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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님들 댓글보면 한번씩 무서울때가 있어요,,,,,,,,,,,,,

,,,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3-12-13 19:55:56

카드관련글에 어떤분이

 

"내가 10원을 카드결제하든 말든 니가 무슨상관이냐? 내손해보는건 단돈 1원도 싫다

 니일이나 잘해라,,," 이런 늬앙스의 댓글이 달린것보고

참 82님들의 댓글이 잔인하단 생각이 드네요

꼭 댓글에 칼날이 번뜩이는 느낌이,,,,,,,

 

요즘 한번씩 댓글들 보면 같은 사안을 어찌 저렇게 냉혹하고

인정없이 생각할까싶은 댓글이 보여 좀 썸짓하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반대의 입장이나 상황이 될수도 있을수 있을건데,,,

조금 마음이 따뜻해지고 댓글도 좀 따뜻해졌으면 해요 ㅠ ㅠ

IP : 1.252.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글과는 논외로 댓글을 담담하게 생각해요.
    '13.12.13 8:00 PM (223.62.xxx.136)

    학창시절이나
    직장에서나
    동네에서나
    못된 사람 흔하게 보잖아요.
    그들도 82하겠거니...

  • 2. - -
    '13.12.13 8:02 PM (39.7.xxx.86)

    마트에서 알바하던 어떤 아줌마가 말하길
    "나는 착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이 나를 악하게 만드네요"

  • 3. 82님들~이라 하셨는데
    '13.12.13 8:03 PM (211.202.xxx.240)

    그게 82의 보편적인 의견이 아니죠.
    그저 저런 사람도 82 회원으로 가입했고 저러는구나로 이해하셔야...

  • 4. 82쿡에
    '13.12.13 8:04 PM (180.224.xxx.207)

    베충이도 국정충도 상주하는데요. 맘 단디 먹으세요.

  • 5.
    '13.12.13 8:13 PM (61.77.xxx.24)

    희한한 논리네요.

    내돈 내고 물건 팔아주고 카드로 계산한다는데
    뭔 잔인이니 뭐니 돼도않는 훈계입니까
    .
    입장 바뀌면 원칙대로 손님에게 카드 받으면 되죠.

  • 6. 그렇다고
    '13.12.13 8:19 PM (211.194.xxx.253)

    피한다면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상황이 오겠죠.
    세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면 참고 견디는 대가를 치러야하나 봅니다

  • 7. ㅇㅇ
    '13.12.13 8:41 PM (1.247.xxx.83)

    82에 장성택 라인이 많다라고 한 분이
    저정도 댓글을 무섭다고 하다니
    국정충 댓글 보면 경기를 일으키겠네요

  • 8. ..........
    '13.12.13 8:45 PM (210.57.xxx.28)

    저는 그래서 카드내도 당다한 대형마트나 백화점만 주로 이용해요. 동네 편의점같은데는 작은돈을 카드내면

    점주가 있을경우 표정도 안좋고 그래서 그냥 서로 불편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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