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집으로 가는 길만 볼 수 있는 티켓이 생겼어요. 집에 초등학교 3학년 아들하나 있는데
있다가 같이 가서 봐도 될까요? 선정적이라거나 너무 폭력적이라면 아까워도 포기할라고요..
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꼭 집으로 가는 길만 볼 수 있는 티켓이 생겼어요. 집에 초등학교 3학년 아들하나 있는데
있다가 같이 가서 봐도 될까요? 선정적이라거나 너무 폭력적이라면 아까워도 포기할라고요..
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15세 관람가입니다
숫자 못읽으시나요
연령제한 지키는게 자기자식 위한길이란걸 왜 모르는지 어이구 답답이
가셔도되요 그런장면들 나오지 않구요. 재밌게 봤네요
괜찮은가요? 알겠습니다. 윗분 감사합니다...
딸 아이 보고 와서는 밥을 못먹더군요.
예민하고 여린편인데
필요이상으로 사실적인 가학장면때문에 너무 더럽고 끔찍하다면서..
아이 친구들은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연령제한은 지켜주시지요,
댓글달다 내가 다 욱했네요 첫댓글 다신분! 아침부터 고따위로 말을 해야속이 편한가요. 아는대로 답해주면 될것으ㄹ. .
아이고 제 글이 아침부터 분란을 일으켰네요....잘 알겠습니다.
봐도 된다는 님의 댓글이 더 황당합니다.
님댓글에 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월글이입니다...글쓴이로써 저도 맨 윗분의 댓글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요즘 이런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기 때문에 그냥 그런 댓글중의 하나려니 하고 지나쳤고요,,,점점 님은 봐도 된다는 말은 쓰시지 않으셨는데요. 그냥 아는 대로만 답해 주면 된다고 하셨지요..지나치신 점 없습니다. 그냥 보신 느낌대로 말씀해 주면 된다는 말이었으니까요...
일부러 분란글 다는 사람들 있어요... 걍 무시하세요.
왜들 다그리 예민하신가요?
원글님이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건데...
초3 남자아이라면 조금 맞지 않을수도 있는데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은 없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울분이 치밀더라구요.
저는 중3딸아이랑 봤는데 울딸도 저도 계속 울다 나왔어요.
우리애는 보고나서도 자리에서 꼼짝을 않고
멍하니 앉아있더라구요.
쫌 지나치게 정부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켜서
보는내내 답답하더라구요,..
전도연과 고수의 연기가 한몫을 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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