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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정치색이랑 다르다고 전부 일베충이니 하고 모는것도 좋지는 않네요 .

휴..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3-12-14 00:06:04
이글 쓰면 분명
 
저도 알바니 베충이니 하실분들 많겠죠 ?
민주당 친노 지지도 아니고 통진당은 더더욱 아니고 새누리도 아니고

안의원 지지했었는데요
솔직히 저번 대선때 실망이 컸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안철수의원이랑 단일화 과정때는 정말 일베충이나 새누리당보다

더 물어뜯으시더니

단일화 이후에는

지지해달라고 온갖 찬양의 글을 올리시더니
지금은 마치 단물 다 빨아 먹은 사람마냥 아직도 간철수니 하는 분들 보면
너무 가슴이 씁슬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

대부분의 국민은 사실 친노도 아니고 친새누리도 아니고

보통은 중도쪽에 많이 있습니다.

괜히 안신당이 창당도 전에 민주당보다 높은 지지도인게 아니죠 .

근데 무슨 민주당을 비판하는 글이나

보수적인 성향의 글을 올리면 바로 일베니 뭐니 매도되고
또는 북한에 비판적인 글에도 처음달리는 댓글이

북한만큼 지금 우리나라 정권이 더 쓰레기이다 이런식의 글이 달리는 거보면
정말 자기지지세력이 오로지 절대 선이라는 생각의 아집을 갖고 있는게

일베나다름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그런게 불편해요

이러면 저도 글쓰지 말아야 하나요 ?

여기가 특정정치지지하시는 분만 있는 곳도 아니고

충분히 다양한 분들이 있을텐데

매번 정치적인 이슈에는 그런분들이 단결해서

우리가 절대 선이고 너네는 절대 악이다 이런식의 마인드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단순히 좋지 않은게 아니라

그런식의 비타협적인 태도가 새누리당이든 혹은 앞으로의 안신당이든

그쪽지 지지하는분들도 단결되겠죠 .

근데 그렇게 되면 사실 민주당이나 친노쪽은 우리나라 정치 지형상

결코 이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사실 저번에는 단일화할때 투표는 하면서도

상당히 실망스러웠는데

그런 태도가 바뀔거라고 믿었는데

여기에 들어오면

다음번 대선 혹은 총선에도 아마 더이상의 단일화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이런글 쓰면 분명 또 일베니 알바니 하고 절 매도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저의 주변에는 대부분 중도성향인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슷한 생각이더라구요 .
그래서 새누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민주당 혹은 친노 지지하시는 분이라도

이런 비타협적인 태도보다는 열린 태도를 갖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
타인에 대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무조건 비토하는건 새누리랑 일베로족하다고 봅니다. ...
IP : 210.57.xxx.2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13.12.14 12:07 AM (220.86.xxx.16)

    간철수라는 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국정충이란 거....

  • 2. ...
    '13.12.14 12:07 AM (59.187.xxx.218)

    오늘따라 이런글이 워낙 많긴하네요

    고대 대자보 사건이후로 여론단속하시나봐요.
    국정원 심리전단에서...
    평온하던 게시판에 갑자기 불이나네요 이런글들로...

  • 3. 질문
    '13.12.14 12:07 AM (58.233.xxx.47)

    나라에서 월급받고

    82쿡 들어와서

    틈틈히 댓글 쓰며 일하는 국정원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할 거 같아요?

    그들의 업무가 뭘까요?

  • 4.
    '13.12.14 12:07 AM (210.57.xxx.28)

    아니요 안철수 지지자들이 더 싫어하는데요 ?? 지금 말하시는 단정적인 태도가 제가 말한 그런 비타협적인모습이라고 생각해요

  • 5.
    '13.12.14 12:09 AM (210.57.xxx.28)

    58.23/ 어떤 업무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같은 생각을 하는게 불온하고 불쾌하신건가요? 혹은 옳지 못하다고보시는건지요 ?

  • 6. .........
    '13.12.14 12:10 AM (221.150.xxx.212)

    첫댓글이 국정충이구만 ㅋ

  • 7. 음..
    '13.12.14 12:11 AM (175.223.xxx.4)

    우리나라의 진보라는 사람들은...
    허위선동 거짓과 조작이 그 바탕이므로... 다른 의견을 조롱하고 왕따 시키지 않고..
    듣기만 해도 무너져 버립니다.

    북한이 괜히 패쇄사회인것이 아닙니다. 다른 의견이나 진실이 들어오면 완전히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네버... 그 패거리들이 자신들만이 다르고 틀린것을 결정할 권한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의견을 무조건 일베충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바뀔수 없는 절대적이고 유일한 생존 전략입니다.

  • 8. 질문
    '13.12.14 12:11 AM (58.233.xxx.47)

    220님처럼 아무데나 일베 붙이는 분들이 정말 새누리의 부정을 비판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면

    그들의 의도에 알맞게

    님과 제가 세팅되어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 9. 궁금해서요
    '13.12.14 12:11 AM (121.145.xxx.180)

    정치색이 다른 원글님은 부정선거를
    그 다른 정치색으로 어떻게 바라 보십니까?

  • 10. ㅍㅎㅎ
    '13.12.14 12:11 AM (223.62.xxx.102)

    220.86님은 혹시 약 드시고 있는 거 있으세요?
    말씀하시는게 꼭 조현증 같으셔서.....

  • 11.
    '13.12.14 12:12 AM (210.57.xxx.28)

    121.145. // 부정선거 반드시 모든걸 파해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검으로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일을 명령한 사람사람들 다 사법적인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12. 220.86.xxx.16
    '13.12.14 12:13 AM (211.176.xxx.30) - 삭제된댓글

    얘 여기저기 일베충 아니냐며 찌르고 다니는 정신병자에요. 피하삼.

  • 13. .......
    '13.12.14 12:13 AM (221.150.xxx.212)

    220.86.xxx.16

    이인간이 일베충이네

  • 14. 국민들중 극소수만이
    '13.12.14 12:15 AM (124.50.xxx.86)

    좌파들의 부정선거 운운에 선동당해 있을 뿐..

    다수의 대부분 국민들은 그것에 동의하지 않고 있지요. 오로지 특정지역인 호남에서만 '부정선거' 라는 허위선동이 사실인양 하는 분위기일 뿐입니다.

    그것은 지난 재보궐선거결과에서,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부정선거"타령하는 덜떨어진 정치세력과 정당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사라지거나 사라진거나 다름없는 결과를 받게 되겠지요...

  • 15. 맞아요
    '13.12.14 12:16 AM (219.251.xxx.5)

    220.86.xxx.16
    이인간이 일베충이네2222

    여기저기서 미친듯이 날뛰네요..

  • 16. ㅍㅎㅎ
    '13.12.14 12:16 AM (223.62.xxx.102)

    이런 정도로 상식전인 선에서의 원글이 까이는 양태를 살펴보면 집단지성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껴져요.
    논리도 없이 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3명 이상 있다는 것은 정말 파괴적이네요.
    국정원도 그것을 아니 공작을 했을테구요.

  • 17. 휴..
    '13.12.14 12:17 AM (210.57.xxx.28)

    124.50 아뇨 저는 부정선거의 어느정도 증거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정권의 입김이 들어가는 사법부보다 정치적으로 중립이 가능한 특검으로 확실하게 조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민주든 새누리든 둘다 좋은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18. 마음 넓으신 원글님께서
    '13.12.14 12:17 AM (121.145.xxx.180)

    그렇게 마음다쳐 매번 싸우는 분들에게 니가 맘을 넓게써라가 아니라
    좀 넓은 맘으로 감싸주시면 안되나요?

    원글님은 마음이 아주 넓은 분이신거 같은데요
    일베도 포용할 수 있을 만큼요.

    일베는 포용하는데 민주당지지자나 친노는 포용이 안되시나요?
    일베가 비아냥 거리는건 포용해야 할 대상이고
    민주당이건 친노건 정의당이건 그 분들이 마음이 너무 크게 다쳐
    힘들어 하는건
    니들때문이야라고 가르치려 들어야만 하시나요?

    마음 넓은 분께서 포용좀 해 주세요.
    중도가 좋은게 뭔가요? 이쪽 저쪽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하혜와 같은 마음으로 그분들의 상처입은 마음을 좀 감싸안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9. --
    '13.12.14 12:18 AM (1.233.xxx.122)

    원글님의 전제가 잘못 됐어요.
    82에 글 쓰시는 분들이 단지 본인들의 정치색이랑 다르다고 해서 그런 글들을 전부 일베충이니 하고 모는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일부 과격하신 분들, 또는 분란을 조장하고 싶은 분들이 그렇게 글을 쓰는 경향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정치색을 떠나
    일베 글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도 얼씨구나 하고 달라붙어 있잖아요.
    그걸 판별 못하시는 건 원글님의 안목 탓이겠고요.

  • 20. 휴..
    '13.12.14 12:22 AM (210.57.xxx.28)

    예상은 했지만 그냥 어찌되었든 완고하시네요 ..

  • 21. 질문
    '13.12.14 12:24 AM (58.233.xxx.47)

    왜 국정원의 존재는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비타협적이고 무례하고 일베로 몰아붙이는 쪽이

    새누리당 반대인 진보와 민주당 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22. 어후
    '13.12.14 12:24 AM (211.228.xxx.171)

    진짜 백번 동의해요
    전 82에서 아예 정치글은 클릭도 안합니다.
    다름을 틀림으로 치부하고 그들만의 세계에서 노시는데 발전이 있을리 만무하죠. 현실은 중도파가 훨씬많은데 말이죠

  • 23. 휴.
    '13.12.14 12:25 AM (210.57.xxx.28)

    175.223// 정치를 공부해서 이유를 알아야 한다면 저는 솔직히 친일과 종북 독재이런 프레임에서 자유로운 세력이라 지지하는 면이 큽니다. 그리고 호남 영남의 지역정치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서요 굳이 말하면 구체제와는 다른 시작을 할수 있어서라고 보면 그게 이유가 되려나요 ? 지금 새누리에 실제 친일파의 자손이 몇명이나 되겠으며 진보에서 정말 과거 종북을 했던 인사가 있기나 할까요 결국 프레임을 서로 걸고 그걸 이용해서 양쪽이 그간 오랜시간 집권을 하고 지역구에서 영남 호남이라는 텃밭을 이용해온거잖아요 그리고 여태까지 측근 가족 비리 없었던 정권이 없었고 . 그런 모든거에 염증느껴서 가운데에 있는 분들중에 제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새누리니 민주니 친노니 다 정권을 줬었지만 성공적인 정권이 없었잖아요 그러니까 또다른 대안세력을 찾는거죠 . 그게 어리석은건가요 ?

  • 24. ...
    '13.12.14 12:25 AM (112.161.xxx.97)

    220.86님 아이피 외우겠어요;;

  • 25. 원글님이 상식적이시라면
    '13.12.14 12:26 AM (1.233.xxx.122)

    이런 정도로 상식전인 선에서의 원글이 까이는 양태를 살펴보면 집단지성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껴져요.
    논리도 없이 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3명 이상 있다는 것은 정말 파괴적이네요.
    국정원도 그것을 아니 공작을 했을테구요. (223.62.xxx.102의 글)

    이런 글 보고 그냥 넘어가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국정원이 그런 댓글 공작을 한 이유를 저런 식으로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이 득달같이 올라오는데..우리가 어떻게 일베 의심을 안 할 수 있을까요?

  • 26.
    '13.12.14 12:27 AM (210.57.xxx.28)

    58.233//부정선거가 사실이면 그건 틀림이고 옳지않음이죠 . 그러니까 민주당이 요구하는대로 특검으로 해서 명명백백하게 다 밝혀서 관련자를 다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보통의 국민들 생각아닌가요 ? 저만그런가?;;

  • 27. 질문
    '13.12.14 12:28 AM (58.233.xxx.47)

    211님

    대선 부정선거 증거들이 속속들이 나오는데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고 생각하세요?

    민영화 반대해서 거리 나온 학생들이 한겨울에 물대포를 맞아도 틀림이 아닌 다름인 건예요?

  • 28. ㅇㅇ
    '13.12.14 12:32 AM (110.70.xxx.223)

    위에 1.233님은 난독인가요?
    저게 국정원 옹호가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집단지성이란게 추약한걸 국정원이 아니까
    그 약점을 파고들어 댓글공작한거 아니겠냐는 뜻인데
    그걸 또 국정원 옹호라며 일베타령..
    그런 태도가 게시판의 대다수를 침묵하게 만들었고
    신이나서 날뛰는 소수가 다수처럼 보이게 만들었죠.
    어쩌나요? 실제로 민주당 지지층 그것도 여기서 그토록
    신처럼 받드는 친노 지지율은 바닥인걸.

    나와 다르면 국정충 일베충 염불 외운 사람들, 본인들 탓인건 모르죠?

  • 29. ,,,
    '13.12.14 12:33 AM (119.71.xxx.179)

    님말도 맞지만, 이런글은 안쓰시는게 좋아요. 덥썩 이글에 숟가락 얹는건 일베충이거든요. 저 위에도 아이피 바꿔서 오는 일베충이 바로 댓글달았네요

  • 30. 여긴
    '13.12.14 12:34 AM (211.200.xxx.10)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치우쳐있어서 보기불편해요
    정치글은 안읽어요 오히려 반감생겨요

  • 31. ㅇㅇ
    '13.12.14 12:37 AM (110.70.xxx.223)

    다름을 틀림이라고 한다는건요.
    누군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소한 어느 부분에서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말한 순간 국정충 일베충 인간이하로 매도해버리죠.
    그 사람이 부정선거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있더라도, 그 손톱만한 다름도 견디질 못하는거예요.
    이사람들이 원하는건 영원히 문님 혼자 통치하시는 왕국일겁니다.

  • 32. 정치색
    '13.12.14 12:38 AM (121.50.xxx.31)

    상관없이 민영화는 신경써야 민영화 안하고 국민위하면 새누리라도 찍어줍니다 근데 요즘 하는거보세요

  • 33. 휴.
    '13.12.14 12:38 AM (210.57.xxx.28)

    112.214// 양비론이 아니구요

    새누리 일베가 하는 식의 행태를 왜 굳이 따라가야 하는거냐는 건데요 .

    나쁜짓하니까 우리도 나쁜짓한다는 식으로 진보나 민주쪽이 보수에게 어필할수가 없다구요 .

    보수에 남은 사람들이 그런 꼴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욕하면서 닮느냐는건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답답해요

  • 34. 112.214
    '13.12.14 12:39 AM (223.62.xxx.102)

    한발 양보해서 우린 (지나치게) 격앙되어있고 (이미 이성적 판단의 필요를 못 느낄 정도로) 치우쳐져 있어도 쟤들은 훨씬 더 나쁘고 우린 옳으니 그걸 용인해! ....하는 태도가 질리네요.
    나치 당원같아요. 그 맹목성이.

  • 35. oo님
    '13.12.14 12:39 AM (1.233.xxx.122)

    제가 난독증이라면 사과드리죠.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님의 표현 그대로
    "이런식으로 집단지성이란게 추약한걸 국정원이 아니까 (국정원이)그 약점을 파고들어 댓글공작한거 아니겠느냐"는 표현은
    국정원의 댓글 공작(, 정확히 말하자면 댓글 공작을 하여 선거 판세를 뒤집으려 기도하고 지금까지도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는 그 행동)을 옹호하는 겁니까, 옳지않다고 비판하는 겁니까?

  • 36. oo님
    '13.12.14 12:40 AM (1.233.xxx.122)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전 민주당 지지자도. 친노도 아니니
    민주당 친노 이야기는 굳이 덧붙이실 필요 없습니다.

  • 37.
    '13.12.14 12:44 AM (210.57.xxx.28)

    223.62// 답답해요 이제 안신당이 나오면 차악일 뿐이죠 . 일제 여론조사도 이제 제3정당의 지지율이잖아요. 같은식의 싸움에서 결국 덜 잘못했는데도 진보라는 이름으로 더 큰 치명타가 진보의 위치라면 . 더욱 불리한거 아닌가요 ? 왜냐면 지금도 그랬지만 새누리랑 일베를 묶는다면 그들도 친노민주를 종북이랑 묶겠죠 그렇게 서로 싸우고 하는거 중도 혹은 안신당 지지자들이 싫어하는데요 나중에 안신당이 손을 잡을지 단독으로 나갈 지 모르지만 그래도 반 새누리라는 명목하에라도 묶이려면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일베니 알바니라고 치부하는건 좋지 않다는거애요 .

  • 38. 1.223
    '13.12.14 12:46 AM (223.62.xxx.102)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국정원 공작을 옳다고 생각하겠어요? 이런식의 사상검증은 황당할 따름이네요.

  • 39. 그러니까요 원글님
    '13.12.14 12:47 AM (1.233.xxx.122)

    지금 여기서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일베니 알바니라고 모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소수구요.
    진짜 어이없는 일베충들이 마구마구 글을 올리고 있다니까요.
    그런 글에 대해서 일베라고 알바라고 하는 것까지
    왜 싸잡아서 원글님 맘대로 생각하시는 거예요?
    원글님이 봤어요?

  • 40. 그냥
    '13.12.14 12:48 AM (124.49.xxx.162)

    음님 말씀이 맞아요
    그리고 어차피 이 대결은 안철수씨가 말한 대로 상식대 비상식의 대결일뿐 정치적으로 생각지는 마세요
    우리가 힘을 모아도 어려운데 굳이 일베충 소리 들을걸 생각하면서도 쓰는 것보다는 일베충을 퇴치한 후에 다시 점검해봐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모르시나본데 어차피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만 바라볼 뿐이예요
    그 보수가 그런 행태들이 싫어서 보수에 남아있는 거라면 그사람들은 어차피 그런 관점에서만 바라봅니다
    변화가 오려면 그 틀을 깨야하는거지 단지 말이나 스타일이 맘에 안든다는 걸 비위맞춘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내게 더 본질적으로 옳은 게 모냐를 보셔야지 지엽적으로 보지 마세요

  • 41.
    '13.12.14 12:48 AM (218.153.xxx.96)

    원글님 그만하셔요. .여긴 다 자기 잘났다고 떠들어대고 그것이 전부인양 믿는 사람들이죠
    국정원만 알바쓰는게 아니라 민주당 그외 통진당 다 그런 알바 세력으로 여론몰이 하는게 보여요 그나물이 그밥
    누구마음대로 부정선거니 함부로 떠드는건지. .어이가 없고 대다수 오프라인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그리 생각해요

    알바던가 아니면 자기들의 세상에 갇힌 타진요 같은 사람들이죠
    새누리가 부패했다면 민주당 그외 당은 너무 무능해요 민심도 모르고.
    재보선? 보궐 선거 결과를 보면서도 아직도 민심을 모르다니...안타깝죠
    저질스런 인신공격 막말에. .정치글에 댓글 달리는거 보면 다 고만고만한 자들끼리 북치고 장구치잖아요
    댓글수나 클릭수를 보면 알죠 대다수 사람들은 이제 그런 정치글은 피곤해서 피한다는걸
    오로지 그들만 그걸 모르고 떠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무능한거고요

  • 42. 휴.
    '13.12.14 12:50 AM (210.57.xxx.28)

    1.233./ / 그게 소수일지는 모르지만 댓글에는 상당한 비율로 있었죠 . 사실 대부분의 분들은 눈팅만 하시니까 저랑 비슷한 분들이 실제 여론조사 지지율처럼 더 많을 수도 있지만요 . 어이없는 글들이 아니라 상당부분 상식적인 비판에 대한 글조차 알바니 베충이니 하는 댓글 심심찮게 볼수 있어서 하는 말인데요 왜 불쾌하게 생각하시는지요 ? 어떤 수치적인 비율로 말할수는 없지만 저같은 분들이 느낄때 불쾌한 생각이 들정도면 말이죠 .

    소수라고 말하면 정말 할말 이 없습니다. 사실 그런분들이 소수라면 국정원 알바니 일베니는 더 한줌도 안되는 사람들일거라고 믿기 때문에요 .

  • 43. 내참
    '13.12.14 12:51 AM (1.233.xxx.122)

    차라리 무능이 낫죠.
    대놓고 국민들 목에 칼 들이대면서 착취하는 정당은 좋으신가봐요.
    사악한 지도자가 머리까지 좋으면 최악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이내 곧 확인하실 겁니다.

  • 44. 1.233
    '13.12.14 12:52 AM (223.62.xxx.102)

    '그런 분들' 소수 아니고 이 글의 댓글에서도 보이는데^^;;
    그리고 일베로 판명나지 않은 회원들을 심증적으로 일베라 낙인찍는 정도가 오죽해야 말이죠.
    대체 원글님이 싸잡은게 뭔가요?
    일베충을 제대로 잡아 박멸했다는 일 조차 희박한 마당에 멀쩡한 회원들의 의견도 같은 스탠스가 아니면 일배충~국정충~

  • 45. 원글님 신념이 정녕
    '13.12.14 12:54 AM (1.233.xxx.122)

    소수라고 말하면 정말 할말 이 없습니다. 사실 그런분들이 소수라면 국정원 알바니 일베니는 더 한줌도 안되는 사람들일거라고 믿기 때문에요 ...
    위에 쓰신 거와 같다면
    저와의 대화는 영원한 평행선입니다.
    따라서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그저..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을 꿈꾸는 마음은
    원글님 가슴에도 제 가슴에도 있다고 믿겠습니다.

  • 46. 제 맘대로 간단 정리
    '13.12.14 12:54 AM (58.233.xxx.47)

    부정선거 원천 무효.. 관련자 사임과 처벌,,

    철도 수도 전기 가스 의료 등등의 민영화 반대..

  • 47. 흠.
    '13.12.14 12:55 AM (210.57.xxx.28)

    그리고 더는 정치적인 글은 쓰지않으렵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혹시나 제 의견에 어느정도 동조하고 지금 이 82의 현실에 대한 다른 시선을 주려고 한건데 . 뭐 역시나 완고하신 분들이 많네요 ... 그냥 다음 대선때도 또 단일화를 종용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일베보다 더한 비난을 하시고 또 단일화 이후에는 다른 식으로 지지자들 두번 뒤통수 치는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그런패권주의나 본인지지하는 곳만이 절대선이라는 독선을 두번 참고 싶지는 않아요 정말로 . 그러니까 관용적인 태도를 바란건데 . 별 소득없네요 ~

  • 48.
    '13.12.14 12:57 AM (210.57.xxx.28)

    124.49// 그럼 군대처럼 수만명이나 된다는건가요 ?? 국민의수에 비하면 당연히 한줌의 사람도 아닐텐데요 ?

  • 49. 제 맘대로 간단 정리
    '13.12.14 12:57 AM (58.233.xxx.47)

    원글님 제 정리는 맘에 드시겠죠?

    다 부질없고 오늘의 핵심은 이거 뿐이잖아요

  • 50. 쓸개코
    '13.12.14 1:01 AM (122.36.xxx.111)

    원글님들은 국정충, 일베충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깐죽대는 글은
    '하나도' 못보신 모양입니다.

  • 51. ,,,
    '13.12.14 1:07 AM (119.71.xxx.179)

    원글님 의견엔 적극 동감하는데요. 괜히 이런글쓰면 진짜 일베충들한테 판깔아주는거밖에 안되요.

  • 52. 설라
    '13.12.14 1:14 AM (119.67.xxx.171)

    님,글은 알바아닙니다.진실하게 소통하고싶어하는 모습이 보여요.
    저도 일부 공감합니다.
    우리 정치 현실이 워낙 비상식적인지라,또 그 비상식적인 쪽이 권력과,돈,명예를 다 가진지라
    양극으로 치닫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안철수님처럼 온건 보수주의자들이 회색인으로 매도당하기도합니다.
    사실 말씀말씀하나하나가 다 맞는말이지만 선진국이나 받아들일만한 말씀들이라
    지금 소리치지않으면 다 빼앗길 처지에있는 한쪽입장에서는 안철수 정치세력이 새누리당을 돕는 꼴이되는 결과가 나타날거라 염려하는거지요.
    전 안철수님의 진보,도덕성을 믿기에 결국은 야권에 힘이될거라보구요.

    저 옆 최다글 보시면
    "날라리아 출신 이설주왕비님..."
    이런류의 글과 댓글보면 딱 보여요,분명 일배충류거나,댓글알바죠.

    저도 친노라는 그룹안에드는 사람들의 순혈주의가 맘에안들어요.
    누군가를 추종하면 빠가 까를 만든다라는 말이 맞는말이죠.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가는 도중에 서로 상처주는 행위들은 고쳐나가야 할 큰 숙제죠.

  • 53. 여기
    '13.12.14 1:23 AM (175.231.xxx.205)

    일부 정치병 환자들은 알바니 일베니 말 할 자격도 없어요
    자신들이 게시판에서 편가르고 비아냥대는건 당연하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다른 사람은 몇몇이 몰려들어 다굴하기를
    밥먹듯이 하면서 누가 누굴 탓하는지...
    하는 행태들이 알바나 일베와 다름없이 똑같구만ㅡ.ㅡ

  • 54. 일정부분..
    '13.12.14 1:24 AM (119.67.xxx.158)

    원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박근혜 정권이 사람들로 하여금 은근히 흑백논리를강요 하는듯한 분위기로 몰고가는것도 현실인거 같아요.
    나는 선 너는 악..
    여기서 선은 본인의 정치색에 따라 다르겠죠?
    그래서 절대다수는 그냥 이런 일련의 흐름을 외면하고 싶어하게 만들고 어느 누구의 편에도 서고 싶지 않게 만들어 버렸죠.
    많은 중도층이 새누리는 물론이고 민주당에 마저 등을 돌리는 것은 이런 프레임이 계속 지리하게 일년 가까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정치 혐오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보고요.
    그럼에도 우리가 직시하지 말아야 하는것은..
    인간의 본성 ..즉 나쁜 짓을 했을때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하는 바로 양심이 살아있는 사회가 참된 민주주의 사회인것인데..
    양심의 거울에 비추어 보았을때 새누리나 대통령에게서 바로 그 부끄러움을 느끼는 감정을 보게해 주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계속 목도하게 되니 반대편에 있는 저같은 사람들로 하여금 불신과 냉소 또한 보수진영에 대한 적개심을 갖게 한 원인 제공이 상대에게 있다고 보는거죠.
    그렇지만 요즘 대학생들의 대자보 확산 현상을 보며 희망도 생깁니다.
    세상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판단하는 우리 젊은 세대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거지요.
    반대를위한 반대가 아니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인간 본성을 외치는 이땅의 청년들이 들풀처럼 일어나길 바랍니다.

  • 55. 소위
    '13.12.14 1:32 AM (94.8.xxx.204)

    자신이 진보라 생각하는 멍청한 완장들이 사라져야 진짜 진보의 지향과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먹힐겁니다.
    82에 넘쳐나죠.. 완장들

  • 56. ,,,
    '13.12.14 1:40 AM (119.71.xxx.179)

    윗님.. 작금의 상황에도 완장운운하며, 새누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저 핑계가 필요한 사람들이겠죠.

  • 57. 악다구니로
    '13.12.14 2:05 AM (125.142.xxx.216)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다 내쫒아 버리고 본인은 약자라고 강변하는 사람 넷상에 많죠.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웃어야죠.

  • 58. 으이구
    '13.12.14 3:54 AM (39.7.xxx.51)

    원글이나 댓글이나 국정충들이 짜고치는 고스톱
    원글 봐라
    안철수, 단일화 싫어하고, 민주당 비판, 북한얘기
    국정충이지
    안철수로 단일화 반대하고 민주당 친노 비난하고
    은근슬쩍 북한 얘기하고
    그정체는 국정충!

  • 59. ㅇㅇ
    '13.12.14 5:16 AM (180.69.xxx.110)

    39.7님 병원 가보세요. 민주동 비판은 요새 문지지자들이 더 많이 하던데 그럼 그 사람들도 국정충? ㅎㅎ

  • 60. 아이고
    '13.12.14 5:53 AM (221.146.xxx.213)

    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인터넷의 여론대로라면 왜 항상 보수당이 이기는지 이해가 안가고 보수적인 글 조금만 올라와도 국정원의 조작이나 일베충(?)-도대체 일베는뭐하는데 인지도 모르고 일베 라고 듣는데 엄청 꼴수구들이 모여있는데 인가봐요- 그도아니면 정치감각 떨어지는 혹은 여론조작에 휩쓸리는 아둔한 인간 취급하는 분위기가 있지 않나요?
    사실 장성택 이야기에 박근혜가 더 문제다 이 이야기도 넘 웃겨요.
    이건 마치 옆반에 엄청 큰일 났대 옆반이야기 하는데 웃기고 있네 우리반 반장이 얼마나 지금 문젠데 이거랑 같은거 잖아요..
    저 노무현-문국현-문재인 뽑은 사람이니 일베니 국정충이니 마시고요
    수구와 보수는 구분해야하듯 진보에서도 걸러내야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부정선거 당연 파헤쳐야하죠. 박근혜만 까야 진보인가요?
    진정한 진보는 옳지않은것에 대해서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분노해야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금 북에서 일어나는 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야 하구요. 진보인 사람들이 김정은의 세습에 대해 무감각한건 말이 안되요. 김정일과는 차원이 다른 세습이거든요. 김정일은 김일성과 함께한 혁명동지였고 노련한 정치인이었거든요. 김정일은 단순히 아들이라서만 세습받은건 아닙니다 . 저런 갑툭튀 애송이가 아니구요. 그래서 김정은 세습때 이정희가 왜 남의 나라일에 왈가왈부하느냐는 요지의 글을 발표했을때 진보에서도 얼마나 충격받고 이정희에게 실망한 이들이 많았는데.. (그후 통진당 사태에서도 pd계열에 대한 회의가 많지 않았나요? 진보에서도??)
    삼성의 세습에 분노하시는 진보라면 당연히 분노해야죠.
    진보=박근혜와 새누리에게만 관심. 이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나와다른글을 무조건 매도하거나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 분위기가 팽배한건 사실이예요.
    진보라 하시는분들 글중에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보면 솔직히
    답답합니다. 공격당할 소지가 많겠구나 싶어서요.
    트렌드로(?) 진보하시는분들도 많은것 같구요..

  • 61. 동감
    '13.12.14 9:18 AM (125.138.xxx.176)

    문재인 지지자들...지난 대선때 정말..
    오죽하면 시작도 안한 안철수신당이
    민주당 지지율 두배를 기록하겠습니까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

  • 62. 동감이예요
    '13.12.14 9:57 AM (203.248.xxx.70)

    여긴 paranoid 들이 판을 치네요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정치 떠나서 현실 생활도 제대로 할 거라고 생각 안되네요.

  • 63. ..
    '13.12.14 10:01 AM (121.131.xxx.57)

    원칙과 상식이런것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늘 기준이 내사람이어서 그래요.
    기준이 사람이다보니까 문재인극성지지자들은 문재인이 기준이 되거든요.
    지난 대선전에 박근혜보다 더 죽일인간만들었던것이 안철수잖아요.
    그이유는 내가 지지하는 문재인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했던것이어서 그래요.
    그리고 대선뒤 그지지자들, 안철수탓, 모자른 국민탓하지요.
    대선패배의 책임을 문재인에게 묻지 않게 하기위해서 그런것입니다.
    대선끝난뒤 그렇게 열망했던 선거에서 패배했는데 책임지는 사람 없었어요.
    문재인도 그 측근도 안철수탓하죠. 자신들의 책임을 모면하기위한것이예요.
    그지지자들은 충실히 그것에 따르는것이구요.

    국정원댓글문제, 인사문제, 검찰문제 극성새누리지지자빼고는 대부분 옳지않다고 하죠.
    장하나가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와서 선거다시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JTBC뉴스에서는 대선불복은 아니라고 하죠. 완전 말장난이예요.
    대통령선거 다시하자는데 그렇게 큰사건을 법률적으로 맞지도 않고
    졸속으로 이야기하죠. 그런데 여론조사에서도 나오지만, 장하나가 지나쳤다고
    생각하지만, 사퇴는 아니다가 대세였잖아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친문들이
    많은곳에 가면 이야기 쉽게못합니다. 새누리당이나 알바 국정충으로 몰리니까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 지지하지않으면 다 국정충이고, 알바죠.
    그리고 그런문제 지적하면 지금은 때가 아니고 여당을 향해서 싸울때라고 해요.
    그런데 사실 분란일으키는것은 그사람들이거든요.
    그분들이 문재인 다음으로 밀고있는사람이 박원순이예요.
    그런데 박원순도 하루아침에 날아갈수 있습니다. 문재인 비판하면 그날로
    죽일놈되요. 그러니까 친문아니면, 그렇게 몰리는것입니다.

    김한길도 그렇죠. 지금 민주당 내분 굉장히 심각합니다. 윤여준이 민주당내부에
    들어가서 보니까 밖에서 보다 훨씬 계파갈등이 심각하다. 대선끝나면 갈라질것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있으면서 내부에서 싸움이 심각하죠. 김한길이 일좀하려고하면
    문재인이 기자회견하고 대선출마이야기하고.,회의도 따로한다고 하더군요.
    대선패배뒤1년이 안되서 차기대선이야기 할때이고 한가하게 회고록쓸때인가요.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정치인이 그렇게 했으면 가루가되어서 허공을 날아다녔을꺼예요.
    그런데 합리화시키죠. 쉽게 비판할수없는 분위기죠. 비판했다가는 국정원이나 알바로 몰리니까.

    다양한 의견이 못나오게 봉쇄해놓고 정치에 관심없다고 난리쳐요.
    일상사가 정치만 있나요. 정치에 관심있어도 먹고살기힘들면 내발등에 불떨어지는일 있으면
    그것이 더 급한것이 사람이예요. 보통사람들은 그럽니다.
    저와다름 다 일베충이고, 국정충이고.. 보통 주부가 그렇게 달겨드는데 누가
    정치글쓰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수있겠어요.

    이런모습 나와 다름 다 빨갱이로 몰고가는 새누리당모습하고 참 닮아있어요.
    그렇게 해서 자신들의 지지층은 더 공고히 할수있지만, 더 넓힐수는 없어요.
    장하나 일반인이면, 투사면 충분히 할수있는이야기지요. 그런데 결국 어때요.
    자신들끼리만 신나고 잘했다고 하지 결국 박근혜 지지율 올려주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잘하는짓이고 김한길이나 안철수에게 투쟁하지않는다고 난리치면서
    (특검이 왜나왔는지 생각지도 않으면서... )
    문재인에게는 그렇게 안하죠. 자신들의달님은 보호해야 하니까
    이나라가 달님의 것이고. 달님 지지자들의만의 나라가 아니잖아요.
    다양한것을 인정못하고 나와다른것은 다 알바이고 새누리당이고,
    그렇게해서 얻는것이 없어요. 평생 야권의 소수계파로 남겠죠.
    그 열정과 극성으로 넷에서는 일당백이면서 그분들이 바뀌지않는다는것 압니다.
    다만 걱정은 평생 새누리당이 집권하는꼴 볼까봐 그래서 걱정하고 있어요.
    이글에서 국정충이니 알바니 들러붙겠죠.
    새누리당보면 저것들은 빨갱이 없었으면 어떡할뻔했나싶었는데
    친문들 보면 일베나 국정충없었으면 어쩔뻔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준을 내가 지지하는사람에서 무엇이 원칙이고 상식인가로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 64. 수성좌파
    '13.12.14 12:21 PM (211.38.xxx.42)

    ㅉㅉㅉ 당시에 활동한 국정충들이 다시 나왔나
    또다시 이간질에 혈안이 됐구만...
    오늘은 조를 맞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네 ㅉㅉㅉㅉ
    확실히 물타기하는수준은 세계최고 수준일세~~
    이게 안철수 지지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새누리 찬양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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