273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090
337272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26
337271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61
337270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45
337269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582
337268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173
337267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875
337266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848
337265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93
337264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503
337263 언니들!!! 8 blue 2013/12/31 1,610
337262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