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렌치코트에 야구모자랑 쓰면 안 될까요??

z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3-12-13 19:39:14

가을 트렌치 코트가 코스트코에 있던데

몇달전에 10만원하던게

5만원하더라구요

 

허리가 안 들어간

스타일인데

 

제가 머리가 세치가 많아서

염색을 안하면

야구모자를 항상 쓰고다니는데요

 

허리가 들어간 트렌치 코트는 하나 있는데

그건 야구모자랑 못 쓰겠어서

염색을 안 하니

거의 그 옷을 못 입어요

 

그런데 허리가 안 들어간 스타일은

야구모자랑도 괜찮을까요

 

그렇담 하나 사고 싶어서요

5만원이면 정말 싸지 않나요???

 

IP : 125.18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3 7:40 PM (119.71.xxx.179)

    5만원이어도 입을만해야 ㅋ 차라리 비니를 쓰세요

  • 2. 뭐 어떤가요
    '13.12.13 7:42 PM (211.36.xxx.108)

    전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청바지 운동화 신어요...전혀 문제 없다고 봄...

  • 3. 트렌치코트가 문제라기 보다
    '13.12.13 7:49 PM (223.62.xxx.136)

    야구모자 써서 예쁜 아줌마를 본 적이 없어요.
    십대~이십대 초반 캐주얼 입는 애들이 써야 그나마 낫다고 생각...
    나이들어서 나는 흰머리는 자연스러운 것이니 편하게 입으세요.

  • 4. ..
    '13.12.13 7:54 PM (218.235.xxx.34)

    모자를 다른 스타일로 바꾸시면 될 듯...

  • 5. ..
    '13.12.13 8:20 PM (219.254.xxx.213)

    요즘 예쁜 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참에 모자도 예쁜거 하나 사세요.

  • 6. ..............
    '13.12.13 8:31 PM (118.219.xxx.155)

    트렌치에 야구모자쓰면 사람들이 머리에 꽃단 사람으로 볼거예요 이쁘고 여성스런 털모자도 많은데......

  • 7. ....
    '13.12.13 8:33 PM (58.238.xxx.208)

    오늘 완전 한겨울이던데, 이제 트렌치 사셔서 언제 입으시려고요?
    새치 가리느라 염색하시는 분이 야구모자에 트렌치코트는;;;
    글쎄요, 패션은 자기 멋이긴 한데요...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청바지에 스니커즈랑 또 다른 문제인 듯 해요. 그건 잘 입으면 정말 멋스러워요.
    전 흰머리 그냥 두시는 분들 자연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모자 쓰지 마세요.

  • 8.
    '13.12.13 8:47 PM (110.70.xxx.194)

    트렌치랑 야구모자는 전혀 아님

  • 9. 자끄라깡
    '13.12.15 12:12 AM (119.192.xxx.70)

    안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26 차 얻어타시면 기름값 내세요? 11 빵빵 2013/12/16 3,633
331525 이해가 안가는 일 8 버스가동 2013/12/16 2,056
331524 장터에 사진 올리는 곳이 없는데 어떻게들 올리실까요 마이 2013/12/16 785
331523 부끄럽게도.. 최상위 영리병원의 시초 차병원의 차움 3 애용지 2013/12/16 2,630
331522 1219 8 눈물 2013/12/16 1,011
331521 사람이 너무 너무 싫어질때,,, 아~~ 2013/12/16 1,106
331520 따뜻한 말한마디 한혜진-지진희 관계 나왔네요 .. 2013/12/16 3,798
331519 용기를 주세요. 5 용기를주세요.. 2013/12/16 763
331518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3 58 이상해 2013/12/16 8,988
331517 민영화 반대서명 부탁드립니다!! 6 민영화반대 2013/12/16 597
331516 [원전]해양수산부의 방사능 수치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이유 2 바람의이야기.. 2013/12/16 997
331515 술 정말 한잔도 못하는데 강제로 먹어서 죽을것같아요 2 ... 2013/12/16 889
331514 기독교장로회 도심서 "박근혜는 물러 가라" 첫.. 10 기독교장로회.. 2013/12/16 1,844
331513 버블티의 쫀득한 타피오카가 자꾸 생각이 나요 6 이밤에~ 2013/12/16 1,707
331512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적은 돈으로 그 좋은 의료가 유지되는거죠?.. 13 추워요마음이.. 2013/12/16 3,802
331511 몽클레어 가품 12 vada 2013/12/16 8,211
331510 88정도 입으시는분들 아우터요... 7 ^^ 2013/12/16 1,328
331509 친구와의 이런 경우..제가 이상한지 봐주세요 9 ... 2013/12/16 2,387
331508 한국에 태어난 죄... 1 ... 2013/12/16 427
331507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Fare.. 3 우리는 2013/12/16 571
331506 아군이 없어요 2 외로운병사 2013/12/16 602
331505 겉절이 김치 처지문의요 ~~ 4 처치 2013/12/16 1,095
331504 안양. 평촌.베어파우 매장어디있나요 (내용무) 1 22 2013/12/16 1,463
331503 아이에게 이런 나라를., 2 gog 2013/12/16 395
331502 미술...예술하시는 분들)))))) 5 루다 2013/12/16 2,768